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경북 청도여행/조국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던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

윤 중 2012. 8. 21. 05:59
728x90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청도/청도여행/신도마을

 

새마을발상지 신도마을은

1969년 8월 박정희 대통령이 경남 수해지역 시찰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청도 신거역에 내려 신도마을 주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 새마을운동을 구상했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대통령전용열차, 신거역, 신도정미소, 새마을광장 등

새마을운동을 시작한 신도마을의 당시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신도마을 입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신도마을 이야기와 신거역 개통과 새마을운동 모태,

세계로 뻗어 가는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록과 유물전시 등

자료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표지석

주민 스스로 근면, 자조, 협동정신이 승화할 즈음 박정희 대통령이

보시고 착안하시어 이듬해 4월 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신도마을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이 전개되어서 발상지로 불리게 되었으며 그 뜻을 기리고자

여기 표석을 세운다.

 

 

 

 

 

새마을 운동하는 현장의 땀 흘리는 모습

 

 

 

 

 

새마을운동 관련 기와 의류 등

 

 

 

 

새마을운동종합평가대회 최우수상 등 상패

 

 

 

 

대통령단체표창 수치

 

 

 

 

새마을운동은 한마디로 잘살기 운동이지요

 

 

 

 

저축은 국력

이 당시는 윤중도 금융권에 근무할 시기였네요

직원들로 하여금 예금권유는 기본이자 한창이었었지요^^

대통령 박정희 친필 휘호입니다

 

 

 

 

 

오늘날의 새마을운동 초석이 된 신도리마을에서

농민들의 자조, 협동정신을 일깨우게 되었다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신도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신도마을

 

 

 

 

신거역은 청도읍 신도리와 거연리 앞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며

신도마을 잘 살기운동 제7차 사업으로 1967년 주민이 철도청에 건의하여

만들었던 간이역이었고 1988년 여객수요 감소로 신거역사가 철거되고

현재는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경부선 서울기점 368, 4km 지점이다.

 

 

 

 

1969년 8월 4일 수해로 전 국민이 망연자실해 있던 그때

박정희 대통령은 경남 수해지역 시찰을 위해 전용열차로 경부선을 지나면서

철도 옆 신도리 마을에 눈길을 멈춘다

한눈에 봐도 깨끗한 마을 모습과 마을 주민이 재방복구와 마을인

길 보수로 땀 흘리는 것을 보고 열차를 정차시켰다

 

기왕 마을복구를 할 바에야 더 잘 가꾸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보자고

주민이 결의하고 자발적으로 협동하여 이루었다는 말에 박정희대통령은

농민들의 자조, 협동정신을 일깨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듬해인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은 한해 대책지방장관회의에서

구상 중인 자조, 자립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운동을 처음으로

제창하게 된다.

 

 

 

 

 

대통령 전용객차

1927년 제작된 특실 침대차를 1955년 대통령전용 귀빈 객차로 개조하여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1979년 박정희 대통령까지 사용하였답니다.

 

이 객차는 1926년 덕혜옹주가 이용한 1등 전망차를 1955년 대통령 전용으로

리모델링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지방 순시 때 이용되었던

등록문화재 제419호 귀빈 차로 철도박물관에 보존 전시된 대통령전용

귀빈 객차를 청도군에서 복제한 차량입니다.

 

 

 

 

대통령전용객차 내부의 회의실

 

 

박정희 대통령전용 식기

 

 

 

 

 

대통령전용 침실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1길 34(신도리 18-2)

054)370-6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