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95호/평양면옥/경기도 장흥면/꿩냉면.갈비 우리 모친은 수년동안 비빔냉면이라하면 꼭 이 집만을 고집하신다 우선 냉면의 면발이 메밀의 함량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툭툭 끊어짐으로해서 노인분들이 드시기에 안성마춤이다 그런가하면 매콤한 양념의 맛이 입 맛에 딱!!! 바로 이 맛이라신다 하기야 입 맛은 부모, 자식, 형제지간에도 다른법인.. 맛 집/경기도 2008.08.10
윤중의 맛집 193호/산두리비빔국수/경기도 포천시/국수 회사의 절친한 지인들이랑 운동을 하기위해서 포천의 축석령휴게소에서 만났다 때가 점심때인지라 간단하지만 맛난집으로간다 일행중 한명이 수 년전부터 자주 단골로 가 본 비빔국수 전문점을 추천 해 주네요 내가 집에서 심심하면 즐기는 비빔국수라니 더 없는 바램이다 사실 우리들 정도의 나이.. 맛 집/경기도 2008.08.08
윤중의 맛집 192호/임진강장어구이/경기도 하남시/최고의 스테미너 직장의 동료 그리고 후배들이랑 모임이있었다 복 중 더위에 몸 보신 을하여서 거뜬히 이겨내자고... 장어 전문집 이래서 호기심이 더욱 발동한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 시간을 내어서 찾던 중에 말이다 일행의 절친한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은집이므로 머나먼 길을 별 생각없이 조잘거리면서 도착했다 .. 맛 집/경기도 2008.08.08
윤중의 맛집 187호/전원일기/용인시 양지면/바베큐 경기도 용인시에서 전원생활하는 처형의 소개로 알게된 집이다 그동안 방송에 여러번 소개되었고 특히 주위경관이 좋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음식 맛이 입 소문을 타는 그런 집이랍니다 누룽지볶음밥 넘... 이쁘게 만들어줘요 주위의 경관이 참 좋아요 경기도 용인시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679 아.. 맛 집/경기도 2008.08.01
윤중의 맛집 182호/참치그라/부천시 중동/참치회 비가 꾸리꾸리 온다 참새가 방앗간 생각이 나듯이 퇴근무렵해서 슬슬 발동이... 오랜세월을 말다툼없이 지내온 친구와 동행하면서 침샘을 자극하는 말들을 뱉아낸다 바닷속의 으뜸 물고기 참치 그 중에서도 맛좋기로 이름난 눈다랑어 배꼽살 안 먹어본 사람은 맛 을 몰라요 부천시 원미구 중동1150-6 부.. 맛 집/경기도 2008.07.24
윤중의 먹거리/두부마을 서오능점/고양시 용두동/두부전문 예전부터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손꼽아 놓은집 중 하나이다 두부는 콩 제품 가운데에서 우리들이 가까이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우리들의 몸에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미식가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귀중하면서도 맛나는 식품이지요 두부마을이라는 상호로 전국의.. 맛 집/경기도 2008.07.10
윤중의 맛집 168호/청궁/고양시 장항동/흑염소건강식 직장내의 띠 동갑들 모임이다 매월 첫주 수요일(水)이 물 水자 이다보니 만나는 날마다 비가 오는게 아닌가싶다(내생각) 일산의 호수공원을 한 바퀴 걸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정담을 나눈 후 시간에 맞추어서 생각 해 둔 음식점으로 향한다 2~3명씩 여러 패거리로 나뉘어서 가다가 예정된 길을 .. 맛 집/경기도 2008.07.05
윤중의 맛집 156호/로뎀나무/고양시 고양동/바베큐 고기를 엄청 좋아라하는 중년부인과 단둘이서 데이트를했다 당연히 저렴하면서도 맛나고... 그리고 드라이브를 즐긴 후에 말이다 그 여인은 항상 음식을 주문전에는 쬐끔만 맛 만 보겠다고하지요 막상 음식이 눈 앞에 도착하면 옆도 안 보면서 열심히 자기 입으로 작업하기에 바쁘답니다 어느 음식이.. 맛 집/경기도 2008.06.23
윤중의 맛집 152호/자유로식당/경기도 고양시/웅어.장어 아무리 좋고 맛 나는 음식이래도 제철과 제때에 먹어야하지요 그래야지만 몸에도 이롭답니다 뭐... 비근한 예로 과일을 이야기할까요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동 이라고 한다지요 이러하듯 같은 음식이래도 먹는 시간이 중요하고... 요즘세상는 기술발달로 저장방법이 잘 .. 맛 집/경기도 2008.06.16
윤중의 먹거리/이수봉산장/성남시 수정구(청계산)/보리밥 띠 동갑들이랑 청계산 등산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잡으면서 찾은 곳이다 모든 이들이 그러하듯이 산행이 끝나고 못다한 이야기와 웃음꽃을 피우다 보면 너무나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더군요 오늘도 우리는 인생의 후반기에(아니... 지금부터야...)서서 지나간 일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을 토론한다 금강.. 맛 집/경기도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