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360호/쌍둥이네집/동작구 노량진/회, 양념 시골의 고향인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 그리고 지금은 부부동반으로까지 시도 때도 없이 자주 만나서 시시덕 거리는 친구들의 모임이다 싱싱하고 저렴하게 여러가지를 골라보면서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 새를 닮았나요???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하차 맛나는 음식을 .. 맛 집/강남기타 2009.03.10
윤중의 맛집 359호/스시효(구로)/구로구 구로동/최고의 초밥 미스터 초밥왕 초밥의 달인 초밥 명장 스시, 초밥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는 안효주쉐프가 운영하는 스시효의 구로점을 다녀왔어요 밖에서 본 스시바(bar) 개인셋팅 간장병 독특하면서 멋지지요 달걀과 호박을 주재료로 만든 요리로서 보물을 감추어 놓듯이 견과류등을 함께 씹으면 달콤하고 .. 맛 집/강남기타 2009.03.07
윤중의 맛집 328호/동래파전/동작구 사당동/전과 막걸리 설 전날 오후 시간대에 긴급 비상연락이다 음력으로 송년회를 또 하자고 ㅎㅎㅎ 마침...각자 집안 일들을 다 도와주고서 쉬고 있을 무렵인지라 OK, GO~ GO~ 모듬전 동작구 사당동 1029-23 2,4호선 사당역 10출구 100m직진후 삼성생명 뒷골목 ☎ 583-2022 도촬 밖에서도 고소한 냄새가 풍겨요 즉석에서 맛나는 전을.. 맛 집/강남기타 2009.01.27
윤중의 맛집 310호/담양죽순추어탕/관악구 남현동/죽순 추어전문 직장의 후배들로부터 점심 초대를 받았다 새해를 맞이 하였으니 우선 점심부터 하고 빠른 시일내로 술시에 만나면 한잔 하기로 약속하면서... 만나는 년령층들이 맛도 맛 이려니와 건강식을 많이 선호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미꾸라지의 기본위에 아삭거리는 "죽순"을 첨가해서 만드는 이름하여 "죽순.. 맛 집/강남기타 2009.01.10
윤중의 맛집 304호/고향홍어/관악구 봉천동/홍탁 전라도 지방에서의 잔칫상에서는 온갖 산해진미를 다 처려 놓았어도 홍어가 빠지면 잔치로 쳐주지 않았다는 그 유명한 홍어 지금은 전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이 되었지요 홍어는 고단백질, 알칼리성 영양식품의 보고입니다 홍어는 관절염, 류마티스, 기관지에 효과가 있고 특히 감기에 특효라한다지요 .. 맛 집/강남기타 2009.01.01
윤중의 맛집 289호/대박회집/동작구 흑석1동/활어 부부가 함께 주방에서 횟감과 요리를 만들어요 예약 없이는 자리가 없어요 한번 맛 보면 저절로 단골이 된답니다 탁자가 몇 안되는 조그마한 가게 그렇다고 작지만 맛과 비례하지는 않아요 계절별 특별 메뉴도 미리 주문을 받는답니다 친구의 오랜 단골집이래서 방문했지요 요즘 제 맛이 오른 방어 동.. 맛 집/강남기타 2008.12.15
윤중의 맛집 200호/순천식당/동작구 노량진/고향의 맛 직장내의 후배들이랑 모임에 초청을 받았다 그러지않아도 여름철의 보양식 대명사인 장어를 맛 본다는데 ㅎㅎㅎ 우선 장어의 종류에 대하여서 알아볼께요 장어는 네종류[민물장어, 붕장어(아나고), 먹장어(꼼장어), 갯장어(참장어/하모)]로 분류됩니다 오늘의 이야기 갯장어는 참장어라고도 해서 경남.. 맛 집/강남기타 2008.08.22
윤중의 맛집 109호/개미집/양천구 신정동/민물매운탕 친구로부터 따르릉~ 따르릉~ 오늘따라서 전화벨 소리가 무척이나 크고 연속으로 울리는거 같다 민물 매운탕집이 끝내주게 맛나는곳이 있다 하면서 빨랑 나오라고 긴급명령(?) 제1호를 때린다 순식간에 몇 녀석들이 모여서 부르릉~~ go~go~ 지하철 2호선 양천구 신정내거리역 3출구에서 쫌... 걸어야해요 .. 맛 집/강남기타 2008.04.11
윤중의 맛집 86호/찰떡등심/강서구화곡동/1+생고기 지난주에 사회 후배로부터 한잔하기로 약속을했다 서로간에 오랜만의 만남이다 음식 메뉴와 장소를 선정하는데 별 무리없이 따라했다 이윽고 도착하여서 안내를 받고선 두리번거렸다 약 100여석의 넓고 깨끗하며 분위기가 돗보인다 중간중간에 가림막이있어서 일행끼리가 아늑해 보인다 생고기를 손.. 맛 집/강남기타 2008.03.12
윤중의 맛집 52호/류가네오리농장/강서구가양동/철판구이 "뭐하삼" 전화 메시지로 낚시를 던졌다 시간있으면 나와라 오후 1시까지 5호선 발산역 2번출구로... 쇠고기는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누가 공짜로 주거든 먹고 오리고기는 먼길에도 자기돈으로 사먹어라는 옛 말이있듯이 거리와 상관없이 맛좋은집이니 더 할 나위없다 내가 던진 낚시에 걸려들어서 쾌재.. 맛 집/강남기타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