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충북 영동 두부요리 맛집/약목손두부

윤 중 2023. 6.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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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두부요리 맛집

약목손두부

 

 

 

 

제20회 영동군민의 날과 영동와인 오픈마켓

행사와 관련하여 충북 영동으로 1박 2일 일정의

여행하면서 영동 현지인이 단골집이고 추천하는

영동 두부요리 맛집인 약목손두부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식탐이 많은 윤중과 우리 일행은 순두부정식만

먹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 듯하여서 반주 포함

순두부정식과 두부들기름구이를 주문했는데

밑반찬 하나하나가 모두를 리필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맛깔스러운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약목손두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약목 3길 3(약목리 629)

043-742-7025. 010-8875-0588

 

경부선 영동역에서 옥천, 대전방향 4번 국도변

7,5km에 위치하며 도로변으로 찾기가 쉽고

자가주차장 확보로 주차하기도 수월합니다.

 

 

 

식당 내부의 척봐도 청결한 모습입니다.

두부요리가 맛나듯 내부도 아주 깔끔하네요

사진은 손님들이 만석이었는데 모두 나간 후의

 모습을 찍은 실내입니다.

 

 

 

영동 두부요리 맛집으로 인기가 높은 약목손두부의

두부버섯전골과 두부김치찌개, 두부동태찌개,

오늘 우리가 주문한 두부 들기름구이 등 다양한

두부요리와 함께 청국장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옆테이블에 앉았는데 지금 막 식사를 마친

테이블을 정리하는 중이고 남은 반찬 등 모두를

한 곳으로 쓸어 담더군요

이렇다면 남는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할

확실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만원 상태이고

겨우 자리를 잡고 앉으니 시원하면서 달달한 식혜를

한통 건네주시면서 메뉴를 주문받네요

맛난 식혜는 리필 가능해요

 

 

 

 

가운데에 꼬소한 두부들기름구이를 비롯해서

반찬의 이름이나 만드는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먹다 보면 리필은 필수이더군요

 

 

 

두부들기름구이 15,000원

부침개 전용의 무쇠솥뚜껑에 들기름을 두르고

손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노릇노릇하게

두부를 구운 두부들기름구이는 꼬소한 냄새에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맛나면서 좋았던 기억입니다

 

 

 

 

웬만한 식당의 한식 상차림 이상으로 반찬 가짓수가

많으면서도 반찬 하나하나 모두가 맛깔스러우면서

리필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 입맛에 착착

달라붙듯이 맛나고 좋았어요

 

 

 

 

손두부정식 9,000원

두부들기름구이를 가운데에 두고 우리 일행들은

손두부정식 4인분에 입맛에 착착 붙는 이리도 좋은

반찬들을 앞에 두고 반주는 영동막걸리로 주문한

전체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비지장은 별도로 리필 가능하면서 손두부

이상으로 별미이면서 좋았습니다.

 

 

 

 

 

개인별로 차려지는 손두부의 모습입니다

약목손두부에서 직접 콩으로 만든 손두부이기에

아무것도 없이 끓인 손두부만이 들러있는 상태이다

 

 

 

 

 

그 집안의 음식 맛을 알아보려면 장맛이라듯

양념장 또한 여러 가지의 양념을 첨가하였지만

 일반 양념장보다도 맛이 훨씬 좋다고 보증합니다.

 

 

 

 

지고추 그러니 삭힌 고추인데 눈으로 보면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한번 먹어보면 반한다는

마약 지고추같이 두 번씩이나 리필하였으며

별도로 판매할 수 있느냐고 부탁했지만 절대로

판매하는 양이 부족하다면서 양해를 부탁하더군요 

 

 

 

 

두부들기름구이를 포함한 비지장 그리고 손두부와

여러 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을 포함해서 막걸리 

반주와 공깃밥을 먹다 보니 어지간해서 과식을 하지

않는 윤중이지만 점심시간데도 불구하고 환상적으로

맛난 상차림이어서 배가 빵빵하게 잘 먹었던

영동 두부요리 맛집인 약목손두부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