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사회의 오랜 친구이자 이제는 부부동반으로 자주 만나는 그런 친구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았다 강원도 문막에있는 센추리21 CC 에서 부킹을 했는데 나보고 나오랜다 새벽 7시47분에 부킹이되었으니 강남 예술의 전당앞에서 5시10분에 만나자 하는군요 그럼 난... 도데체 몇시에 일어나는거야??? 20여년 전..

좀 먼곳에서 체력단련하기 위해서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돈이나 많으면 정규홀에서 즐기겠지만 어데 그게 감지덕지(感之德之)일 뿐이다 한동안 초 여름날씨 같더니만 새벽에 일어나서 밖에 나오자마자 몸을 움추릴 정도로 날씨가 차가워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추가로 든든하고 단단하게 옷..

휘닉스콘도에서 여장을 풀고 혹시나 하여서 골프장프론트에 정중하게 문의를하였다 대답은 부킹이 의외로 내일아침 8시7분에 가능하단다 속으론 쾌재를 부르면서 기대가 부풀러 오른다 날씨도 좋고 더구나 평일에 그것도 센추리21의 퍼블릭 코스를 취소하고 정규홀에서 라운딩 한다니 더욱 설래이는..

안개가 자욱했어요 그러나 제가 첫 홀에서 버디를 잡구선 기선을 제압했지요 저런 귀퉁이에다가 핀을 꼿아 놓아서 어려워요 진달래가 한창 만발했답니다 전남 여수의 영취산은 진달래꽃이 곱기로는 전국의 제일이지요 파3홀에서 기념촬영 좌로부터 조재수님, 이윤배님, 유효식님, 그리고 저 윤중 사..

X X친구들의 모임이다 혹, 남들이 우리가 하는 말을 엿 들으면 무자게 오해가 충분하다 그래서 사업상... XX상... 우리는 전혀 그런게없다 그저 시시덕 거리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맘껏 푸는 날이다 지들이 뭐... 가진것이 이러쿵... 저러쿵... 아무 야기가 없다 무조건 신나게 즐기며 웃는 그런 날 이..

이윤배, 유효식, 조재수, 윤중입니다 80대 중반으로 오늘의 우승은 윤중이랍니다 운동하기에 날씨가 넘 좋았어요 조재수님의 멋진 어드레스 핀을 한쪽 귀퉁이에다가 꼽아서 애를 먹었어요 새롭게 신축하는 클럽하우스를 거의 완공상태입니다

여주에소재한 스카이벨리에서 금년도 신년회를 가졌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서로 폼내면서 생각은 한푼이라도 더 많이 딸려는 욕심보들이다 2차는 우리가 항상 하는 짓거리가있다 ㅎㅎㅎ 좌로부터 이윤배, 조재수, 유효식 글구 나 윤중 저 멀리에 클럽하우스를 초대형으로 신축하고있어요 그늘진 ..

날씨가 넘 좋았어요 포근한 봄 날같어요 얼마나 치고싶은지 다리가 고장났는데 목발을 짚고서 ㅎㅎㅎ 폼이 넘...좋다^)^ 그린이 얼지않아서 튀지를 않았어요 이홀에서 누가 OB를 ㅋㄷㅋㄷ 연못에는 얼음이 골프 부킹을 해 놓구선 나오지 못할 사유는 "본인 사망일 때 뿐" 이라고 목발을 짚을망정 그래도..

비교적 시간이 많은 친구놈에게 전화가왔다 공짜로 골프 할 기회가있다고..... 그 말많은 난지도골프장에 부킹이 되어있단다 티업시간도 아침을 여유있게먹구선 도착하여보니까 먼길에서 모두가 다 도착하여서기다린다 (공짜라고 좋아서들 ㅎㅎㅎ) 캐디도없고, 카트는 각자가 힘겹게 끌고, 거리나 라..

마지막 남은 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