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49호/옛찻집/종로구관훈동/전통차 인사동 골목에 새가 나는찻집으로 유명하지요 머리위로 새들이 휙~휙~ 날아다녀요 위생측면에서는 어떻한지 잘 모르겠지만요 물론 전통차의 맛은 뒷받침이됩니다 우리고유의 소품들로 꽉 들어차서 외국인들은 자리가 좀 비좁을꺼예요 그러나 영양만점의 우리 전통차와 그리고 서비스로 주는 한과,.. 맛 집/종로 2008.01.25
윤중의 맛집 48호/사천/종로구관훈동/일품요리 제가 1970년대 초반부터 단골로 다니던 일품요리집입니다 쇠고기 석쇠불고기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난답니다 인사동 골목에서 정.관.재계등 유명인사들이 자주찾는 그런집이지요 지금은 고인이되신 이봉조씨의 누님이 사장님입니다 대표적인 요리가 석쇠불고기와 깔끔한 백반이고요 저녁에는 몇가지의.. 맛 집/종로 2008.01.25
윤중의 맛집 47호/호반/종로구재동/일품요리 40여년이 훨씬 넘는 일품요리 전문점 "호반" 요즘 많이 유명한(?) 헌법재판소 건너편에있어요 뭐 종업원은 44년된 할마씨도 계시니까요 ㅎㅎㅎ 그래도 할마씨라고 부르면 싫어해요 걍~ 언니라고 불러달래요... 입구가 분위기있어요 물김치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다른 기본찬도 좋아요 자연산 생굴 28,000.. 맛 집/종로 2008.01.23
윤중의 맛집 36호/안집/종로구낙원동/백반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백반집입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오랜세월을 음식관련업에 종사하시다가 현재의 "안집"을 9년동안 영업 해 왔다하는군요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6번축구로 나오시면 그 유명한 할머니손칼국수집 앞에있답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류를 판매하지않더군요 아담한 한옥이구요 방이 3칸. .. 맛 집/종로 2008.01.07
윤중의 맛집 35호/미진/종로구청진동/메밀국수.보쌈 아침 식탁에서 와이프가 나에게 묻는다 이따금씩 깜짝놀랄 이야기가 그동안 있었던차라 씹던 음식을 어쩔줄 모르고 입을 꽉 물은채로 눈짓으로만 반문한다 아니 별일 없으시면 나 오늘 메밀국수가 먹고싶어서.....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사무실로 오겠단다 추운 겨울에 그 차디찬 메밀국수라 과연 입맛.. 맛 집/종로 2008.01.04
윤중의 맛집 31호/원조강원도/종로구광장시장/손칼국수 오늘도 친구 사무실로 집합하랜다 먹거리 여행하자고 ... 가까운 광장시장으로 무작정간다 넘 유명하고 또한 저렴할 뿐 아니라 사람사는 기분을 느껴보기위해서 입맛을 다시면서 먹거리를 찾는다 친구가 속풀이로 "칼국수"라고 외친다 이곳 광장시장의 먹거리는 그집이 그집이다 맛이없으면 자연히 .. 맛 집/종로 2007.12.24
윤중의 맛집 25호/영춘옥/종로구 돈의동/꼬리곰탕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골목에 60년 전통의 꼬리곰탕집 "영춘옥"을 찾았다 전날 과음한탓에 속풀이하려고... 해장술 1병에 꼬리곰탕을 주문하여서 국물을 한숫가락 먹어서 속을 달래본다 과연 입맛과 음식맛이 변하지 않았구먼.....좋을시고 이집의 차림표입니다 주로 꼬리곰탕이 유명합니다 깍뚜기가 .. 맛 집/종로 2007.12.17
윤중의 맛집 13호/신일/종로구 인사동/전라도 전통백반 종로구 인사동 아트플라자 골목에 있답니다 아주 좁은 골목이지요 4인용 탁자가 8개인가하여서 수용인원이 별루 안돼요 전화번호는 02)739-5548 이랍니다 우리는 신일 특정식 1인당 2만원짜리를 주문했어요 이집은 말과 글이 필요없어요 전라도 전통의 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등으로 기본이구여 하나.. 맛 집/종로 2007.11.28
윤중의 맛집 10호/대련집/종로구관수동/사골칼국수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청계천방향으로 왼쪽에 위치(삼일교와 수표교 사이) 전화는 02)2265-5349이구여 수십년동안 영업을 했다하는군요 점심때에는 칼국수. 제육. 파전만을 판매합니다 제육 중(12,000원)급으로 이스리랑 시식했답니다 보통 제육은 돼지특유의 냄새가 나거늘........ 씹으면 씹을 수 록 어허~~.. 맛 집/종로 2007.11.28
윤중의 맛집 4호/조금/종로구 인사동/돌솥밥 정통 일본식돌솥밥을 우리입맛에 가깝도록 개량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인사동이라함은 음식맛이 까다롭지요 그만큼 주위의 내놓라하는 맛집이 즐비하지요 이집은 개업한지가 약27년정도된답니다 주말. 주중을 불문하고 식사시간에는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길게 줄을서야 미각을 즐길 수 있답니.. 맛 집/종로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