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컨트리클럽(09,11,5)

친구들이랑의 친선 라운딩이다

좋은 친구와 하면 기쁨이 두배이기 때문이죠

 

누구의 이야기에 의하면 (두둘겨 맞을 각오를하고...)

"마누라하고 함께 하면 재미가 없다"라는 골프말이다

 

그렇다고 남의 여자와 같이 하는건 더욱 아니랍니다

그저 부담없이 시시덕거리면서 쌓여 있는지 모를

스트레스도 풀 겸 건강도 챙기고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을

돈돈히 하기 위한 뒤풀이에 더 관심이 많은건가???

 

암튼... 기분 좋게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하염없이 쳐다만 보아도 좋은 경치

 

 

 

 

 

 우선 곡기를 채우고 운동을해야지요 ㅎㅎㅎ

 

 

 

 

 

 양이 적어서 공기밥을 추가했지요

 

 

 

 

 

 몸에 좋다하는 청국장찌개

 

 

 

 

 

오른쪽 건너에 보시면 스키장을 개장했는데

이 날 현재는 무료라하는군요 

 

 

 

 

 

 김 기형님의 정확하고 멋진 퍼팅

쑥 집어 넣어라 ㅋㅋㅋ

 

 

 

 

 

 

 해저드

무수히도 많은 공이 들어있겠지요 ㅋㅋㅋ

 

 

 

 

 

아이언샷이 강한 윤중의 입가에는 미소가 흐릅니다 

 

 

 

 

 

이제 시일이 더 지나고나면

춥다고 어깨가 움츠려지겠지요

좋은 날씨가 다 지나갔네요

 

 

 

 

 

 골프는 비신사적인 게임인가봐요

남의 볼이 해저드에 빠지거나 OB 또는  실수를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도 웃을 수 없으니 말입니다

 

 

 

 

 

 이 곳에서 남의 공이 퐁당했으니...

내가 표정관리를 하느라고 애를 먹었지요

 

 

 

 

 

 

 억새풀을 보니

강원도 철원에 소재하는 명성산이 생각납니다

등산도 해야겠고...

 할 일이나 가고픈 여행이지가 많아요

 

 

 

 

 

맑은 하늘을보면 비행기를타고 멀리도 가고싶구요

 

 

 

 

 

 저런 하늘에서 꼭 뭐가 나타나겠지요?

 

 

 

 

 

아주 훌륭한 골프장입니다

경치와 코스관리 등이 맘에 쏙 들어요

음식값이 비싼거는 말구요

 

 

 

 

 

국화과에 속하는 백묘국으로서

유럽이 원산이라는군요

은백색의 솜털이 멋지더군요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저 멀리에서 스키타는 사람이 많아요

 

 

 

 

 

 전 이런 홀만 만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언샷에 자신이 있거든요 ㅋㅋㅋ

아니 프로는 아니지만 친구들끼리의 아마추어에서 말입니다

 

 

 

 

 

청류유 효식님, 김 기형님, 윤산이 윤배님, 윤 중 

 

 

 

 

 

요즈음에는 골프장에서도

막걸리가 많이 팔린답니다

모두가 한 사발씩 마신 다음이래서 ㅋㄷㅋㄷ

 

 

 

 

 

 

 청류유 효식님

장타중의 장타자이지요

80대 초반

 

 

 

 

 

 김 기형님

유 효식님이랑 피 터지게 싸움질합니다

골프경기루요 ㅋㅋㅋ

 

 

 

 

 

 유 효식님

그렇게 짧아서 어데다가 쓸 일이 있는감유???

 

 

 

 

 

 이 윤배님

레귤러티에서는 안 친답니다

장타자이니깐 거리에는 자신이 있어요

 

 

 

 

 

 유 효식님

어째 폼이 좀...

 

 

 

 

 

 김 기형님

온 몸을 날려서 칩니다

 

 

 

 

 

 클럽하우스 내의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