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 갈비 맛집 솔밭숯불갈비 사회 후배들과 함께 종로구 낙원동 송해 거리에서 만나기로 약속 후 어느 식당으로 가서 한잔할지는 주위를 살피면서 의견을 나눈다. 2,000원짜리 해장국을 비롯해서 저렴한 메뉴의 식당들 그리고 이발 커트 비용이 5,000원 정도 등 상상 이상의 곳이 많이 영업 중이고 주 고객은 장년층 이상의 노년이 다니는 식당가이기도 하며 우리는 결국 돼지갈비에 반주로 각 한 병씩 해치우고 헤어졌던 후기입니다. 낙원동 낙원상가 인근의 솔밭 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를 술안주 삼아서 이런저런 이야기에 그런대로 내돈내산의 맛나게 먹었던 곳입니다. 낙원상가 옥상이던가 극장에서는 홍콩의 암흑가를 주름잡는 내용의 '영웅본색'과 남북전쟁 발발 직전 남성들의 우상으로 알려지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