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상촌 카페이웃상촌(산울림마을협동조합)

충북 영동 상촌 카페

카페이웃상촌(산울림마을협동조합)

 

 

 

 

과일의 성지 또는 국악의 고장이라고 부르는

충북 영동으로 1박 2일 일정의 여행하면서

한국의 명산으로 알려진 민주지산과 삼도봉을 비롯한

국내의 원시림으로 보존 중이면서 한여름철에는 더욱 

전국적인 인기가 높은 물한계곡 등을 가기 위한다면

꼭 거쳐야만 한다는 상촌면에 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산울림마을협동조합은 카페이웃상촌, 산울림숲학교,

산촌유학 등 산골의 지원을 활용한 경제사업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러 넣고 마을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꿈꿉니다.

 

 

 

카페 이웃상촌(산울림마을협동조합)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로 3019-2(임산리 324-7)

0507-1407-0825

 

영업시간

월~토요일 10:00~21:00

일요일 09:00~18:00

휴게시간 15:00~16:00 

 

주차는 카페이웃상촌 앞 또는 상촌면사무소

인근 골목 등에 주차해도 무난합니다.

 

카페이웃상촌은

황간면사무소에서 30m

경부선 황간역에 11km

물한계곡에서 14km

민주지산주차장에서 4km

등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승용차의 주차는 인근 골목에 적당히 세웠고

상촌면이 자연산 버섯음식거리여서 당연히

버섯요리 중 능이버섯전골을 맛나게 먹은 후

이곳 카페로 들어왔는데 아주 깔끔한 내부입니다.

 

 

 

각자 선호하는 메뉴를 골라서 마시려고 생각하다가

한 겨울철에도 얼아아(얼어죽어도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듯 우리는 오늘도 빙수를 주문해 봅니다.

 

 

 

 

카페 이웃상촌이 산울림마을협동조합이다 보니

협동조합에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도

하는가 봐요  직접 구경하니 무지 먹고는 싶었지만

바로 직전에 자연산 버섯전골을 배불리 먹었고

후식으로 시원하게 팥빙수를 주문했는지라

이번에는 이것저것 구경만 하렵니다

 

 

 

 

식탐이 많은 윤중은 이렇게 알록달록 맛나 보이는

음료 등을 보기만 해도 군침 흐릅니다.

 

 

 

 

상촌면이 맑고 깨끗한 물에 공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기에 표고버섯을 비롯한 산나물 등

많은 밥반찬으로 사용할 재료들입니다.

 

 

 

맞아요^^

영동군 상촌면은 호두의 산지이기도 해요

그 호두를 이용한 호두파이 고소할 거 같은데요

 

 

 

병 속에 담긴 이름이나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 

직감적으로도 우리들 몸에 아주 유용한 성분은

물론이고 향기와 함께 좋은 내용물일 거 같아요

 

 

 

 

우리가 주문한 팥빙수입니다.

전통의 팥빙수여서 인절미 떡과 달달한 팜을

포함한 고소한 콩가루를 듬뿍 올려진 팥빙수

어느 정도 먹다가 나중에 팥을 리필되는지

여쭈어보니 팥을 조금 리필해 주시더군요 ㅎ

 

물한계곡이나 민주지산, 삼도봉을 비롯해서

상촌면에서 매년 개최하는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등 여행올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곳에 또

와서 골고루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