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88호/참배나무골(충정로)/서대문구 충정로/오리요리 보양식, 건강식, 다이어트식품, 완전식품 등등 중국 최고의 미식가인 서태후가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하는 오리고기말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오리요리의 전문점에서 먹거리를 좋아라하는 지인들과의 모임이다 오리훈제통구이 서대문구 충정로3가 463 사진의 건물 지하 1층입니다 지하철 2.. 맛 집/서대문 2010.02.18
윤중의 맛집 552호/소문난갈비/서대문구 남가좌동/숯불갈비 멋진 인테리어와 음율이 퍼지는 음식점에서의 폼나는 외식이나 입 안에서 살살 녹는듯한 묘미를 느끼는 환상의 고급참치집, 눈으로는 그림같은 요리와 그리고 확~ 트인 전망의 황홀함에 빠지고 등등 맨난 그런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고기 굽는 냄새때문에 옷은 커다란 비닐로 뒤집어쒸우고 왁자지껄.. 맛 집/서대문 2009.12.21
윤중의 맛집 533호/이품/서대문구 연희동/중화요리 한국 속의 작은 중국 연희동의 리틀 차이나타운아시지요? 아주 고급의 중화요리집은 아니나 수준 높은 맛을 자랑하는 중국집 거리의 허름하고 조그마한 실내의 중국집 스타일입니다 대표 메뉴는 서민들이 먹어도 큰 부담이 없는 국물이 시원한 굴짬뽕과 쫀득거리는 군만두를 꼽아요 시간이 허락하는.. 맛 집/서대문 2009.11.19
윤중의 맛집 517호/홍은손칼국수/서대문구 홍은동/손칼국수 얼마전에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어느분의 추천으로 알게된 손칼국수집입니다 제가 워낙 칼국수를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전국의 맛 나는 칼국수집은 몽땅 다~ 먹고픈 심정 이거든요 ㅎㅎㅎ 손칼국수 서울여자간호대학에서 홍은대교를 건너서 좌회전하고 우측 도로변 서대문구 홍은동 9-379 홍제역 2번.. 맛 집/서대문 2009.11.01
윤중의 맛집 494호/제주수산/서대문구 홍제동/활어회 봄에 도다리 여름에 민어 가을에 전어 그리고 겨울엔 대부분 생선이 다 맛있죠 "전어 머리 속에는 깨가 서말이다"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 맡고 돌아온다" "전어 한 마리가 햅쌀밥 열그릇 죽인다" "돈을 얼마라도 주고 먹는다" 바로 전어의 계절 전어와 관련된 이야기가 참 많기도 하답니다 가.. 맛 집/서대문 2009.09.26
윤중의 맛집 458호/영양센타(모래내)/서대문구 홍은동/전기구이,삼계탕 전기구이통닭 영양센타가 대명사가 됐죠 곰탕은 하동관 냉면은 우래옥 생태탕은 한강집 콩국수는 진주회관 칼국수는 명동교자 소금구이는 오륙도 뭐... 이런식의 대표적인 선호도 말입니다 누구는 어릴적에 아빠가 사 오시는 통닭을 먹었던 추억이 가슴 깊게 두고 있다고하지만... 일찍부터 직장생활.. 맛 집/서대문 2009.07.26
윤중의 맛집 353호/방비원/서대문구 신동/정통 징기스칸요리 우리나라의 징기스칸 일본의 샤브샤브 중국의 훠거 태국의 수키 냄비에 여러가지의 식재료를 넣어서 익혀 먹는 각 나라의 요리 방법이지요 샤브샤브란 원래 찰랑찰랑 또는 살랑살랑 이라는 뜻의 일본 의성어에서 온 말이고 우리나라 에서는 징기스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끓는 육수에 야채를 넣고 아.. 맛 집/서대문 2009.02.28
윤중의 맛집 341호/연희동칼국수/서대문구 연희동/칼국수 전문 오늘같이 날씨가 차가우면 더 생각나죠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칼국수를 사랑하고 즐기는건 사실입니다 진한 사골의 육수를 후루룩~하면서 들이키노라면 맛은 구수하면서 담백하고 목구멍에서부터 뱃속이 후련해지고 금새 포만감을 느낀답니다 그냥 변두리의 작은 칼국수집이 아.. 맛 집/서대문 2009.02.16
윤중의 맛집 42-1호/한옥집/서대문구 냉천동/김치찜 김치찜의 원조 매콤, 칼칼, 새콤, 시큼한 맛 김치를 길게 쭈~욱 찢어서 돼지고기랑 둘둘말아서 함께 먹는 그 맛... 차디찬 겨울에 더 생각이나지요 서대문에 위치한 "한옥집"에 대하여서 설명이 필요없는 그런집이랍니다 김치찜이 그리운 계절이지요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요 서대문구 냉천동 178 지하.. 맛 집/서대문 2008.12.25
윤중의 맛집 283호/6펜스/서대문구 창천동/돈가스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전래된 음식인 돈가스 제가 돈가스를 처음 접해 본 기억이 아마도 1970년대 초반인거같아요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중국집의 짜장면, 우동 아니면 빵집메뉴인 만두나 과베기정도가 돈 주고 사서먹는 외식의 주종을 이루었었지요ㅠㅠ 그야 태생이 워낙 시골이래서 요즘에 이야기하.. 맛 집/서대문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