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행 59

영동 황간 황주동 벽화마을(황간중학교 1학년 벽화반)

영동 황간 황주동 벽화마을 (황간중학교 1학년 벽화반)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소재한 달이 머물다 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는 월류봉과 함께 꼬리를 반듯하게 세운 호랑이가 지켜준다는 반야사까지의 월류봉 둘레길 가는 길에 있는 영동 황간 황주동 벽화마을 보니 황간중학교 1학년 벽화반이 2017년에 완성한 멋진 벽화마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황주동 벽화마을에 멋진 벽화를 황간중학교 1학년 벽화반에서 보는 이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작품들입니다. 황주동 마을 자랑비 초강천과 난곡천이 합류하는 북살미산 아래 지점이고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한천팔경인 월류봉과 면소재지 입구가 접하였고 차츰 도시형태로 변하는 협동 단결이 강한 마을이라 합니다. 영동 황간 황주동 벽화마을 충북 영동군 황간면 ..

여 행/충청도 2022.02.02

영동 특산물/산속새우젓 산속 천연 토굴에서 숙성해요

영동 특산물 산속 토굴에서 숙성한 산속 새우젓 새우젓 맛의 비결은 바로 숙성! 아디서 어떻게 숙성하느냐에 따라서 짠맛은 가시고 그 감칠맛과 풍미의 깊이가 달라진다. 충북 영동 산속 새우젓은 품질 좋은 새우를 선별하여 들여와 깨끗한 자연환경의 깊은 산골 연중 평균 섭씨 11~13도의 온도와 80% 안팎의 습도를 유지하는 천연 저장고인 암반 토굴에서 양질의 새우와 천연염으로 3개월 이상 정성껏 숙성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영동 특산물인 국물 없는 산속 토굴 새우젓이다. 충북 영동군은 청정의 산악지역과 깨끗한 자연환경에 천연 토굴에서 양질의 새우를 선별하여 구매하고 천연염으로 정성껏 숙성한 산속 새우젓. 일반 새우젓은 새우젓 국물이 많지만 산속 새우젓은 소금물이 거의 없이 짠맛은 가시고 그 감칠맛과 풍미의 깊이..

여 행/충청도 2022.01.19

구름도 자고가는 추풍령역과 급수탑

추풍령역과 급수탑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과일과 국악의 고장 영동으로 여행 다니면서 충북 영동군에는 경부선 열차역이 서울 방면에서 부산 방면으로 심천역 ↔ 각계역 ↔ 영동역 ↔ 황간역 ↔ 추풍령역 이렇게 총 5곳이며 오늘은 구름도 자고 간다는 노래가 유명한 추풍령역과 함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39년도에 설치한 근대문화유산인 급수탑을 소개합니다. 추풍령 박영호 작곡 남상규 노래(1965년 발표)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

여 행/충청도 2021.10.11

충북 영동여행/민주지산 봉우리 도마령

충북 영동 여행 도마령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 영동포도축제가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여행지기들과 함께 영동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포도 따기 체험과 영동 하면 포도와 와인이므로 42여 개 와이너리 중 일부의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체험을 위한 여행 일정 중 오늘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사이에 있는 민주지산의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도마령에 잠시 멈춰서 휴식했던 꼬불꼬불한 도마령을 소개합니다. 도마령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산4-127 충북 영동군 도마령은 해발 800m의 전망대이고 상용정은 계단으로 잠시 올라가는 곳에 있으며 해발 840m 높이에 이 고갯길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도마령(刀馬岺)이라 이름..

맛 집/충청도 2021.09.01

영동 신항리 석조여래삼존입상/영동 문화재 답사

영동 신항리 석조여래삼존입상 영동 문화재 답사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라고 알려진 충북 영동군으로 당일여행을 다녀오면서 요즈음 제철인 포도 따기 체험과 복숭아 등의 과일을 실컷 맛나게 먹고 사진도 찍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영동군 용산면 석은사 터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이면서 보물 제984호를 소개합니다. 영동 신항리 석조여래 삼존 입상(永同 新項里 石造如來三尊立像)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옛 석은사 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1989년 4월 15일 영동 신항리 삼존불 입상으로 지정되었다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보물 제984호입니다. 영동 신항리 석조여래 삼존 입상이 세워져 있는 신항리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리, 신기동, 장항동을 병합하여 신기와 장항의..

맛 집/충청도 2021.08.25

영동 산골오징어/영동 특산품을 아시나요?

영동 특산품 영동 산골오징어를 아시나요? 윤중의 맛& 멋을 찾아주신 블친님 안녕하세요^^ 영동군 도로 전체 대부분이 감나무로 심어진 도로수의 영동은 전국 최대와 최고의 포도 생산지로서 과일의 성지와 포도·와인라고 부른답니다. 또한 영동군이 포도와 와인의 생상량은 물론이고 최고의 향과 맛을 보증받아서 와인 1번지이자 올갱이국밥, 도리뱅뱅이, 어죽 등의 향토음식 외에 오늘 소개하는 산골오징어입니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소재한 영동 산골오징어는 바다에서 어획한 싱싱한 오징어를 천연 암반수로 깨끗하게 씻고 실용신안 특허 기술인 맑고 깨끗한 산골 바람에 건조하는 등의 발명특허로 만든 웰빙식품이자 맛이 좋은 산골오징어입니다. 앗! 영동 산골오징어? 요기가 강원도 영동은 아닌데? 그렇다고 영동군이 바닷가는 더욱 아..

여 행/충청도 2021.07.23

충북 영동(심천역) 찐빵 꽈배기/만복식당

충북 영동(심천역) 찐빵 꽈배기 만복식당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과 부산의 딱 중간지점인 충북 영동을 우리나라에서 3대 악성으로 추앙받으시는 난계 박연의 고향으로서 국악의 고장 그리고 이른 봄부터 겨울철까지 포도와 감, 곶감 등의 과일 생산 종류가 다양하면서 맛이 좋은 이유로 과일의 성지와 와인 1번지라고도 부른답니다. 여행지기들과 함께 영동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영동 명소와 영동 가볼 만한 곳 등은 당연하고 영동 향토음식 등을 즐기면서 영동의 심천면에 소재한 심천역 인근에서 우연하게 먹었던 찐빵과 꽈배기의 맛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영동군 심천면 심천면사무소 앞이자 심천역 도로변에서 영업 중에 있는 찐빵, 꽈배기의 맛이 좋았던 만복식당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인 심천..

맛 집/충청도 2021.06.11

영동 한우 맛집/전통시장 내 백호정육식당

영동 한우 맛집 백호정육식당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른 봄부터 늦은 겨울철까지 포도와 감, 곶감 등 다양한 과일의 수확 양이 많으면서 맛과 향이 좋은 이유로 영동을 과일의 성지라고 부르는가 하면 포도와인산업특구인 40여 개 이상의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영동으로 1박 2일의 행복한 여행하면서 영동 전통시장 내 와인삼겹살거리에 있으며 영동 현지인 단골에 추천하여서 알게 된 영동 한우 맛집에서 내돈내산으로 한우를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포도와인산업특구이자 영동 전통시장 내 와인삼겹살거리에 영동 현지인이 추천해서 알게 된 영동 한우 맛집인 백호 정육식당에서 맛나게 잘 먹었던 한우의 비주얼을 보세요 영동읍 중심부인 로터리에 세워진 조형물은 영동이 난계 박연..

맛 집/충청도 2021.06.04

영동여행/영풍정미소·방앗간

영동여행 영풍정미소·방앗간 남쪽 지방에서는 다양한 봄꽃 소식이 SNS 등을 통해서 자주 올라오는 요즈음 안녕하시지요? 윤중과 여행지기 일행은 꽃나들이는 아니고 과일의 성지라는 충북 영동으로 당일 여행하며 포도나 사과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위생적으로 가공한 즙이나 주스, 잼, 식초, 와인 키트 만들기, 와이너리 체험 등을 통해서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시음과 함께 영동군의 향토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올뱅이해장국과 도래뱅뱅이, 어죽 등을 맛나게 먹는 행복을 누렸으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영풍 정미소·방앗간은 요즈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모델링한 이색 카페나 레스토랑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곡식을 빻는 정미소·방앗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세계 3대 작물 중 하나인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

여 행/충청도 2021.03.08

영동 황간 여행/황간향교, 가학루, 남성리유적

영동 황간 여행 황간향교 가학루 남성리유적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양한 과일의 생육에 필요한 토양과 낮과 밤의 기온차 등이 심해서 과일의 맛은 당연하고 향과 과육 등이 좋다고 과일의 고장 그리고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으시고 국악의 천재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며 세계 속의 축제, 영동 난계국악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충북 영동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조선시대부터 세웠던 황간향교와 인근에 있는 가학루 그리고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영동 남성리유적을 소개합니다. 황간향교는 태조 3년(1394)에 마을 뒷산에 세웠으나 현종 7년(1666)에 흙으로 쌓은 성안으로 옮겼다. 영조 28년(1752)과 고종 9년(1872)에 수리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명륜당, 고직사 등의 부속건물이 있는..

여 행/충청도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