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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행/목포에 처음 문을 연 문화예술은 덤인 한옥체험장과 게스트하우스 - 목포1935

윤 중 2013. 3.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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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행/목포1935/목포 한옥체험장/목포 게스트하우스

 

 "목포 1935"

한옥을 고친 한옥체험관과 게스트하우스

이 한옥의 건물 등기 연도에 착안해 "목포 1935"라 하였다

 

국내외 여행객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 제공과

목포 5미(홍탁삼합, 세발낙지, 민어회, 갈치조림, 꽃게무침)

는 물론 생선회, 제철의 남도식 요리와 식음료가 준비되었고

 갤러리, 공연장, 레스토랑 등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며 

상설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문화공간인 봄(Bom, 春)은

여행객의  색다른 체험이 준비되었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본채인 춘화당 한옥체험장과 별채인 게스트하우스

문화마당인 봄(Bom, 春)을 함께 운영하는 목포 1935

 

 

 

숙소로 향하는 목포 시가지의 여러 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불빛

 

 

 

한옥 2채 중 본채인 춘화당은 한옥체험관으로 운영 중이며

2인 기준의 특실 1개(150,000원)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별도로 배치되었고,

3인 기준의 일반실(120,000원) 3개는 공용샤워실과 화장실을 이용하는 형태로

운영하며 문화공간인 "봄(Bom, 春)'에서 조식이 제공됩니다

 

 

 

 

수여금석(壽如金石) : 금석과 같이 오래 살기를

 

 

 

대청마루에 있는 멋지고 편안한 고급의 나무 의자세트

 

 

 

지붕에는 용이 하늘을 향해서 승천하듯이... 

 

 

한옥의 상량은 1929년이지만 건물 등기부등본상 등기된 연도는 1935년이다

춘화당 한의원이 영업하던 곳으로서 건물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별채는 2인에서 4인, 6인 등 다양한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실내는 아늑하고 비품 등은 매우 청결하고 깨끗하며 2중의 창으로 되어있어서

외부의 소음은 들리지 않고 개인용도의 보관함도 비치되었어요

1인당 23,000원

 

 

 

간단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기구가 있으나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은

현지의 향토음식을 시식해 보아야겠기에 패스^^

조식은 문화공간인 "봄(Bom, 春)"에서 토스트와 음료가 제공됩니다

 

 

 

깔끔하고 정리가 잘된 샤워실

 

 

 

춘화당한의원으로 사용하던 한옥을 개조해서 개스트하우스로 활용 중이며

오른쪽은 카페인 "봄(Bom, 春)"에서는 여행객들의 식사는 물론 함께 어울리면서

복합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을 한옥체험장이다

 

 

 

 

차량 출입은 어려운 좁은 골목 안에 있다

 

 

 

목포1935

전남 목포시 영산로 59번길 35-6

061) 243-1935. 매니저 오석진 010-8613-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