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여행
도마령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 영동포도축제가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여행지기들과 함께 영동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포도 따기 체험과 영동 하면 포도와 와인이므로
42여 개 와이너리 중 일부의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체험을 위한 여행 일정 중 오늘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사이에 있는 민주지산의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도마령에 잠시 멈춰서 휴식했던
꼬불꼬불한 도마령을 소개합니다.
도마령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산4-127
충북 영동군 도마령은 해발 800m의 전망대이고
상용정은 계단으로 잠시 올라가는 곳에 있으며
해발 840m 높이에 이 고갯길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도마령(刀馬岺)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굽이굽이 휘감는 24굽이
고개가 장관인 곳이다.
도마령 이외에 충북 영동군에 있는 추풍령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과 경북 김천시 봉산면과
사이에 있는 고개이자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분기점이고 영남지역과 중부지역을 잇는 중요한
교통로였으며 추풍령의 높이는 221m이다.
삼도봉 명품 숲길 안내
충청 · 전라 · 경상의 삼도와 접한다 하여 삼도봉이라
부르며 높이는 1,176m이다.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사이에 있는 민주지산의 봉우리.
가운데 하나이고 민주지산은 1000여 년 전 백제와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고 싸웠던 곳이다. 삼도가 만나는 곳이어서
각도의 사투리와 풍습, 습관 등을 모두 볼 수 있다.
등산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물리, 경상북도 김천시 무항면 해인리 등
3곳에서 시작된다.
국내 최대 원시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이
있으며 예부터 용소, 옥소, 의용골, 음주 골 폭포 등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에 전라도의 무주군, 충청도의 영동군, 경상도의
김천시가 모여 삼도동 행사가 열린다.
삼도의 문화를 활발하게 교류하고 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하여 생겼으며 산신제, 삼도 풍물놀이,
터울림 사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도마령이 800m이고 상용정은 840m이기에
가까운 거리인데 올라가는 계단은 취소했다.
도마령 쉼터에는 널찍해서 주차하기 쉽다.
도마령이라고 도마를 판다 ㅎ
모양과 색상이 멋지면서 좋은데요
여성분들은 관심이 많은 분야래서
도마를 자세히 살펴본다.
날씨도 덥고 목이 마르기에 윤중은
더치커피 아이스로 주문합니다.
옛날 호떡 1개에 1,000원씩입니다
영동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보관 중이었는데
당연히 상품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스커피나 각자 선호 하는 걸로 한잔씩 주문해서
윤중은 은은한 커피의 향과 함께 제대로 커피의
맛을 모르지만 아이스커피를 시원하게 마실 겁니다
점심을 먹은 지 얼마 안 되지만 옛날 호떡을 보니
군침 돌면서 일단 하나씩 주문하고 간식으로
맛나게 먹을 겁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허브
무좀, 아토피, 쿨민트, 숙면, 자스민, 장미 등
각각의 효능과 향기도 좋으면서 정말로 좋겠다.
영동포도로 만든 포도와인
조금 후에 영동의 와이너리에 갈 예정이기에
이곳에서는 패스합니다.
윤중은 더치커피 아이스와
각자 한 개씩의 옛날 호떡입니다
도마에 올려진 호떡이 근사하군요 ㅎ
도마령을 내려다보면서 달달한 호떡 한입과
아이스커피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시원하고 묘한 맛에 취해본다.
민주지산과 도마령은 반달가슴곰 출현하는 곳으로
반달가슴곰과 마주쳤을 때 대처방법
① 멀리 곰이 있는 경우
조용히 그 자리를 벗어나세요
②갑자기 곰을 만났을 경우
먹을 것을 주거나 사진 촬영을 하지 마세요
등을 보이고 뛰지 마세요
시선을 피하지 말고 뒷걸음질로
곰으로부터 멀어집니다
③곰이 공격을 해올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저항하세요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사이에 있는
민주지산 봉우리 중 하나인 도마령이고, 충청, 전라, 경상의
삼도와 접한다 해서 삼도봉이라 부르며 높이는 1,176m이고
도마령은 800m이고 전망대인 상용정은 해발 840m이다.
맞은편 멀리는 전북 무주와 덕유산 등이고
도마령의 도로를 조금은 더 선명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상용정으로 올라갔으면
좋았으련만... 전망대에서는 이것이 한계이고
다음번에는 드론을 띄우던지 아니면
상용정에서 사진을 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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