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중원GC(09,08,31)

윤 중 2009. 9. 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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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골프모임

중원GC로 이동이다

 

항상 각자가 집에서 출발 이전에 생각하기를

오늘은 주머니가 두둑하도록(수리수리 마수리 ㅎㅎㅎ)

비는 방법은 달라도 목적은 비슷하지 않겠어요?

 

날씨 좋고, 인적 구성 좋고, 시간대 좋고

뭐... 골프가 안 되는 이유가 108가지라지만

오늘은 뭐라고 핑게를 댈련지 ㅋㅋㅋ

 

 

 

 가을의 문턱에 들어 온 쾌청한 날씨

운동하기에 참 좋더군요

 

 

 

 

 

 클럽하우스에 걸려있는 작품

 

 

 

 

 

 비교적 한가하네요

내장객이 많질 않은거같아요

 

 

 

 

 

 멋드러진 괴목으로 된 의자

우리집에는 걍~준다해도 들어 갈 장소가 없네 ㅠ.ㅠ

 

 

 

 

 

 시원스럽게 품어대는 분수

 

 

 

 

 

 골프장에만 나오면 마냥 즐거워요

누가 그런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앉아서 하는건 마작이고

누워서 하는건 섹스이고

서서 하는건 골프가 젤 재미있다고...

 

 

 

 

 

 조 재수(원명)님의 신중한 퍼팅

당연히 빨려서 들어가지요

남자들은 들어가라 들어가라

여자들은 들어와라 들어와라

그런 야그도 있다구요

 

 

 

 

 모처럼 사진을 많이 안 찍으니깐

윤중이의 골프 점수가 좋아진다는...

 

 

 

 

 

 이 곳에 있는 그늘집에서 요즘 대유행인 막걸리를 맛 보았지요

전통의 우리 막걸리 참 좋지요

 

 

 

 

 

 

 막걸리를 마시고 나니 힘이 더 솟아나면서

윤중의 주머니가 두둑해집니다

 

 

 

 

 

 윤중의 버디로 조폭게임(현재 제일 많이 딴 사람의 돈을 몰수)에서

빈털털이가 된 유 효식(청류)님의 허탈한 모습ㅎㅎㅎ

 

 

 

 

 

 

 조 재수(원명)님은 무슨 생각을하고 계실까요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김 기형님

 

 

 

 

 

 김 기형님, 조 재수(원명)님, 유 효식(청류)님

모두가 윤중에게 조폭게임으로 빈털털이가 되었어요

한우 먹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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