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설렁탕 맛집
이조가마솥설렁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설렁탕, 갈비탕, 추어탕, 용봉탕,
두부탕 등 탕 종류를 많이 선호하는지 윤중과
가족들도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설렁탕이란 소의 머리, 내장 , 뼈다귀, 발, 도가니 등을
푹 삶아 만든 국으로서 누린내가 가시도록 생강, 파,
마늘 등을 넣는 등 각 업소마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다고 해서 서울의 경우에만 이문 설렁탕, 중림 설렁탕,
미성옥, 만수옥, 영동 설렁탕 등 무수히 설렁탕 맛집이
많은 곳에서 성업 중에 있습니다.
설렁탕은 각 지역마다 손꼽는 설렁탕 맛집이 있겠으나
은평구에서만 수십여 년을 거주 중인 윤중은 가족 외식이나
어떤 경우에는 혼밥을 즐길 경우에 단골로 다니는
역촌동 설렁탕 맛집인 이조 가마솥 설렁탕에 다녀온
후기를 솔직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평구 역촌동에 소재하면서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나
구산역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쉬운 위치이고 24시간
영업 중인 이조 가마솥 설렁탕의 먹음직한 설렁탕의
100% 순수 진국으로 끓여낸 모습입니다.
24시 영업하는 역촌동 설렁탕 맛집인
이조 가마솥 설렁탕은 오랜 시간 우려낸 국물은
100% 순수 설렁탕 국물의 진국으로서 그동안
많은 단골들이 다니고 있는 설렁탕 맛집입니다.
이조가마솥설렁탕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8(역촌동 22-62)
02-382-0272
영업시간 매일
00:00~24:00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네비 양의 안내대로 도착 후
역촌동 설렁탕 맛집인 이조가마솥설렁탕 가게 앞 주차,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번 출구에서
590m 거리에 도보로 9분 이내 소요되고,
지하철 6호선 구산역 2번 출구에서 780m 거리에
도보로 약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조가마솥설렁탕의 깔끔한 내부 모습입니다
별도의 룸이나 칸막이는 없지만 식탁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청결한 상태를 유지
하는 듯 보입니다.
설렁탕 전문의 역촌동 맛집으로서
설렁탕도 보통과 특으로 나뉘었고
설렁탕을 주문하면 나오는 공깃밥이나
추가 시 무료이지만 돌솥밥을 주문하면
2,000원을 내야 합니다.
윤중네 식구들이랑 함께 온다거나 술 한잔 위한
후배들과 같이 온다면 접시 수육, 모둠 수육,
도가니 수육, 꼬리 수육 등으로 영양보충 겸
든든해서 술안주로 아주 좋을 거 같다.
이조설렁탕 국물은 본 업소에서 생산한 100% 순수
설렁탕 국물입니다. 본 업소에서는 어떠한 첨가물
(소고기, 프림, 우유, 분유, 땅콩가루, 대두, 엑기스 등)
을 첨가하지 않고 많은 양의 사골을 오랜 시간
가마솥에서 우려낸 100% 순수 설렁탕 국물입니다.
김치와 섞박이 역시 본 업소에서 정성으로 담근
믿을 수 있는 찬입니다.
이조설렁탕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마음에 쏙 드는 문구이자 음식인거 같아요
믿음이 더 가며 앞으로 단골집으로 찜했습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설렁탕이나 다양한 메뉴에
후춧가루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서 먹습니다.
배추김치와 섞박이
간이 적당히 잘 맞고 짜거나 싱겁지 않으며
아삭함이 좋아서 설렁탕을 먹을 적에 잘 어울리는
배추김치와 섞박이여서 윤중의 경우나
모든 손님들도 리필은 필수일거 같아요.
각 테이블마다 비치된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에 편리하도록 배추김치와 섞박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을 준비를 마친다.
양파도 우리들의 건강에 참 좋은 음식이라 합니다
밑반찬이 배추김치와 섞박이 그리고 양파장아찌로서
짜거나 싱겁지 않고 좋았던 기억입니다.
설렁탕 보통은 8,000원이고 설렁탕 특은 12,000원인데
반주를 즐기는 윤중이 혼술 하기 위해서 술안주를 겸한
설렁탕 특과 전체의 상차림 모습입니다.
설렁탕을 주문하면 딸려 나오는 흰쌀밥
식사 양이 많을 경우 공깃밥 추가는 무료 제공이기에
식사 양이 많은 분들에게는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고
돌솥밥 주문 시 2,000원입니다.
뚝배기에 담은 설렁탕이 펄펄 끓으면서 식탁에
차려진 국물이 뽀얀 모습이며 제일 먼저 설렁탕의
국물을 한 숟가락 떠서 간이 맞는지를 확인합니다
설렁탕 보통이 아니라 설렁탕 특을 주문하였는데
설렁탕 보통과 특이 한자리에 있다면 서로 간에
비교를 해볼 수 있겠으나 그래도 국물 속에
감춰진 고기들의 양을 살펴봅니다
설렁탕 속의 고기가 기름지지 않고 살코기로서
담백하니 맛나 보입니다.
각자의 식탁에 비치된 후춧가루나 소금을 식사
취향대로 적당량을 첨가하고 드시면 더욱 맛난
식사가 돼겠습니다.
설렁탕의 간을 맞추었고 후춧가루도 첨가하였으니
지금부터는 폭풍 흡입할 것입니다.
충분한 양이고 부드러운 국수사리부터
고기 한 점으로 함께 집어서 소주와 맥주의
환상적인 배합 비율로 섞은 쏘맥을 원샷한 후
안주 삼아서 먹으니 무한정 먹을 거 같은 느낌이다.
공깃밥을 설렁탕에 풍덩 말아서 골고루 섞은 후
고기와 국수사리 그리고 밥까지 함께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니 잡냄새도 없고 담백하면서 구수한
설렁탕의 국물이 먹을수록 진국인 것이 앞으로
윤중이나 우리들 가족의 단골집으로 찜했다.
깍두기가 아니라 섞박이라 하는데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설렁탕 고기와 국수사리 그리고 밥까지 푼
숟가락 위에 올리고 큰 입속으로 직행한 후 냠냠^^
적당히 잘 발효되었고 간도 윤중의 입맛에
잘 맞는 배추김치의 맛이 좋아서 추가 리필하면서
배추김치 국물을 달라하니 국물 맛도 좋았다.
이조 가마솥설렁탕에서 설렁탕 특을 주문하고
반주를 즐기면서 혼밥을 했지만 한 톨의 밥알이나
한 방울의 국물도 남김이 없었고 배추김치와 석밖이
역시 맛이 좋은 이유로 싹싹 다 긁어서 먹었으며
소주 한 병과 맥주 한 병 또한 모두 기분 좋게
비웠으니 이렇게 맛나게 먹는 식사시간만큼은
국내의 코로나를 비롯한 시끄러운 세상일지라도
소소할지 모르지만 행복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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