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골프모임
중원GC로 이동이다
항상 각자가 집에서 출발 이전에 생각하기를
오늘은 주머니가 두둑하도록(수리수리 마수리 ㅎㅎㅎ)
비는 방법은 달라도 목적은 비슷하지 않겠어요?
날씨 좋고, 인적 구성 좋고, 시간대 좋고
뭐... 골프가 안 되는 이유가 108가지라지만
오늘은 뭐라고 핑게를 댈련지 ㅋㅋㅋ
가을의 문턱에 들어 온 쾌청한 날씨
운동하기에 참 좋더군요
클럽하우스에 걸려있는 작품
비교적 한가하네요
내장객이 많질 않은거같아요
멋드러진 괴목으로 된 의자
우리집에는 걍~준다해도 들어 갈 장소가 없네 ㅠ.ㅠ
시원스럽게 품어대는 분수
골프장에만 나오면 마냥 즐거워요
누가 그런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앉아서 하는건 마작이고
누워서 하는건 섹스이고
서서 하는건 골프가 젤 재미있다고...
조 재수(원명)님의 신중한 퍼팅
당연히 빨려서 들어가지요
남자들은 들어가라 들어가라
여자들은 들어와라 들어와라
그런 야그도 있다구요
모처럼 사진을 많이 안 찍으니깐
윤중이의 골프 점수가 좋아진다는...
이 곳에 있는 그늘집에서 요즘 대유행인 막걸리를 맛 보았지요
전통의 우리 막걸리 참 좋지요
막걸리를 마시고 나니 힘이 더 솟아나면서
윤중의 주머니가 두둑해집니다
윤중의 버디로 조폭게임(현재 제일 많이 딴 사람의 돈을 몰수)에서
빈털털이가 된 유 효식(청류)님의 허탈한 모습ㅎㅎㅎ
조 재수(원명)님은 무슨 생각을하고 계실까요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김 기형님
김 기형님, 조 재수(원명)님, 유 효식(청류)님
모두가 윤중에게 조폭게임으로 빈털털이가 되었어요
한우 먹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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