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천둥, 번개 그리고 집중 호우발령 뭐... 걍~ 만나서 야그들이나 하면서 맛나는 밥이나 먹자구... (우리가 비온다구 안 만나면 되겄능가) 의견일치하여 가볍게 출발 장소에서 약속대로 만났다 가는 중간에 비도 오고 천둥도 때리더군요 기상천외청인지 뭐 하는 곳인지 몰라도 지들이 일기예보가 틀려서(?)..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나야 요즘은 맨날 휴가이지잉~ 그럼 낼 한번 뵐까요 아... 한잔 하자고.. 좋아뻐러 아니요 운동이나... 에잉 이 더운데 무슨 오후 2시17분이래서 괜찮아요 축석령 휴게소에서 12시에뵈요 박사님이 말씀하시는데 그러시지요 난, 시방 한잔 하는 중이라오ㅎㅎㅎ 명성산과 산정호수의 ..

친구 김노성이 부킹이 되어있는 날이다 강원도 원주비행장(공군 원주 체력단련장)말이다 우리가 민간인 신분이고 소위 말하는 별 출신이 아니어서 새벽... 그것도 첫 티업시간인 6시정각으로 배정받았다 그럼 서울에서 과연 몇시에 출발해서 중간에 아침밥을 먹고... 볼일 보고... 비행장에 도착 할 수..

신축한 클럽하우스를 완전 개관하구선 첨 가 보는 스카이밸리CC이다 과거의 클럽하우스에 비해서 규모나 편의시설등이 비교를 거부한다 샤워시설은 꼭... 무슨 온천에 온 느낌이면서 깔끔하고 분위기를 압도한다 새롭게 이식한 소나무들은 그 모양하며 자태가 한우로 따지면 1++이상이 최상급임이 틀..

지폐의 묶음다발이 많다거나 아니면 카드를 긁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야 굳이 새벽 아침에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이지만... 어데서 조금이라서 저렴하다면 발품이라도 하는거와 같이 서울 근교보단 훨씬 비용이 절감되므로 수시로 찾는다 2007년도에는 국내의 골퍼들이 골프장을 찾은 인원이 2,234만..

충북 충주시에 소재하는 "중원 G.C"에 다녀왔어요 52만평 정도의 부지에 27홀 규모로 조성한 중원 GC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리면서 각 홀마다 특색있고 신중한 코스공략을 요하므로 싱글 골퍼들 조차도 올 수록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라는 것입니다 옛날 가족계획이 1남1녀..

직장의 동료들이랑 5월26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군산cc에 다녀왔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대지 위에 130만평 규모의 회원제코스18홀과 퍼블릭코스63홀등 총81홀의 초대형 골프장으로서 2007년 12월에 오픈했답니다 매주 월요일은 우먼데이(Woman's Day)로서 6월30일(월)까지 여성고객 그린피를 70,000원..

오랜 친구들과 글구 지인이랑 센추리21cc에서 만났다 더 없이 좋은 시간대인 10시33분 티업 일찍 도착하여서 차 한잔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오늘의 경기 방식을 나름대로 모처럼 새로 나온 친구에게 설명하고선 OK싸인을 받았다 윤중, 이승호님, 김노성님, 김창호님 김창호 아깝게도 버디 실패ㅠㅠ 오랜..

이윤배님의 갑작스런 해외 출장으로 김기형님이 대타 출전 경기내내 시종일관 시시덕거리면서 그간 쌓인(쌓이기나 했나?) 스트레스를 백구(白球)가 빨래줄 같이 날라가듯 심신일소(心身一消)의 기분이었어요 뒤풀이에서는 김기형님이 전북 고창에서 공수 해 온 재래방식으로 담은 천하일미인 복분자..

직장 동료들과 강원도 철원에있는 한탄강CC를 다녀왔어요 단 몇푼이래도 내기를 해야지 속된말로 해서 쫌... 긴장을 하면서 재미가있는데ㅠㅠ 담 부터는 팀을 만들지 않을겁니다 내기를 하느냐... 술이나 먹느냐... 아니면 재밌기나 하냐... 괜히 시간만 허비했다는 @&%$# 퍼팅 연습장에서 한참 연습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