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 갈비 = 소갈비 = 왕갈비 = 수원의 대표갈비 - 가보정 수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갈비 맛을 좋아하는 윤중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예로부터 수원 갈비의 양념은 소금으로 간을 하고 숙성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나면서 맛을 좌우한다네요 바로 수원 양념갈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이름값을 하기에 오늘날까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답니다 가보정, 본.. 맛 집/경기도 2011.03.31
일산맛집/사위에게 씨암탉 대신 누룽지백숙을 - 장수마을 장수마을 일산의 명소 애니골,,, 카페촌이고 데이트 코스로서 먹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지요 일산에 거주하는 딸 선영이와 사위 그리고 더욱 보고픈 손자의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사위에게 대접한다는 씨암탉은 아니래도 보양식(?) 겸 즐거운 가족의 식사시간이다 .. 맛 집/경기도 2011.03.26
동두천맛집/ 임금님이 즐기시던 떡갈비 맛에 홀딱 반했다 - 송월관 떡갈비 원래 떡갈비는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기던 고급요리라 하는군요 갈비를 임금님 손에 들고선 뜯을 수 없잖아요ㅋㅋㅋ 그래서 편안하게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을 수 있도록 갈빗살을 잘 다져서 만들었다는군요 지금이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지만,,, 동두천에 있는 송월관의 떡갈비.. 맛 집/경기도 2011.02.25
일산맛집/수제버거 달인의 손맛은 다르다 - 밸런스버거(후곡점) 맛, 영양, 가격의 벨런스를 맞추었다고 상호가 밸런스라는군요 외국으로 돈이 뺏기지 않고 오창섭 조리장의 오랜 노하우로 만든 순수 국내 기술진의 수제 버거이기에 박리다매를 경영목표로 우리의 이웃에 개업한 버거 전문점 생활의 달인, 수제 버거의 달인이 만드는 수제 버거 전문점입니다 슈퍼사.. 맛 집/경기도 2011.02.11
여주맛집/걸구쟁이네 - 오신채, 인공조미료가 없는 웰빙식 사 찰 음 식 전문점 인공 조미료에 많이 길든(?) 사람이나 고통스러움의 매운 느낌을 맛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더욱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한다면 사찰음식은 맛이 밍밍하고 맛없는,,,정말 별로라고 할까요? 사찰 정식 4인분 경기도 여주의 목아박물관 바로 옆입니다 흙으로 입한 벽과 초가지붕 오랜만에 .. 맛 집/경기도 2011.01.08
경기맛집/오리마을/참나무장작 바베큐는 더 맛나요 오리구이 윤중과 친구들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먹고 돼지고기보다는 오리고기를 더 선호하지요 몸에 더 좋다하니깐,,, 나이가 들으면 할 수 없나 봐요 인근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뒤풀이 장소이다 생오리 회전구이 넓찍한 주차장과 여유로운 온돌방이 많아요 시간대가 어중간하니깐요 .. 맛 집/경기도 2010.11.27
경기맛집/정일품/이천 쌀밥을 제대로 맛본다 이천 쌀밥 이천의 쌀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전국 최고의 쌀이지요 이천의 물은 맑고 좋아서 맥주공장과 같이 물을 제일 여기는 관련 업종이 성황을 이루지요 그런가 하면 질 좋은 토양 때문에 벼 농사가 잘된다는 이유랍니다 뭐,,, 더 나은 미사여구가 필요한가요? 배고픈데 빨리 맛을 봐야겠어요 이천 .. 맛 집/경기도 2010.11.22
선봉대 골프장/음식이 맛있고 싸요^^ 선봉대골프장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하는 육군 체력단련장입니다 예전에는 오르고 내려오는 코스가 얼마나 힌 들었던지 지금도 생각하면 참 힘들었던 골프장으로만 기억납니다 우연한 기회에 정우복교수님의 부킹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라운딩의 기회를 얻게 되었지요 그러나 사진찍기를 좋아라하는 .. 맛 집/경기도 2010.09.25
평양면옥/별미의 꿩냉면은 여기로오세요 꿩 냉면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아세요? 닭육슈와는 또 다른 맛을 느껴요 우리 가족은 위치적으로 가까운 이점도 있겠으나 모두가 선호하는 메뉴이기에 외식하러 떠나갑니다 꿩 냉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14 벽제에서 송추 검문소부근의 대로변입니다 자가 주차장은 아주 여유로워요 개업한.. 맛 집/경기도 2010.09.25
천진암 맛집/고소~한 손두부의 맛 천진암 인근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모임을 마치고선 귀경길에 오르려는 순간 윤중의 오랜 경험으로 눈에 확 들어오면서 풍기는 맛집이라는 순간적인 느낌의 발동 "한덕수손두부" 달리는 승용차를 급정거하면서 세웠다 그리고 들어간다 손두부 멋들어지고 휘황찬란한 고급의 간판은 아니어도 왠지 .. 맛 집/경기도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