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10월 월례회(스카이밸리CC)

윤 중 2009. 10. 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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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럭비가 근 100여 년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다죠

좌우간 반가운 일입니다

 

좋은 친구들이랑 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는

정기 골프 모임이다

 

이번의 모임은 직전의 취중에 전격 합의한

코피 터지는 날이다 ㅎㅎㅎ

 

 

 

그늘집 앞의 파3홀

중심보단 약간 왼쪽으로 공격하면 유리하지요

 

 

 

 

 

정문 입구

 

 

 

 

 

 

클럽하우스 내부에 걸려있는 멋진 액자

 

 

 

 

 

 

평양식 자장면으로 점심을 간단히 해결

 

 

 

 

 

 

양도 적지만 넘 비싸요 ㅠ.ㅠ

 

 

 

 

 

 

그럭저럭 밑반찬

 

 

 

 

 

 

커피를 2번 씩이나 리필 ㅎㅎㅎ

 

 

 

 

 

 

 마운틴 코스부터 시작

마운틴/레이크 코스는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공격적이고 남성적인 코스로 불리우지요

 

 

 

 

 

코피 터지는 게임을 젤 먼저 제시한 윤산이윤 배님의

여유로운 이름모를 미소...

(니들 주머니 화폐는 전부 내꺼야 ㅋㄷㅋㄷ)

 

 

 

 

 

 

청류유 효식 님

미쓰송아!!!

오늘 큰 돈 지출 할 계획이니깐 1장만 지금 개인 통장에 입금해놔라...

돈을 따면 오늘중으로 다시 송금할꺼니깐 괜찮아...

 

 

 

 

 

 

원명조 재수님

내 주머니에 돈이 얼마가 있더라???

시작 전부터 자금계획 세우느라 그야말로 난리법석ㅋㄷㅋㄷ

 

 

 

 

 

 

윤산조 재수님과  청류유 효식 님은 백 티에서 치고

원명조 재수님과 윤중박 희명은 레귤러 티에서 치기로 사전 조율했어요

레귤러 티와 백 티와의 거리 차이는 18홀 전체 합계가 350m 이더군요

 

 

 

 

 

 

청류유 효식님

톱 스윙시 땅과 수평을 이루고있는 아주 바람직하고요

다운 스윙시 코캉이 빨리 풀리지 않는

아마추어의 고수라 할까요 ㅎㅎㅎ

 

 

 

 

 

 

윤산이 윤배 님

고수들은 뭔가 다르지요?

좌우간 장갑 다 벗구서 계산 해보자구요

 

 

 

 

 

 

경치 좋구요

 

 

 

 

 

 

기념 촬영

유 효식님, 조 재수님, 이 윤배님, 윤 중

 

 

 

 

 

장타자님(유 효식, 이 윤배)의 세컨샷

 

 

 

 

 

 

이미 결과는 정해졌지요 ㅋㅋㅋ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해는 저 멀리 지고있어요

유 효식님과 이 윤배님의 완패와

조 재수님과 윤 중의 완승입니다

 

다음에 또 붙자나요 ㅋㄷㅋㄷ

"골프의 마무리는 맛집이다"

딴 돈으로 영양보충하러 달립니다 

 

 

 

 

 

한우1++등급의 부드럽고 맛나는 수육

 

 

 

 

 

 

 

힘을 보충하는 꼬리찜

 

 

 

 

 

 

우유와 버터등을 섞는 그런 종류가 아닌 구수한 진국의 명품 설렁탕

 

 

 

 

 

 

 즐겁고 잼나는 하루였습니다

담에는 충청도에서 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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