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03호/만수산/경기도 용인시/한우 꼬리탕.청국장 오래된 친구들과 운동을 마치고 침을 꿀꺽이면서 뭘 먹을까 고민이 시작된다 예전에 보아왔던 청국장집으로 가기로 의견일치... 고~ 고~ 경기도 용인의 태영CC 정문 부근에 있는 만수산이다 나이좀 들었어도 사진 찍는다 하면 별 포즈를 다 써요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여유~~ 그래서 우리는 만나면 항상 .. 맛 집/경기도 2008.04.02
태영 C C X X친구들의 모임이다 혹, 남들이 우리가 하는 말을 엿 들으면 무자게 오해가 충분하다 그래서 사업상... XX상... 우리는 전혀 그런게없다 그저 시시덕 거리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맘껏 푸는 날이다 지들이 뭐... 가진것이 이러쿵... 저러쿵... 아무 야기가 없다 무조건 신나게 즐기며 웃는 그런 날 이.. 골 프/골 프 2008.04.01
윤중의 맛집 102호/은성회집/종로구 광장시장내/매운탕.회 술을 잘 먹지도 못하면서 전날 먹은 술 땜시로 속풀이 하잰다 그야... 싸고... 맛나고...선택의 여지가없다 바로 종로5가의 광장시장으로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 그 유명한 "은성회집"이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광장시장내에 있어요 전화는 2267-6813입니다 바로 이 간판을 보시면서 오른쪽으로 고~고~ 입.. 맛 집/종로 2008.04.01
윤중의 맛집 101호/원조할머니 두부집/종로구 구기동/두부요리 콩으로 만든 두부요리 만큼 영양가가 많은 식품있으면 나와봐라...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의 필수적인 우수 식품이지요 이 집은 원래 구기동 방향으로 등산하는 사람들에게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두부요리 전문집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집에서 거리가 가깝고 마침 식구들도 선호하는 음식.. 맛 집/종로 2008.03.30
윤중의 맛집 100호/고향집/시흥시 오이도/회+매운탕 가까우면서도 먼 경기도 시흥시의 오이도를 다녀왔다 서울역에서 기준으로 한다면 지하철4호선은 오이도까지의 편도로 주행 시간이 80여분이 소요됩니다 승용차로 운행시 지체되지 않으면 30분 이내이고요 KTX로 대전까지가 60여분 소요되니까 하는 말 입니다 암튼 바다 바람을 쐬면서 거닐다가 오이도.. 맛 집/경기도 2008.03.30
민족의 성지 강화도 마니산 기(氣)와 풍수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에서 좋은 기가 나오는 곳이 십 여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도 민족의 성지 강화도 마니산을 한국의 대표적인 제1의 생기처로 꼽고 있으며 이런 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활력이 생기고 건강해 진다 해서 찾은 곳 이랍니다 참성단 계단등산로 - 참성단 - 마니산 .. 여 행/경기도 2008.03.30
윤중의 맛집 99호/지미/은평구 불광동/정통중국요리 술 친구 되어 달라고 전화가왔다 장소와 메뉴를 골라라 하면서 ... 간만에 중국요리가 생각나서 전에부터 기억 해 둔 곳을 들어갔다 분위기는 그럭저럭 중국풍이 난다 은평구 불광동 먹자골목에 있고여 불광역 1번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전화는 389-5591 소품도 재미있군요 청나라 황제였던 "옹정'이랍.. 맛 집/은평 2008.03.26
윤중의 맛집 98호/남도식당/종로구 청진동/연탄불고기.백반 한 장소에서 수 십년을 영업 해 왔다 하면 뭔가 다시금 생각이 깊어져요 당초의 창업자에서 현재의 주인으로 바뀌면서 맛이 변함이 없답니다 지금의 사장도 10여년을 넘게 맛을 이어 오고있지요 주 메뉴는 고추장양념 연탄삼겹살구이이고요 그 이외에 쇠고기불고기, 현미백반 등이 있습니다 오래된 .. 맛 집/종로 2008.03.26
윤중의 맛집 97호/송추가마골/경기도 장흥면/갈비 가족 회식 날이다 나야... 허구한 날 외식이다... 회식이다... 모임이다... 내 맘대로 먹을 수 있지만 식구끼리는 다수결로 정한다 모두가 고기를 좋아라해서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그것도 집에서 가까운 곳 이 아닌 경기도 장흥면이다 잠깜 야외로 나가서 싱싱하고 풍부한 야채를 많이 주는 송추가.. 맛 집/경기도 2008.03.24
북한산 의상봉 일행들 정강. 로즈. 소훈님이 각자 뭘... 저렇게 깊이 생각하실까??? 신동환님과 정강님 참... 멋지시다 ^)^ 일산님 위험해... 아슬아슬 정강님 항상 여유로워요 신동환님 모르는거 빼고 다 알아요 ㅎㅎㅎ 장문홍님 종이 박사 여 행/서울시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