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충북 영동역 앞 아침식사 백반 맛집/개미식당

윤 중 2023. 9.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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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역 앞 아침식사 백반 맛집

개미식당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는

윤중과 일행들은 영동포도축제와 축제 직전에도

영동으로 여행하면서 아침식사를 연거푸 2번씩이나

영동역 앞 아침식사 맛집이나 영동 현지인 단골이라는

개미식당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맞은편이 경부선 영동역 보이시지요^^

도로만 건너면 바로 영동역이니만큼

영동으로 기차여행하면서 아침식사는 물론이고

영동군에 거주하는 현지인도 단골 맛집입니다.

 

 

 

 

개미식당

충북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로 5 1층(계산리 652-10)

043-743-8789

 

영업시간

매일 06:00~18:00

경부선 영동역에서 85m 거리이고

주차는 개미식당 인근 도로변이나 

영동천 하상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시골풍의 일반적인 식당 내부 모습이며

4인용 테이블이 총 8개 정도이면서

동 시간대에 최대 24명 이용 가능합니다.

 

 

 

아침식사는 아침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식사류는 가정식백반이 주류를 이루면서

매일매일의 반찬이나 백반에 나오는 국의 종류나

반찬 가짓수가 약간씩 다르다고 합니다.

 

자연산 버섯찌개는 개미식당의 별미라고 하는데요

자연산 버섯이 채취되는 시기부터 버섯요리가

시작되기에 버섯찌개를 드실 분은 미리 전화로

알아보시는 것이 식사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영동역 앞 영동 현지인 맛집인 개미식당에서

영동포도축제장을 찾은 최근에  아침에만

2번을 식사했는데 처음의 아침밥 백반이며

그날그날의 반찬이나 국이 메뉴가 다르네요

 

우리가 백반으로 먹었던 반찬 하나하나가

어찌나 맛이 좋았는지 백반 미역국을 포함한

대다수의 반찬들도 리필하지 않은 반찬들이

없을 정도로 맛나더군요

 

달걀프라이는 인원수에 맞도록 주문했더니만

별도의 달걀프라이 값을 받지 않고 충청도 인심을

쓰시는 듯 서비스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공깃밥 또한 아침식사 맛집답게 그날그날

아침마다 빕을 짓기 때문에 곱슬하고 따뜻하면서

맨밥으로만 먹어도 맛나더군요

 

 

 

미역국이 얼마나 구수하고 맛나던지 2 번씩이나

리필해서 국물 한 방울도 남김이 없이 싹싹

다 마셨네요 ㅎ

 

 

 

이번 영동포도축제 때 다시 찾아가서 먹었던

영동역전 아침식사 맛집인 개미식당의 백반 모습입니다.

이전에 먹었던 백반의 반찬이나 국이 다르지요

이날도 반찬 하나하나가 어찌나 맛나던지 대부분을

리필해서 맛나게 잘 먹었던 기억입니다

 

 

 

소고기 감잣국인데요

구수하고 부드러우면서 소고기가 들어서 그런지

힘이 솟는 듯 아주 맛나게 잘 먹었네요

 

 

 

자연산 버섯찌개도 기대되지만요

고사리나물 또한 부드러운 맛이 식감과 함께

너무나 좋아서 리필했어요

다음번에 영동으로 여행 간다면 아침식사는

당연하지만 자연산 버섯이 나온다면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보고 버섯요리를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