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한 클럽하우스를 완전 개관하구선
첨 가 보는 스카이밸리CC이다
과거의 클럽하우스에 비해서
규모나 편의시설등이 비교를 거부한다
샤워시설은 꼭... 무슨 온천에 온 느낌이면서 깔끔하고
분위기를 압도한다
새롭게 이식한 소나무들은 그 모양하며 자태가
한우로 따지면 1++이상이 최상급임이 틀림없다
이른 새벽에 해장국으로 요기를하고
개인의 건강과 서로의 우정을 쌓을려 하지만
속으로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몸을 푼다
시작하자마자 파3홀에서 조재수님이 큰 일을 낼 뻔했다
샷을하고 공이 착지하면서 데골데골 구르는 순간에
모두가 괴성을 지르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저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모두가 홍콩에갈텐데 ㅠㅠ
공 반바퀴가 아쉬운 거리이지만 겨우 니어로 만족 해야만했다
윤중이가 그 뒤에 보이는 황금색 공이 버디를 잡았기때문이다
이름을 모르는 예쁜꽃이 활짝 피었어요
더운 날씨만 아니면 최상의 잔디상태에서 즐길 수 있어요
평일이래서 그런지 많이 여유롭게 진행이되더군요
보통 한번 라운딩을 하면 약7km정도의 거리를 것는다합니다
저 멀리 보면 까마득 하여도 금새 도착하지요
누가 심부름을 시켜서 이 더운날씨에 7km를 걸어서 다녀오라하면
대답이... 뭐라할까요?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를보면 걍~~ 물속에 들어가고싶은 생각이...
온몸에서는 육수가 줄~줄~새고 있고
몸은 지칠대로 지쳐요
목이타서 시원한 얼음이 담긴 미숫가루로 목구멍을 적셔줘요
가격이 7,000원 ㅠㅠ
바나나 1송이1개가 2,000원이고 삶은 달걀 1개에 1,500원이랍니다
내가 미쳐요 미쳐...
고급스런 나무입니다
마운틴코스로 후반전 들어가요
그늘진 잔디밭에서 이스리랑 삼겹살 파티나 ㅎㅎㅎ
넓은 잔디를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보여요
유효식님, 이윤배님, 조재수님, 윤중
속 마음들은 제각각이겠지요
어데 보자... 후반전을 ㅎㅎㅎ
여기에서 누구가 OB를 ㅎㅎㅎ
분위기상 얼굴을 맞대고 웃으면 상대방이 얼굴을 붉혀요...
잔디를 깍은 표시가 꼭 얼룩무뉘같아요
열무국수 가 8,000원
맛은 끝내주는데 가격이 ㅠㅠ
실시간 교통정보가 고속도로를 나타냅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근대 뭐... 윗도리를 입으라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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