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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진여행/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동해안 데이트 1번지 - 폭풍속으로

윤 중 2012. 6.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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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데이트명소/폭풍속으로 촬영지

 

 

쪽빛 동해가 시시각각 색깔을 달리하며

좋은 배경이 되어 주고 있다.

 

  2003년 SBS에서 제작한 드라마 폭풍속으로 의 촬영하면서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고

2008년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유명하게 되었다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고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소죽(小竹)은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 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하였다고 한다.

울릉도와는 직선 거리상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의 사랑과

기업의 성장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폭풍 속으로

세트장이 있는 곳을 배경으로 찰칵

 


 

  

 

 

 

 일본군이 러시아군의 침략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10년 11월 24일 건립된 울진 지역 최초의 일제강점기 등대

8각형의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높이가 15, 6m이고

20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밝히는데 약 37Km 거리까지 전달되며

철재 계단의 내부와 4층 구조로 이루어졌다. 

 

  

 

 

 

 

동해의 쪽빛 바다와 대나무, 주인공의 집, 교회

선착장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멋진 곳 

 주인공의 집과 왼쪽으로는 교회가 보인다.

죽변등대의 사무실 옥상에서 찍으면 잘 나와요

 

 

 

 

 

이 길을 다정하게 걸으면서 소망을 빌어보세요^^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폭풍 속으로 세트장 주변의 경관이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동해안의 데이트 코스 또는

관광지로 손꼽는 명소이지요

 

 

 

  

 

 

교회의 내부도 관람이 금지되어 있어요 

 

 

 

 

 

 

사랑을 속삭인 주인공의 아름답고 그림 같은 집

집은 나무로 된 울타리와 나무 대문으로 둘러싸여

1970년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집 뒤쪽에는 흰색 교회 세트가

함께 세워져 있으며, 마당에는 바다로 연결되는 계단이 이어져 있다

건물의 보존을 위해 현재는 내부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세트장 뒤쪽은 쪽빛 동해가 시시각각 색깔을 달리하며

좋은 배경이 되어 주고 있다.

 

 

  

 

100년 된 등대 아래의 바다절벽 위 대나무숲과 오솔길은

다른 어느 곳에서 보기 어려운 명소 중 명소이며

바다를 바라보는 바위의 형상은 장군 같은 모습으로

이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 같지 않으신가요?

 

  

 

 

 

죽변등대와 연결되는 대나무 숲

소죽(小竹)은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었답니다.

 

  

 

 

 

 

 

인근의 관광지로는 덕구온천, 백암온천, 성류굴, 후정해수욕장,

봉평해수욕 그리고 울창한 산림이 우거져서

소위 3욕(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이 가능하다.

 경북 울진여행, 경북 울진관광,

  

 

 

 

"폭풍 속으로" 세트장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