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32호/가메골/중구 남대문시장/손 왕만두 인터넷 포스팅을 본 후에 가보고 싶은집에 입력시킨집이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사장님은 30여년동안 손 왕만두를 만들어 왔다합니다 원래 만두는 중국이 원조이지만 이 집의 만두는 우리가 옛날부터 맛있게 먹어오던 추억어린 손 왕만두 바로 그겁니다 옛부터 이런 말이 전해 오고있지요 "소 먹자는 .. 맛 집/중구 2008.10.05
윤중의 맛집 231호/강변횟집/충북 충주시 충주와 서울 길을 잇는 요지이면서 예부터 한강까지 이르는 내륙 수운 중심지였지요 충주댐에서 흘러내린 남한강줄기가 이곳 목계마을을 맑은 강물이 지나고있답니다 마을 어귀에는 목계대교가 높다랗게 걸려있어요 한편,목계마을은 충주일원, 원주, 장호원 그리고 서울등지에서 차량들로 붐비고있.. 맛 집/충청도 2008.10.03
윤중의 맛집 230호/설락원/종로구 수송동/산채 비빔밥 요즈음 외식하시면서 먹거리의 선택에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합해서 섭취량이 80g 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뭐... 햄버거 1개만 하더라도 80g을 초과 된디니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이 음식점은 그 흔한 달걀후라이나 노른자만 첨가.. 맛 집/종로 2008.10.03
윤중의 맛집 229호/신안촌/종로구 당주동/토속음식 전라남도 하고도 신안하면 제일먼저 뭐가 생각나세요? 우선 청정해역이고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크고 작은섬이 많기로 유명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홍어와 낙지요리등의 토속음식으로 너무도 유명한 "신안촌'을 다녀왔어요 현재는 모친이 영업중인 곳과 그 따님이 운영중인 곳으로 나뉘어져있지요 직.. 맛 집/종로 2008.10.03
윤중의 맛집 228호/현대칼국수/중구 태평로2가/칼국수 우리가 손 쉽게 가까이에서 접 할 수있는 음식중에 칼국수를 빼 놓으면 안되지요 가까이에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혼,분식장려등을 위한 행정명령 고시 가 있었답니다 모든 음식점에서는 반식(飯食)에 25% 이상의 보리쌀이나 면류를 혼합 판매해야되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의 11~17시 사.. 맛 집/중구 2008.10.03
윤중의 맛집 227호/김씨도마/종로구 내수동/국수.돔배기外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장면과 더불어서 간편하게 칼국수를 엄청 좋아하지 않나 생각이들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고 자꾸만 먹고싶은 칼국수... 국수의 종류도 많지만 그래도 주종은 멸치로 우려낸 국수의 선호도가 제일 높답니다 형형색색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가공식품들이 넘.. 맛 집/종로 2008.09.30
윤중의 맛집 226호/꽁시면관(종로2가점)/종로구 관철동/소룡포外 동아리에서 모임이 있는 날이다 그것도 맛 나는집에서의 먹거리 정기모임이다 새로운 동아리에서의 만남과 덕담을 나누면서 그동안 겪어 온 생활 말고 또 다른 세상에서 펼쳐본다 독 안에 든 개구리라했던가? 더 넓은 바깥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생활하는지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맛 집/종로 2008.09.29
윤중의 맛집 225호/미정/중구 수표동/우거지탕 뜨거운 국물을 한 술 떠서 먹으면 속이 후련 해지지요 사골등으로 푹 고아서 만든 국물에 우거지를 듬뿍 넣어서 끓인 기름지지않은 맑은 우거지탕입니다 뼈채 붙은 소고기를 매입해서 갈비와 각 부위의 살을 구분 정리하여 손님상에 올리는 방식의 고기 전문점이랍니다 을지로와 청계천등지에서는 오.. 맛 집/중구 2008.09.28
윤중의 맛집 224호/대나무골/서초구 서초동/토속음식 친구들의 부부동반 모임이다 뷔페에서는 음식을 고르고 왔다리 갔다리하느라고 제대로 정담을 나눌 시간이 부족하고 산만하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격이있고 서빙을 해 주는 한정식이나 중국요리 또는 일식당을 주로 찾는다 그야 친구들만 있고 자기들 가쪽끼리면 다르지만... 암튼 부부동반은 메뉴와.. 맛 집/서초 2008.09.27
윤중의 먹거리/올리브/은평구 응암동/일본식돈까스 평소에는 한식류를 많이 선호하는데 이따금씩은 메뉴를 바뀌어서도 먹어본다 그 중에도 튀김옷을 이쁘게 입힌 돈까스가 땡긴다 사실은 튀김종류는 비만의 원인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일일이 따지고 보면 먹을게 없지요... 제 절친한 친구인 유효식이 강남 요지에다가 거금의 연봉을 주면서 일본에서 .. 맛 집/은평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