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맛집 ‘쭈부’ — 대학로 공연 전후로 딱 맞는 매콤쭈꾸미 & 철판볶음밥 성지

🔥대학로 공연 전후로 딱 맞는 매콤쭈꾸미 & 철판볶음밥 성지

혜화역 맛집 ‘쭈부’ 

 

 

 

혜화역 2번 출구 KFC 건물 3층에 있는 **‘쭈부’**는 

대학로 공연 전후로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쭈꾸미 전문점입니다.
매일 10:00~23:55,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되어 공연 시간 

맞추기에도 최적의 구성. 내부도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홀이라 단체·지인모임 모두 편안했습니다.

 

 

 

 

내부의 모습

대학로 공연 전후로 최대 120명까지 수용가능한 좌석에 

시간 구애받지 않고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판

개인별 음식 취향대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식사메뉴부터 실속 세트메뉴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요

 

 

 

세트메뉴로 주문한 전체의 메뉴 모습입니다.

개인별로 세팅되는 샐러드와 깻잎, 날치알, 양파절임,

무절임 등 반찬류는 셀프가 아니라 친절하고 빠르게

수없이 리필 가능합니다.

 

 

 

✔ 매콤한 향부터 입맛 자극하는 철판 쭈꾸미

자리 앞에서 지글지글 끓기 시작하는 철판 쭈꾸미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콩나물과 어우러진 매콤한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본격적인 식사 스타트합니다.

 

 

 

사진처럼 그릇에 덜어보면 탱글탱글한 식감 + 매콤함 + 

콩나물의 아삭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입니다.
자극적이기보다 깔끔하게 매운 스타일이라 누구나 

즐기기 좋은 수준이었어요.

 

 

 

✔ 깻잎 + 날치알 조합의 미친 존재감
쭈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조합은 바로 깻잎 + 쭈꾸미 + 날치알 쌈.
깻잎의 향, 날치알의 톡톡한 식감이 함께 터지면서 

맛의 밸런스를 완성해줍니다.
사진처럼 한입 싸먹는 순간 “이 맛을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요.

 

 

 

✔ 새우튀김 8미 — 바삭함으로 매운맛 중간중간 휴식
함께 주문한 새우튀김은 속은 탱글, 겉은 바삭함이 잘

살아있고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벽한 조합.
매운 쭈꾸미 사이사이 입을 정리해 주는 역할도 해서 

반드시 함께 주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 하이라이트 : 기름 한 방울 남김없이 볶아내는 철판 볶음밥
식사의 진짜 클라이맥스는 단연 볶음밥입니다.
남은 양념 위에 김가루와 밥을 올려 직원분이 직접 볶아주시는데,
사진처럼 넓게 펼쳐 고슬고슬하게 눌러가며 완성되는 과정이 

또 하나의 볼거리예요.

 

 

 

 

볶음이 끝난 뒤에는 뜨끈한 철판의 힘으로 만들어진 

바삭한 누룽지층까지. 김가루, 양념, 쭈꾸미 조각이 밥과

잘 섞여 감칠맛이 폭발하고, 마지막에 깻잎에 새우튀김과

함께 싸먹으면 그야말로 ‘완전체’가 됩니다.

 

 

 

✔ 공연 전후로 정말 추천하는 이유
· 브레이크타임 없음
· 빠른 반찬 리필
· 120명까지 가능한 넓은 좌석
· 혜화역 2번 출구 1분 거리

이 네 가지 덕분에 대학로 공연 관람 일정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식당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지인들과 여유 있게 즐기기 좋고, 매콤함도 깔끔해서 

다음 공연 때도 재방문 예정입니다.

 

 

 

 

 

 

 

📍 쭈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20 3층
0507-1373-3322
매일 10:00~23:55 (라스트오더 23:05)
혜화역 2번출구 KFC 건물 3층
브레이크타임 없음 / 단체 120명 수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