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09호/할머니칼국수/종로구 돈의동/손칼국수 요즈음 무슨 위원장님은 공무원들에게 "점심은 5천원짜리를 먹고"... 하셨다지요? 시장 바닥이 아니어도 그 이하의 점심 가격이 얼마나 많고 맛 나는 음식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무지 많은가봐요??? 서민들은 이미 그 이상의 가격대에는 잘 안 가는구먼유~ 구수하면서 속을 확~ 풀.. 맛 집/종로 2009.10.15
윤중의 맛집 508호/가츠라/종로구 관철동/일본음식&사케 깔끔한 일본 가정식음식과 사케 일본 청주와 사케는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참 많지요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막걸리 열풍하고 국내에서 사케하고 어느 종류가 더 많이 소비되는지는 잘 몰라도... 전국의 구석구석 각지에 30여 개소가 넘게 체인점을 두고 있는 "가츠라 종각점"에 다녀.. 맛 집/종로 2009.10.11
윤중의 맛집 506호/삼가연정/종로구 경운동/책-다실 책, 차, 사람 책과 사람 그리고 만남 삼가연정(三嘉連停)입니다 인사동 인근에서 여유롭게 고급커피를 싸게 마셔요 서울시와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서 노인 일자리 확충을위한 고령자 북 카페랍니다 아침 7시부터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고 중,장년층의 휴게 공간으로서 깔끔하지.. 맛 집/종로 2009.10.11
윤중의 맛집 505호/비원손칼국수/종로구 원서동/손칼국수 어려서부터 자주 먹어봐서 그런가? 아님... 부드럽게 스르륵~ 넘어가는 맛이 좋아서 그런가? 칼국수를 유별나게도 좋아라하는 친구들이랑 모임이다 손칼국수 종로구 원서동 160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서 창덕궁 직전 골목 창덕궁 담벼락 따라서 좌측 골목 ☎ 744-4848 나.. 맛 집/종로 2009.10.10
윤중의 맛집 502호/찬양집/종로구 돈의동/해물칼국수 종로구 인사동 부근에서 10여년 이상을 직장생활 한 덕분에 주위에는 맛 나는 단골집들이 많다 하기야 요즈음의 주 활동무대(?)도 그렇고 ㅎㅎㅎ 뭐... 가격이 비싼집들은 누구나 알지만서도 저렴하고 입 맛에 딱 맞는 그런집들 말이다 그렇다고 오늘 소개하는집이 유명하지 않다는.. 맛 집/종로 2009.10.04
윤중의 맛집 501호/사월에 보리밥/종로구 관철동/보리밥 보. 리. 밥 아무리 이야기하여도 실증나지 않는 웰빙 건강식이죠 거기에 맛 나는 여러가지의 나물과 양념고추장으로 쓱~쓱~ 비벼서 된장국과 함께 먹는 꿀 맛 나이가 지긋한 친구들이랑의 식사시간이다 보리비빔밥 종로구 관철동 13-13 젊음의 거리(구, 피아노거리) ☎ 722-5292 간판 .. 맛 집/종로 2009.10.04
윤중의 맛집 490호/명륜손칼국수/종로구 명륜동/손칼국수 국수요리는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사람들이나 종류도 꽤나 많은거같아요 중국의 대표적인 면요리와 일본의 우동 그리고 라멘 유럽의 파스타와 스파게티, 베트남의 쌀국수등등 우리나라의 칼국수만 하더라도 육수의 종류에따라서 사골육수, 닭육수, 해물육수, 멸치육수등 무수히 .. 맛 집/종로 2009.09.20
윤중의 맛집 489호/손칼국수/종로구 혜화동/손칼국수 서울의 혜화동, 명륜동, 성북동부근에는 우리들이 즐겨 찾는 맛 나는 손칼국수집들이 혜화손칼국수, 명륜손칼국수, 국시집, 손국수등 대략 10여군데가 넘더군요 그 중 오늘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 "손칼국수"집으로 향합니다 평양에서 내려오신 할머니의 손 맛을 이어 온 연유로 영수증에는 "평양.. 맛 집/종로 2009.09.17
윤중의 맛집 482호/하카리/종로구 종로2가/일본식 카레 오랫동안 일본으로부터의 암울한 역사를 기억하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서 뿌리깁게 박혀있는 문화들 특히나 정갈하면서 담백하고 거부감 없는 음식문화중 이자카야, 사케등에서부터 요즈음에는 정통의 인도식 커리와 맛으로 한바탕 맞불는 현상이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우리나라와 인도가 포.. 맛 집/종로 2009.08.26
윤중의 맛집 364호/온마을/종로구 삼청동/서리태두부 국내산 검정콩 서리태 두부요리 정확한 통계는 어렵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두부의 주원료인 콩이 상당량을 수입에 의존 한다고 들은 기억이나네요 검은콩은 일명 흑대두(黑大豆) 라고도 하며 굵기가 크고 콩밥이나 콩자반으로 사용하는 흑태와 겉은 검지만 속은 파랗고 콩밥과 콩자반으로 쓰이.. 맛 집/종로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