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점 탐방(전북) 맛과 멋 예향의 도시 전주와 인근으로 향토음식 탐방이다 1970년대 후반의 난생 첨 겪은 나홀로 객지생활과 2000년대 초에 또다시 전주에서 몇 년을 지낸 덕분에 입 맛을 제대로 배운(?)것 같다 지인의 소개로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선 식탐이 많은 윤중이의 애간장을 끓게하면서 이른 새벽.. 맛 집/먹거리 2009.12.06
윤중의 맛집 362호/유경/중구 소공동(롯데백화점).비빔밥 전문 간편하면서 웰빙식품으로 더 각광받는 비빔밥 오래 전부터 기내식이라던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현지에서도 한국의 대표음식으로서 인기가 꽤 높아지고 있는 비빔밥 비빔밥의 유래는 재물로 올린 음식을 나눠서 음복하는 풍습등 여러가지의 설이 전해지고 있더군요 요즈음은 비빔밥의 종류가 헤.. 맛 집/중구 2009.03.13
윤중의 맛집 336호/카페소반/종로구 광화문/비빔밥 깔끔한 인테리어 카페같은 비빔밥집 신세대에 맞는 비빔밥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음식중에서 비빔밥을 무척 좋아라 한다지요 강추 할 그런집입니다 종로구 신문로 1가 163 오피시아빌딩 1층 5호선 광화문역 6출구 서대문방향 대로변 ☎ 730-7423 안 밖에서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가게내에서는 새싹을 재.. 맛 집/종로 2009.02.10
윤중의 맛집 271호/내강/중구 다동/배춧국 밥 이따금씩 지나다가 길에서 보면 사람들이 모두가 벽면을 보면서 무엇인가를 먹고있어요??? 저렇게 손바닥만한 자리에서 서로가 등을 맞대고 커다란 그릇의 무엇인가를 마셔 대면서 말입니다 먹는거라면 궁금증이 더 발동하는 성질이거늘 벼루다... 벼루다... 에제야 찾아 온 것이다 윤 중 : 첨 왔는데요.. 맛 집/중구 2008.11.16
윤중의 맛집 230호/설락원/종로구 수송동/산채 비빔밥 요즈음 외식하시면서 먹거리의 선택에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합해서 섭취량이 80g 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뭐... 햄버거 1개만 하더라도 80g을 초과 된디니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이 음식점은 그 흔한 달걀후라이나 노른자만 첨가.. 맛 집/종로 2008.10.03
윤중의 먹거리/칠갑산(종로점)/종로구 청진동/비빔밥.너비아니 워낙에 고기종류를 좋아하는지라 뭐... "너비아니"를 먹어보자고 찾았다 상호도 "칠갑산" 음식 메뉴도 "곤드레밥등" 마음이 이끌리도록 하는 그런 단어들이다 입구에서부터 일반 가게들하고는 사뭇 다르답니다 자 그 럼 . . . 담쟁이덩굴이 칠갑산이라는 상호하고 잘 어울리지요 종로구 청진동 46 제일은.. 맛 집/종로 2008.09.23
윤중의 맛집 215호/전주중앙회관/중구 북창동/비빔밥등 조선 3대 음식 중에서 으뜸으로 꼽는 비빔밥 전주의 비빔밥, 평양의 냉면, 개성의 탕반 아시죠 오늘은 전주비빔밥 중에서도 곱돌비빔밥의 창시 원조인 "전주중앙회관 북창점"을 찾았다 전주중앙회관은 1981년도에 명동본점을 열었고 1984년에는 북창점등 그리고 지금은 일본에도 지점이있어서 일본인들.. 맛 집/중구 2008.09.09
윤중의 맛집 197호/고궁 명동점/중구 충무로/비빔밥 전주하면 문득 떠 오르는 비빔밥... 물론 전주는 그 이외에도 멋지고 볼거리등도 많지요 비빔밥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있지만 제대로 된 비빔밥이 아닌 걍~ 나물등을 넣고 비벼먹으면 만족하는 그런 녀석이다 조선 3대 음식중에서 으뜸으로 꼽는 비빔밥 전주의 비빔밥, 평양의 냉면, 개성의 탕반아시.. 맛 집/중구 2008.08.14
윤중의 맛집 185호/엄마손 식당/포항시 신흥동/보리밥 포항하면 과메기 또는 생선류가 생각나지요 근데 의외로 오늘은 보리밥집을 소개합니다 개업한지는 5~6년정도이고 노 부부가 정성들여서 만들어 주는 보리밥은 이미 입 소문을 타고있어요 음식점의 분위기는 좀 어수선하나 맛으로 승부를걸어요 보리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찬들입니다 1인당 가격.. 맛 집/경상도 2008.08.01
윤중의 맛집 157호/된장예술과 술/종로구 관철동/된장명가 우리것이 좋은겨 !!! 그것도 오래되면 오래 될 수록 더 좋아... 친구가 그렇고 된장은 더 말할 필요가없어 온갖 페스트푸드와 퓨전 그리고 젊음의 광장 종로2가의 피아노거리 옆골목에서는 오색찬란하고 형형색색의 네온싸인 길가에 달콤하면서 이름모를(본인만) 바다건너 온 음식들이 즐비하지요 이곳.. 맛 집/종로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