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13

영동 월류봉 커피 볶는집/달빛프로방스 카페

영동 월류봉 커피 볶는집 달빛프로방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봉우리로 400,7m 높이이고 한천팔경의 제1경이기도 하며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는 수려한 풍경과 뛰어난 경치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이나 등산객 등이 사시사철 발길이 이어지고 또한 월류봉에서부터 반야사까지로 이어 지는 8,4km에 이르는 월류봉 둘레길이 유명하면서 월류봉을 조망하면서 조금은 특별하고 은은한 커피의 향기와 분위기에 취하면서 빠져본다. 한천팔경 제1경인 월류봉을 바라보면서 커피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눈을 정화시키며 잠시 동안 여유를 가지고 사랑하는 연인과 아니면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동호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즐기기에 좋은 커피집입니다. 한천팔경은..

맛 집/충청도 2021.10.29

신라와 백제의 국경 라제통문/무주 가볼만한곳

신라와 백제의 국경 라제통문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전북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에서 일행들과 함께 숙박한 후 인근에서 아침을 먹고 구천동 33경 중 제1 경이라는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는 라제통문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라제통문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었던 역사의 통로였으며 무주군 설천면의 두길리 신두마을과 소천리 이남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작은 바위산인 석견산에 위치한 바위굴이고 높이 3m, 길이 10m에 이르며 삼국시대 당시 석견산 바위 능선을 따라 동쪽의 무풍은 신라 땅이었고 서쪽의 설천·적상면과 무주읍 등은 백제 땅이었으며 구천동 33경 중 제1경에 속한다. 라제통문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산 85 063-322-0665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

여 행/전라도 2021.10.27

무주 설천 버스 시간표와 아침식사 맛집/구천식당

무주 설천 버스시간표와 아침식사 맛집 구천식당 늦은 밤 무주 태권도원에서 숙박한 후 아침식사를 먹을 곳을 폭풍 검색해보니 별로 검색에 나오질 않더군요. 오랜 세월을 살면서 맛집을 알아온 윤중은 군청이나 경찰서 등의 관공서 또는 역전, 버스정류소, 시장통 등이나 현지인에게 물어 보면 실수 없이 지역 향토음식 맛집 등을 찾을 수 있듯이 오늘도 새로운 무주 설천 맛집입니다. 무주 설천 버스정류소 앞 아침식사 가능한 곳 내용을 알아보니 이곳 한 장 소에서만 수십여 년을 영업하면서 토종 산나물과 토종 된장, 고추장 등으로 정성스럽게 차린 비빔밥이나 된장찌개의 맛이 좋다고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면서 공깃밥은 돈을 받지 않고 추가한다는 인심까지도 좋은 시골의 현지인 추천 맛집이랍니다. 설천 버스정류소의 대합실입니..

맛 집/전라도 2021.10.25

무주 숙박 태권도원 훌륭해

무주 숙박 태권도원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몸과 마음까지도 지쳐있으면서 스트레스까지 쌓이게 된 윤중은 지인들과 함께 승용차를 이용해 충북 영동과 전북 무주 등지로 1박 2일의 일정에 여행하면서 숙박은 무주군 설천면에 소재한 태권도원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룻밤을 묵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태권도원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청량리 1455) 예약 대관 문의 063-320-0114 태권도원의 경기장 투어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태권도 박물관, 전망대, 산책로 등의 관람이 있으며 우리는 다른 일정이있었기에 아쉬웠지만 단순하게 숙박만 하게되었습니다. 인근에서 저녁을 먹은 후 숙소인 태권도원으로 밤늦게 도착하여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바로 지치고 피곤한 몸을 잠재우고자 숙박동으로 바로 이동합니..

여 행/전라도 2021.10.22

은평구 역촌역 물회,생대구탕 맛집/횟집울릉도

은평구 역촌역 물회, 생대구탕 맛집 횟집울릉도 갑자기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경우 10월 중 기록적인 추위라고 기상청에서는 발표하던데 여러분께서도 건강에 조심하세요 은평구 응암동에 오랫동안 거주 중인 윤중은 코로나19 시대는 물론이고 혼밥이나 혼술 하는 기회가 정년퇴직한 후에는 점점 많아지네요. 윤중네 가족 중 각자 피치 못할 일정 때문에 오늘도 거주지 인근 녹번동에 소재하면서 물회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횟집 울릉도에서 물회의 양은 혼자 먹기에 많은 양이므로 생대구탕을 맛나게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횟집울릉도는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며 10월부터는 물회 이외에 회와 생대구탕의 메뉴가 추가되어서 생대구탕을 먹었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

맛 집/은평 2021.10.20

파주 여행 꼭지점 카페/류재은베이커리 본점

경기 파주 여행 꼭지점 카페 류재은베이커리 본점 (프로방스 마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한지도 한참 동안 몸과 마음이 답답한 요즈음 바람 쐬러 문산과 파주 쪽을 향해서 자유로를 신나게 달린 후 오랫동안 단골로 다니는 마늘빵의 인기가 대표적이라고까지 알려진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에서 마늘빵과 함께 몇 가지의 빵 등을 골라서 내돈내산으로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 본점은 여행 꼭지점 카페이자 허브와 마늘빵은 2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정상의 마늘빵 등의 맛집 카페입니다. 경기 파주 여행 꼭지점 카페 류재은베이커리 본점 (프로방스 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요풍길 265(성동리 187-1) 031-939-8493 맛있는 녀석들 ..

맛 집/경기도 2021.10.18

인사동 전통 찻집/카페 수요일

인사동 전통 찻집 카페 수요일 서울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무튼 서울의 대표적인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쌈지길 옆 갤러리아 화인에서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사진작가 박선희의 폐사지를 구경하고 근처에서 윤중의 오랜 단골집인 부산식당에서 생대구탕으로 저녁을 먹은 후 오늘 소개하는 인사동 전통 찻집이자 한식 디저트 등의 카페 수요일에 들려서 내돈내산으로 여유 있는 차 한잔과 함께 정담을 나눴던 카페 수요일을 포스팅하며 소개합니다. 국내 외국인들의 단골 관광지이자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골목에 있는 한식 디저트와 전통차, 커피 등을 즐기면서 통유리 밖의 풍경을 조망하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카페 수요일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단팥죽과 영양만..

맛 집/종로 2021.10.15

인사동 생대구탕 생태탕 맛집/부산식당

인사동 생대구탕 생태탕 맛집 부산식당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장기화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답답한 나머지 대한민국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인사동에서 전시회 등 눈요기와 함께 구경하고 예전부터 자주 다니던 윤중의 단골집인 생대구탕, 생태탕 맛집인 부산식당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지긋지긋하게 무덥던 여름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에 몸조심 잘해야 하는 요즈음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을 이어오는 인사동 생대구탕, 생태탕 맛집인 부산식당의 생대구탕과 밥맛 또한 일품이기도 합니다. 안녕인사동은 푸드, 쇼핑, 갤러리 등의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문화 복합몰이어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골고루 많아서 이따 큼씩 들리는 곳입니다. 쌈지길 안녕 인사동에 비해서 일..

맛 집/종로 2021.10.13

구름도 자고가는 추풍령역과 급수탑

추풍령역과 급수탑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과일과 국악의 고장 영동으로 여행 다니면서 충북 영동군에는 경부선 열차역이 서울 방면에서 부산 방면으로 심천역 ↔ 각계역 ↔ 영동역 ↔ 황간역 ↔ 추풍령역 이렇게 총 5곳이며 오늘은 구름도 자고 간다는 노래가 유명한 추풍령역과 함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39년도에 설치한 근대문화유산인 급수탑을 소개합니다. 추풍령 박영호 작곡 남상규 노래(1965년 발표)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

여 행/충청도 2021.10.11

낙원상가 갈비 맛집/솔밭숯불갈비

낙원상가 갈비 맛집 솔밭숯불갈비 사회 후배들과 함께 종로구 낙원동 송해 거리에서 만나기로 약속 후 어느 식당으로 가서 한잔할지는 주위를 살피면서 의견을 나눈다. 2,000원짜리 해장국을 비롯해서 저렴한 메뉴의 식당들 그리고 이발 커트 비용이 5,000원 정도 등 상상 이상의 곳이 많이 영업 중이고 주 고객은 장년층 이상의 노년이 다니는 식당가이기도 하며 우리는 결국 돼지갈비에 반주로 각 한 병씩 해치우고 헤어졌던 후기입니다. 낙원동 낙원상가 인근의 솔밭 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를 술안주 삼아서 이런저런 이야기에 그런대로 내돈내산의 맛나게 먹었던 곳입니다. 낙원상가 옥상이던가 극장에서는 홍콩의 암흑가를 주름잡는 내용의 '영웅본색'과 남북전쟁 발발 직전 남성들의 우상으로 알려지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상..

맛 집/종로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