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먹거리/쏘렌토 은평점/은평구 응암동/이탈리안레스토랑 울 마눌이 슬쩍 나에게 떠 본다 이 근처에 레스토랑이 새로 오픈했는데.....(중얼중얼) 내가 한식 위주로 맛을 찾지만서도 (가정의 행복을 위한다면 까짓꺼 그정도의 메뉴야 어때서) 윤중 : 그래서 내가 어떻게하면 좋은데? 마눌 : 애들 데리고 함께 가자구용~ 윤중 : 뭐 이왕이면 더 좋은데로가지 그래 마.. 맛 집/은평 2008.09.07
윤중의 맛집 213호/다시마국시방/은평구 대조동/밤에만 먹을 수있어요 밤에만 먹을 수 있는 국수집 낮에는 영업을 안 해요 얼굴이 낯 익은 사람만 오는집 단골이 주축입니다 남들이 퇴근하면 그 때 준비하는집 한 밤중이 더 바빠요 오후7시부터 시작해서 새벽5시까지 영업하는 그런집입니다 바로 "다시마 국시방"이지요 행정구역상 주소는 은평구 대조동인듯해요 지하철 6.. 맛 집/은평 2008.09.06
윤중의 맛집 212호/별궁식당/종로구 안국동/건강식 천연 보약인 청국장이 항암, 뇌졸증 예방, 다이어트, 성인병 예방등 우리들의 몸에 무지 좋은 발효식품이지요 전 세계에서는 우리나라의 건강식품에 대하여 효능이 입증된거외에 연구가 활발하답니다 이렇게 좋은 청국장 요리를 특히 잘 하는 전문 음식접에 다녀왔답니다 촌 스럽고 소박하면서 내 입 .. 맛 집/종로 2008.09.06
윤중의 맛집 61-1호/이모집/종로구 관철동/백반과 일품요리 정갈하게 잘 차려진 한정식과 일품요리를 맛 볼 수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 입니다 된장찌개와 우거지국등 반찬 하나하나가 구수하고 맛깔스럽다 요 근래에는 국적불명의 퓨전음식들이 난무하는 이 때에 해외에서는 우리음식들이 "건강식단"이라고 연구에 연구가 활발한 토종음식들이다 그런데 뭐... .. 맛 집/종로 2008.09.06
윤중의 맛집 211호/이조/종로구 청진동/돌솥 정식 회사내 띠 동갑들의 모임이다 우선 서울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기에 교통이 편리할것 저렴하면서 맛 날것 끼리끼리의 독방이 있을것 이 모든게 충족되면 좋은집 아닌가요? 회식장소, 가족모임, 외국인 접대등으로 인기가 많은 집이지요 가게 안쪽에있는 우물입니다 오래되고 유명한 내력을 지니고있어.. 맛 집/종로 2008.09.04
윤중의 맛집 210호/(명동)할머니국수/중구 명동/국수 전문 하루 세 끼니를 국수만 먹으라해도 좋아하는 친구가있다 그저 국수라하면 속된 말로 먹고파서 미친다 하물려 맛 나는집이라고 하면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대표의 상권인 명동 한 복판에 외국계 기업인 프렌차이즈 틈에서도 50여년동안 불황을 모르고 인기가 날로 늘어가는 "명동할머니국수"집이다 명.. 맛 집/중구 2008.09.04
윤중의 맛집 209호/국시집/성북구 성북동/ 맛 칼국수 친구가 갑자기 종로에서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연락이왔어요 음식점은 저에게 알아서 정하랍니다 그러지않아도 전날 후배들이랑 늦도록 목 운동(?)을 한터라 속이 개운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물이 먹고파지네요 부드러운 촉감 뜨겁지만 속이 시원한 국물 예전부터 검증된 곳 성북동하면 제일 먼저 떠 .. 맛 집/성북 2008.09.04
윤중의 맛집 10-1호/대련집/종로구 관수동/칼국수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칼국수와 파전... 50여년을 칼국수와 보쌈메뉴로 명성을 이어 오는 곳 끼리끼리 시시덕 거리면서 씨끌벅적 한 음식점 젊은층 보다는 노년층이 많은 옛 맛을 그리워 하는집 오늘도 주룩주룩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급 번개를쳤다 옛적에 우리들의 선조님들이 농사일을 짓는데 비가.. 맛 집/종로 2008.09.03
윤중의 맛집 203호/홍학/중구 인현동/한식전문 최남선의 각종 음식을 소개한 고사통(故事通)을 인용하면 맥적(貊炙)은 고구려의 전신인 맥(貊)종족이 즐기던 불고기(炙)를 일컷는 말이라고 하며 이 맥적이 고구려로 계승하여서 오늘날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고기"의 원조가 된 것이고 조리 방법에 따라서 양념에 재웠다가 불에 굽는 양념구이와 생.. 맛 집/중구 2008.08.29
윤중의 맛집 27-1호/터줏골/중구 무교동/속풀이 현대인들의 몸 속에 쌓인 공해의 독을 제거하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 특히, 해독 기능이 뛰어난 것이 북어이다 1968년부터 40여년간 2대에 걸쳐서 지금은 아들이 가업을 승계해서 운영하고있지요 수 많은 북어국집이 있어서 흔히 먹을 수 있지만 맛은 이 집만큼 흔하지 않아요 그래서 붙은 북어국의 대명.. 맛 집/중구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