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스카이밸리CC

윤 중 2010. 4. 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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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 소재하는 스카이밸리CC에서의 친구들과의 라운딩이다

전날부터 내리는 빗방울 소리는 야외활동하는 사람들에겐

퍽이나 아쉬운 날씨인지라 그래도 주섬주섬 싸들고서 모임의 장소로

집합한 후 승용차 1대로 출발한다

 

 

 

 보슬비인지?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꾸준히 내리지만 이 정도의 날씨땜시로

운동을 하지 못하겠다고 말이 안 나오지요

 

 

 

 

 

 윤 중, 유 효식님, 김 용식님, 이 윤배님

오늘도 기념촬영을 했지만 서로의 눈빛에는

돈 독이 단단히 흐르고 있답니다(나만 그런가???)

 

 

 

 

 

 

유 효식님의 드라이버샷

 마운틴 코스 3번홀까지는 서로가 팽팽한 신경전으로 무승부

 

 

 

 

 

김 용식님의 깔끔한 세컨샷

일명 골프 박사님 ㅎㅎㅎ

 

 

 

 

 

 비는 계속해서 오락가락합니다

 

 

 

 

 

 

비는 약간씩 오지만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마운틴 5번홀의 파3

워터해저드가 있으나 우리들은 별 문제 없고

약간 왼쪽으로 공격하면 더 안전하지요

 

 

 

 

 

 

 수 많은 공들이 빠진곳 ㅠ.ㅠ

 

 

 

 

 

 마운틴 코스의 3번홀과 7번홀은 그린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 함으로써

임시로 그린을 만들어 놨더군요

뭐...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인데요

잠시만 참아야죠

 

 

 

 

 

 

김 용식님의 8번홀인 파3홀에서의 아이언샷

홀컵에 살짝 붙였어요

 

 

 

 

 

 

계단

 

 

 

 

 

 

레이크와 마운틴 코스의 그늘집

 

 

 

 

 

 

레이크 코스 1번홀

 

 

 

 

 

 

요즘 스카이밸리 골프장은 조경사업을 참 많이 하더군요

멋진 소나무 등이 골고루 심어졌어요

 

 

 

 

 

 

레이크 코스 3번홀 파3

그린의 양쪽이 경사가 심해서 정확한 샷이 요구되지요

오른쪽의 해저드에 공이 많이 빠집니다

 

 

 

 

 

 

레이크 4번홀 좌측에있는 연못

자연산 청둥오리가 단골로 놀고있는 지역입니다 ㅋㅋㅋ

여기가 집단 서식지이거든요...

 

 

 

 

 

 

 이 윤배님이 버디를 성공시켜서

일명 조폭게임으로

유 효식님의 화폐를 몽땅 뺏었어요 ㅎㅎㅎ

 

 

 

 

 

다다음 홀에서는 유 효식님의 버디를 잡음으로써

이 윤배님의 돈을 몽땅 채 갔다는...

3명 모두가 이제는 거지가됐어요 ㅠ.ㅠ

 

 

 

 

 

 

이 홀에서도 유 효식님이 버디를 잡았지만...

잘 보세요!!!

배꼽이 나왔지요???

2벌타

 

 

 

 

 

 

유 효식님의 싹쓸이

오늘 버디를 4개나 잡았네요

 

 

 

 

 

 

 클럽하우스내의 개나리꽃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화려하지요

 

 

 

 

 

 

 뭐... 외재차는 골프백이 4개가 안들어간다고 우기면서

어느 누구는 자기차를 운행을 안한다마는...

이런식으로 넣으면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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