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미술관 2008 미술관 "봄" 나들이 걸리버,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미술관 "봄" 나들이}전은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에 정원에서 펼쳐지는 야외설치미술전이다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야외라는 확장된 전시공간에서 가족단위 관람객과 인근 직장인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에.. 일 상/다반사 2008.05.05
북한산 용출봉 동아리에서 북한산의 용출봉으로 탐방을했다 대장는 미리미리 산행의 목적지를 알고 있겠지만 도무지 코스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않는다 걍~ 쉽고 편안하게... 코로만 숨을 쉬게끔 천천히~ 뒤도 돌아보고.. 주위 경관도 보고... 재밌는 야그들도 하고... 가다가 힘들면 쉬었다가 가고... 지하철 3호선 구파.. 여 행/서울시 2008.05.03
윤중의 맛집 126호/역촌왕돈가스/은평구 대조동/돈가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나이가 좀... 들은사람은 그렇지만 젊거나 어린이들은 돈가스를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그런데 양이 많으면서 맛나고 저렴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랍니다 왠만한 큰 배통이 아니면 남기게 된답니다 시집을 안 간(?) 울 공주도 남겼으니까요 그러나 마님은 다 먹었어요 ㅋㄷㅋㄷ 회.. 맛 집/은평 2008.05.03
윤중의 맛집 58-1호/함흥곰보냉면/종로4가/냉면 냉면의 계절이지요 함흥냉면하면 생각 나는 곳... 바로 역사와 전통 그리고 40여년을 훌쩍 넘게 맛을 이어오는 "함흥곰보냉면집" 이지요 그간 메스컴과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어서 긴 글이 필요 없답니다 제일먼저 육수가 나옵니다 얼마던지 육수를 많이 맛을 보라고 주전자가 옆에있어요 양념.. 맛 집/종로 2008.05.03
충남보령여행/호도에서 즐겁던 일들 광어를 잡아 올리고선 어쩔줄 몰라하는 윤시원님 기분이 멍~~ 하데요 ㅎㅎㅎ 힘이 든다고 같이 들제요 바로 이런 폼으로 잡았어요 기념촬영 윤시원, 문윤기, 김진식 어른 등짝보다도 더 큰 광어를 잡은 후에는 2kg정도는 "광애" 우럭은 "송사리" 취급을 했어요 이정도의 우럭도 매우 크지만 오늘은 "송사.. 여 행/충청도 2008.05.02
윤중의 맛집 125호/밴댕이집/충남 보령시/밴댕이 요리 대천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마치고 귀향길에 밴댕이의 요리로 이름을 날리는 곳 이 있다하여서 들렸어요 우리는 자연산 광어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지만 시간상 어중간하게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먹는거 보단 맛집이 마음속에 끌린다 밴댕이란 어부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린 순간에 '부르륵" 떨다가 .. 맛 집/충청도 2008.05.02
충남보령여행/호도에서 바다 배낚시 오늘은 근로자의 날(나는 아니지만...) 지인들과 충남 대천 앞바다에있는 호도로 바다낚시를 떠난다 최근에 대천앞 바다의 기름유출로 인한 피해때문에 남의 눈도있어서 꺼림직 하지만 좌우간 이른 새벽부터 출발했다 대천항에서 호도까지 여객선은 약 1시간정도로 소요되지만 우리는 별도의 배를 준.. 여 행/충청도 2008.05.02
윤중의 맛집 124호/광천민박/충남 보령시(호도)/아침밥상 매년 그리고 여러번 다녀 온 충남 대천 앞바다에 있는 호도로 바다 낚시를간다 태안 앞바다는 최근 기름 유출로인해 왠지... 꺼림직하지만 출발했다 여러번 밥상을 받아서 먹어 본 나에게는 그 입맛을 잊을 수 가 없는겄도 이유중의 하나이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서해대교를 달립니다 하행선은 서해대.. 맛 집/충청도 2008.05.02
윤중의 맛집 123호/새벽항구/영등포구 여의도동/복요리.활어회 윤중님 블로그의 방명록 한번 봐주이소..ㅎㅎㅎ 08.03.08 14:51 답글 윤중 뉘신지요 ??????? 08.03.08 23:15 어렇게 시작해서 잊어버린 옛 우정을 되찾았어요 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전에 지금의 "자유로"님 하고 저하고는 각자가 뜻 하는바가 있어서 이별 아닌 생 이별을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댓글로서 안.. 맛 집/영등포 2008.04.30
윤중의 맛집 56-1호/여수회집/은평구 불광동/회 직장내의 서부지역 거주자 모임인 먹거리파 대장이 갑자기 전화가왔다 '형님! 지금 뭐하세요" "나 뭐하는걸 왜물어?" "아이~ 내가 왜 형님한테 전화하겠어요..." "으~음~~ 하기야 업무적인 일은 아니고 그럼뭐야..." "아따 한잔 하잔 말이라요(궁시렁 궁시렁)" "(속으론 기분 째지면서) 그래 집 근처에서 만.. 맛 집/은평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