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오리요리 맛집 황금호수오리농장 여러분 잘 지내시고 안녕하신지요 우리나라 서울의 경우 직장이나 거주지 인근에는 먹성이나 대식가이기도 한 윤중의 경우에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의 단골집들이 몇 군데씩은 있게 마련이라 이곳저곳 입맛을 맞춰서 종종 다니게 되기 마련인가 봅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중 "소고기는 누가 사줘도 먹지 말며 돼지고기는 공짜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 주고 멀어도 사 먹어라" 라는 말이 있지만 그만큼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돼지고기보다는 오리고기가 우리들 몸에 좋다는 뜻을 너무 과대하게 표시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윤중의 거주지 인근인 불광천에서 산책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오리 요릿집을 만나게 되어서 윤중 나 홀로 혼밥과 함께 혼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