맛 집/마포 131

윤중의 맛집 539-5호/스시와/마포구 대흥동/초밥의 만족도가 매우높다

찌는듯한 더위에 음식을 안 먹을 순 없는지라... 굽고, 지지고, 볶고, 끓이고.., 생각만해도 더욱 더워지네요 ㅠ.ㅠ 깔끔하면서 저렴하고 맛 나는 초밥집 초밥 전문점이지만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자주 다니는 "스시와"의 재방문입니다 "스시와" 마포구 대흥동 339 지하철 6호선 대흥역 3번 출구에서 마포..

맛 집/마포 2010.06.13

윤중의 맛집 15-1호/램랜드/마포구 용강동/스테미너가 만점이다

양고기 소의 위(胃) 인 양을 말하는 게 아니고요 "음 메 헤헤헤~하는 양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염소 울음소리인가?) 요즈음에는 전국 각처로 많은 양고기 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영업 중에 있지요 유명 호텔이나 그에 못지않은 양고기 요리로 오래전부터 맛을 이어 오는 이름난 "램랜드"에 방문합..

맛 집/마포 2010.06.13

윤중의 맛집 645-1호/동강해물찜/마포구 동교동/해물은 다 있다

얼마 전에 지인들과 해물찜을 아주 맛나게 먹은 기억이 뚜렸한데 또 먹어보고 싶은 식탐이 발동하기를 메뉴가 "그때그때 달라요"라 한다는군요 쉽게 이야기하면 요리가 정해진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절별, 현지의 사정과 수급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이야기더군요 호기심 많고 식탐이 보통 수..

맛 집/마포 2010.06.13

윤중의 맛집 669호/일 비아찌오/마포구 상수동/요리와 와인이 함께한다

홍대 인근에서 모임을 마치고선 늦은 시각에 2차로 간 곳이다 굽고, 지지고, 볶고, 끓이고 하는 왁자시끌한 그런 데가 아니고요 저렴하고, 맛나면서, 좀 조용히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집이지요 고르곤졸라 피자 마지막 한 점의 피자 조각을 먹을 동안 따뜻함을 유지하는 촛불의 힘 이탈리아 어로 "여..

맛 집/마포 2010.06.11

윤중의 맛집 657호/유(劉)/마포구 연남동/불 맛을 느낀다

서울의 작은 중국 연희동과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리틀 차이나타운이죠 연희동에서 수 십 년을 거주하는 사회의 후배가 가게의 건물이나 인테리어 등 규모는 볼품없지만 맛만큼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적극적으로 추천 하기에 방문한다 사실 이 중화요리의 주인 겸 주방장은 그랜드 힐튼 호텔의 중식..

맛 집/마포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