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휘닉스파크 컨트리클럽

윤 중 2009. 10.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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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잭 니클라우스가 골프장의 코스 설계를 맡아서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은 18홀 규모의 명문 골프장입니다

 

해발 7~800m의 고지대로서 도심과의 기온차가 크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친환경의 골프장이기도하죠

 

서울의 광화문 사거리 기준으로 172Km 거리이고

제2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2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분위기가 정말로 끝내주네요

 

 

 

 

 

 

입구

 

 

 

 

 

 

간단히 식사할려고 주문합니다

 

 

 

 

 

 

 좌로부터 유 효식(청류)님, 조 재수(원명)님, 이 윤배(윤산)님

오늘은 누가 작살이 날까나 ㅎㅎㅎ

 

 

 

 

 

 

 

메밀막걸리부터 시작합니다

 

 

 

 

 

 

손두부와 묵은김치

무지무지 맛나요

 

 

 

 

 

 

배추김치는 그럭저럭

 

 

 

 

 

 

잔치국수

먹다보니깐 양이 넘 적어서 혹시나하고 리필 부탁했어요

 

 

 

 

 

 

묵은김치의 맛...

상상을 초월해요

돼지고기 수육이랑 함께라던가

아님 홍어삼합에 먹으면 바로 "" 이겠어요

아잉~ 지금도 침이 흐르네 ㅋㄷㅋㄷ

 

 

 

 

 

 

 

이렇게 많은 사리를 리필(감솨)

 

커피를 좋아하시면 커피의 리필을 3회까지나 준다는

사실을 꼬옥~ 기억해 두세요

 

 

 

 

 

 

레이크 코스부터 돕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이라 했던가요?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상쾌한 공기

짜장면 내기할 때  눈 가에는 독기가 풍겨서 그렇지만

정다운 청송회 회원들과의 라운딩은 항상 즐거워요

 

 

 

 

 

 

 

무슨 백수인 줄 알았네요 ㅋㄷㅋㄷ

 

 

 

 

 

 

벅수라...

 

 

 

 

 

 

첫 홀에서 시작은 화이트 티에서

다음홀 부터는 참피언 티에서 치기로 했어요

 

 

 

 

저 앞은 레귤러 티

우리는 참피언 티 ㅠ.ㅠ

힘 좀 들어가겠다

 

 

 

 

 

 

저기~ 산쪽은  휘닉스파크 스키장입니다

 

 

 

 

 

 

조 재수(원명)님

 

 

 

 

 

 

유 효식(청류)님

 

 

 

 

 

 

좌측은 이 윤배(윤산)님

 

 

 

 

 

 

 

전체적인 경치와 코스관리

그리고 그린등등 한마디로  멋쪄부러

 

 

 

 

 

 

예전에 다녀봤지만 인근에 있는 산책코스도 넘 좋아요

 

 

 

 

 

 

볼을 여기에서 그린 방향으로 넘겨야만합니다

 

 

 

 

 

 

명문의 골프장은 티업 시각부터 다르더군요

요즘 기준으로 여유롭게 8시부터 시작한다는 ^*^

 

 

 

 

 

 

퍼터를 새로 구입한 유 효식님

귀신이 따로 없더군요

 

 

 

 

 

 

장타중의 장타자

이 윤배님

베트남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왔다나요

 

 

 

 

 

 

맨 오른쪽이 윤 중

 

 

 

 

 

 

유 효식님

몸이 마니마니 흔들려요

오늘 개털이되었다는 ㅋㄷㅋㄷ

 

 

 

 

 

 

해저드가 참 많지요

보기에는 얼마나 좋은가요

친 공이 빠져서 기분은 나쁘겠지만서도

그렇다고 우리들은 안 빠트려요

 

 골프공 만들어서 판매하는 우리의 고향 친구가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ㅎㅎㅎ

18홀 도는데 1개 정도만 잃어버린다는 ㅋㄷㅋㄷ

그 친구 덕분에 골프티는 평생 쓸 수량이 확보됐어요 깔깔깔~

 

 

 

 

 

 

레귤러 티에서 치는거와

챔피언 티에서 치는게 거리의 차이가 많이납니다

난 또박 또박 치는 스타일인데...

 

 

 

 

 

 

얼마전에 홀인원한 기분으로 티샷

 

 

 

 

 

 

이 윤배님의 멋진 퍼팅

당연히 이 정도는 빨려서 들어가지요

 

 

 

 

 

 

 

강원도부터 시작하는 단풍이 여기에도 일부가 물이 잘 들었네요

다다음주 정도에는 단풍놀이도 가야하는데...

 

 

 

 

 

 

몇 번을 이야기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멋진 골프장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등을 자주 보면

눈의 건강이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본명에 눈밝을 자가 들어 있는감???

 

 

 

 

 

 

조 재수님의 정확한 컴퓨터 샷

 

 

 

 

 

 

 

강원도의 가을산은 단풍으로 시작해서 억새꽃으로 끝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은빛 향연의 억새풀 군락지인 정선 민둥산 말입니다

참 멋진 우리나라가 좋아요

구경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입 맛에 잘 어울리고...

금수강산에 다~ 돌아 보기에도 바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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