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태안비치컨트리클럽(

윤 중 2010. 3.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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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비치컨트리클럽으로 1박 2일 동안의

골프투어를 떠났다

 

3월 9일부터 전국적으로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는 관계로 10일에는 골프장이 휴업중이랍니다

 

당연히 11일부터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일의 새벽에야 휴업 여부를 알 수 있다라는 통지에

일행들은 모두가 안절부절이다

 

까직꺼 휴업이면 걍~ 바람이나 쐬면서

싱싱한 횟감이나 먹고 올 생각으로

 무조건 GO~ GO~

 

 

 

 

 

눈 때문에 휴장한 골프장이 맞는가요???

골프장이 넘 깨끗하고 날씨가 좋더라구요 ㅎㅎㅎ

 항상 좋은 일을 하기땜시로 복을 많이 받을껴...

 

 

 

 

 

 

 오전 11시 50분 티업

비치코스부터 진행합니다

 

 

 

 

 

 

 

 1번홀 근처의 물속에 아주 커다란

고래인지? 상어인지가 있더군요 ㅋㅋㅋ

고래고기가 참 맛나던데...

 

 

 

 

 

 기념촬영

청류유 효식님, 김 용식님, 김 운학님, 윤 중

모두들 돈을 많이따서 맛나는 회나 많이 먹자구요 ㅋㅋㅋ

 

 

 

 

 

 

 

 김  운학님의 깔끔한 드라이버샷

 

 

 

 

 

 

 

 김 용식님의 깔끔하고 정확한 퍼팅이 쏙~ 빨려서

들어갑니다

남자가 퍼팅할때에는 "들어간다... 들어간다..."

여자가 퍼팅할때에는 "들어온다... 들어온다..."

(농담)ㅋㄷㅋㄷ

허긴 골프대학을 정규로 나오고

준 프로인 김 용식님이 이정도를 못 넣으면

창피하죠...

 

 

 

 

 

 

 

 

 아주 옛적에 시골에서 있던 방아간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에는 연애 장소이기도 했었지요

 

 

 

 

 

 

 

 김  운학님과 김 용식님

 다정한 포즈

 

 

 

 

 

 

 바다와 접해있는 골프장입니다

보이는 섬은 아름다운 신진도이지요

오늘 우리들이 맛나게 먹을 음식점과

예약해 놓은 호텔이 소재 하기도합니다

 

 

 

 

 

 

 

 

 청류유 효식님

 

 

 

 

 

 

 

 유 효식님, 김  운학님, 김 용식님, 윤 중

뒷 배경과 경치가 넘넘 좋아요

 

 

 

 

 

 

 

 

 김 용식님의 멋진 폼

 

 

 

 

 

 

 

 

 보기는 좋아도 골프공이 빠지면 성질좀 나겠지요 ㅋㅋㅋ

돌발퀴즈 하나 들어갑니다

골프공 사업하는 사람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은?

"오늘 골프공 하나로 게임을 끝냈어" 

너 잘났다!!!

 

 

 

 

 

 

 김   운학님의 드라이버샷

 

 

 

 

 

 

 

 

 유 효식님

 

 

 

 

 

 

 

 김 용식님의 멋진 드라이버샷

 

 

 

 

 

 

 

 

 아니 사업은 별로 신경을 아니쓰고

맨날 골프만 치셨나???

골프를 못치면 바보 소리를 듣고

잘 치면 사업을 등한시했다는 소리를 듣고... 그럼 어찌 하라는거유???

그냥 빨려서 들어가요

 

 

 

 

 

 

 

 정확한 샷이 아니면 많은 공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배경이 참 멋지지요

 

 

 

 

 

 

 

 

 그저 사진만 찍는다하면

없던 별 폼을 다 잡아요 ㅋㅋㅋ

 

 

 

 

 

 

 

 얼굴이 검게 나온다고 모자까지 벗네요

 

 

 

 

 

 

 

 야!!!

소나무가 짤렸잖아 %$#@&^%

사진을 어떻게 박은거야...

 

 

 

 

 

 

 

 

 오랜 옛날에는 제주도의 무슨 골프장에서는

이렇게 바닷가가 보이면 바다를 향해서 헌 공을 치라고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이지요 ㅠ.ㅠ

 우리 모두 자연을 보호합시다

 

 

 

 

 

 

 

 아슬아슬하게도 해저드에 안 빠졌구먼...

공을 빠트리면 뭐 어쩐데...

너 친구가 골프공 공장하잖아 싸게 구입하라구ㅋㄷㅋㄷ  

 

 

 

 

 

 

 무수히 많이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입을 쫘악~ 벌리고 있어요

 

 

 

 

 

 

 

 

 재밌는 이야기 시간입니다

 속 마음은 전부다가 구렁이 같아서

고단위의 신경전이지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그래야지만 화폐가 나의 주머니에 많이 들어와요

 

 

 

 

 

 

 한 가운데로 공을 잘 보내면 이런 구름다리를 건너지요

약 오르지롱 ㅋㅋㅋ

 

 

 

 

 

 

 

 파3의 숏홀인데...

일명 사막 벙커로서 정리하지 않은 무지 넓은 모래벙커랍니다

로컬룰에 따라서 1벌타 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다시 플레이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비치코스부터 진행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아름답기로 소문도 많이났고 

 자연산의 횟감이 맛 난다는 신진도

 

 

 

 

 

 

 김 용식님

해저드에 공이  빠진거는  안타깝지만...

해저드티의 배꼽이 확실하게 나왔잖아요 ㅋㅋㅋ

 2벌타 이던가요?

 

 

 

 

 

 

 해저드가 아니면 벙커가 참 많아서

정확히 보구선 잘 치면 안 들어 가더라구요

보는 방향으로 안 가구요...

 공이 맞는 방향으로 가더만ㅋㅋㅋ

 

 

 

 

 

 

 

 김   운학님은 전날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았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이 홀이 제일 멋지더군요

바다가 접해있고요

경치가 정말로 끝내주지요

 

 

 

 

 

 

 

 김 용식님의 드라이버샷

 

 

 

 

 

 

 

 유 효식님의 드라이버샷

 

 

 

 

 

 

 김   운학님의 드라이버샷

 

 

 

 

 

 

 

 

 눈은 하나도 없지만 바람이 좀 불더군요

 

 

 

 

 

 

 

 전라도 진도의 바닷가에서만 바다가 갈라지는게 아니구요

이 곳에서도 바다가 갈라져요 ㅋㅋㅋ

가깝게 보이시죠???

 

 

 

 

 

 

 폼 좋지요

아주 정확한 샷이랍니다

 

 

 

 

 

 

 몸을 흔들리지 않으면서 정확해요

허긴 그동안 몇 십년을 골프했는데 못 치겠어요

 

 

 

 

 

 

 

 

 약 600백년이 넘는 동백나무의 보호를위해서  

 바람막이를 해 두었더군요

 

 

 

 

 

 

 

 골프장 전체에는 오래된 동백나무들이 참 많아요

보기에 멋지더군요

조금만 있으면 동백꽃이 활짝 필텐데...

 지금은 꽃망울만이 있을뿐이고

 

 

 

 

 

 

 

 

 

 클럽하우스 정문

 

 

 

 

 

 

 

 600년이 넘는 동백나무

 

 

 

등대횟집   보기

 

해양해물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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