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군산 컨트리클럽

윤 중 2008. 5. 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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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동료들이랑 5월26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군산cc에 다녀왔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대지 위에

130만평 규모의 회원제코스18홀과 퍼블릭코스63홀등

총81홀의 초대형 골프장으로서  2007년 12월에 오픈했답니다

 

매주 월요일은 우먼데이(Woman's  Day)로서  6월30일(월)까지

여성고객 그린피를 70,000원에서 15,000원 할인된 55,000원으로

이벤트 중 입니다 

 

남성들은 월요일 70,000원,  화~목요일은 80,000원, 금요일90,000원이고

토,공휴일은 130,000원, 일요일120,000원입니다

 

 정연만, 정세태, 홍철희, 오수환, 유현, 노창환, 안창환, 윤중

남원홀 그리고 순창홀로 돌았어요

 

 

  오랜만에 나왔다고 하지만 유현님의 멋진 폼은 녹슬지 않았어요

 

 

 

  오수환님이 아깝게... 싱글을 놓쳤어요

 

 

 홍철희님이 아주 부드럽게 스윙합니다

 

 

 매립지로서 높고 낮음이 별로 없는 평탄한 코스입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OB내지는 해저드

 

 

 저 멀리 사방으로 끝이 안 보여요

 

 

  잔디 관리가 참 잘 되어있어요

 

 

 해저드는 자연 그대로 바닷물이 들어옵니다

 

 

 정연만님의 롱~퍼팅이 빨려서 들어갔어요

 

 

 남원코스의 8번 파3홀입니다

 

 

 오는 6월중순경 부터 정식으로 오픈 한다 하는군요

 이 깔때기홀은 그린에 온 되면 홀컵에 굴러서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홀인원 되는 기쁨을 안겨 드린답니다

3년간 재수가 있다나요 ^)^

 

 

 노병은 녹슬지 않았어요

오늘 버디를 2개 잡았답니다

 

 

 거리도 많이 나가고,  정확하고, 흐트럼이 없는 준 프로입니다

 

 

 오늘 무자게 재미있는 야그들로 배꼽이 빠졌어요

프로같이 공만 살짝 걷어서 치니깐

티가 그대로 꼽혀서 있지요

 

 

 

 이거야말로 완전히 배꼽입니다요 ㅎㅎㅎ

2벌타...

 

 

 왼쪽이 페어웨이이거든요

그럼 이쪽 말뚝과 저쪽 말뚝을 직선으로 그려보세요

서서있는 자리가 분명히 OB인데도 OB가 아니레요 ㅋㄷㅋㄷ

 

 

 마지막홀은 어두워지자 불이 들어옵니다

 

 

 무척 밝아요

 

 

 전경이 최곱니다

 

 

 

 오수환님이 벙커샷을 환상으로 핀에 붙였어요

 

 

 익산홀에서 스윙 폼은 안보고

오수환님과 한 컷...

뭐... 연습한다고 잘 맞남???

 

 

 유현님과  정연만

 

 

 펄~펄~ 날아요

대단한 실력입니다

첨부터 프로로 데뷔하실껄...

 

 

 노창환님이 아깝게도 싱글을 놓쳤어요

이정도는 당연히 들어가지요

남자들은 이런걸 표현 할 때  "들어간다"

여자들이 표현 할 때  "들어온다"

 

 

 잔디가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노창환님의 거리는 따라 갈 사람이 없는 장타자입니다

 

 

 롱 퍼트도 쏙~  빨려 들어가요

 

 

 폼이 아주 부드럽지요...

 

 

 온통 형형색색의 여성들이 앞,뒤,옆홀에 무지 많아요

 

 

 파7홀 입니다

백티는 1004m이고요 

 

 

 정말로 끝이 안 보이지요...

 

 

 이 홀에서 노창환님이 만원을 기부하고 홀인원에 도전합니다

일행들이 모두 홍콩가기로 약속했어요

기대합니다

 

 

 

 홀인원하면 제차를 버리고  이 차를 준다고 ㅎㅎㅎ

 

 

 잘 보세요

그러나 혼자만 온그린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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