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복숭아 사과 토종닭 유정란
숲마을민박
이른 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계절별로
다양하고 맛나면서 양질의 과일이 골고루 생산되고
맛까지 좋은 이유 등으로 과일의 성지라고 부르는
충북 영동으로 여행하다 보면 영동 향토음식은
당연하지만 제철의 과일과 와인의 고장답게
농가형 와이너리를 자주 접하게됩니다.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비단숲와이너리는
숲마을농원과 캠핑장 그리고 숲마을농원 맛집인
석영가든을 포함한 농가형 체험 등을 하다가
길 건너편에서 그동안 여러 번 토종닭 유정란을
몇 번 싸게 구매하여 먹어본 후기입니다.
숲마을민박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1411(수두리 557-1)
010-9988-4008
민박과 함께 복숭아, 사과를 비롯한 김장철 절임배추와
토종닭(생닭), 유정란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합니다.
송호국민관광지에서 2,6km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주차하기 편해요
비단숲와이너리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1416-129(수두리 561-4)
043-744-5432. 010-5406-1038
비단숲와이너리는 숲마을농원과 캠핑장
그리고 숲마을농원 맛집인 석영가든을 포함한
계절별에 생산되는 맛 좋은 최상의 과일 등을
판매와 민박까지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써
공기 좋고 물이 맑으면서 다양한 체험이 한 장소
에서 가능한 곳이기도 하며 비단숲와이너리의
바로 길 건너편 도로변에 위치합니다.
영동 지방도로의 대로변에 있는 숲마을민박 쉼터
요즈음에는 제철 과일의 생산에 바쁜 일손이 모자랄
지경이며 김장철에는 양질의 절임배추를 전국으로
택배판매에 여념이 없으며 평소에는 농가형 민박과
토종닭(생닭), 유정란 판매 등을 함께 영업 중입니다.
도로변의 모습과는 달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고 잘 가꾸어진 정원과 함께
쉼터와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숲마을민박의 내부 모습입니다
대식구가 함께 지낼 수 있는 큰 객실이고
건너편에는 작은 크기의 룸이 별도로 위치합니다.
숲마을민박을 뒤로하여 가다 보면
토종닭을 사육하는 곳입니다.
사진의 수탉은 닭장 내의 수많은 암탉들을 밤낮으로
얼마나 괴롭히는지 암탉의 등에 있는 털이 뽑혀서
많이 괴로운 표정들같이 보입니다.
하기사 그래서 유정란을 낳게 되겠지만 말이지요^^
유정란 1판에 13,000원이면
일반 대형 마켓이나 시장 등에서의 가격이랑
비교한다면 많이 저렴하다고 일행이 알려주네요
윤중 포함 우리 일행들은 이곳 영동에 여행 시
여러 번 구매하여 집에서 맛나게 요리하여서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지 말입니다.
숲마을민박의 사장님과 함께
윤중/박희명의 다정한 인증샷을 남깁니다.
다음번에 영동으로 여행하면서 또다시
유정란을 포함해서 골고루 구매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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