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백숙 자유로 CC 맛집
임진강능이백숙
요즈음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연천으로 1박 2일 여행하면서 호로고루 해바라기 축제
또는 자유로 CC에서 라운딩 후 뒤풀이로 보양식 겸
든든하게 식사하기 좋은 연천 자유로 CC백숙맛집
또는 연천 백숙 맛집으로 인기가 높으면서 바로 앞이
임진강 상류로서 전망이 좋은 임진강 능이백숙에서
묵은지 닭찜을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연천 현지인이 단골집이면서 추천하여 맛나게 먹었던
연천 자유로 CC백숙맛집 또는 연천 백숙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고 알려진 임진강 능이백숙의 묵은지찜 백숙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맑고 깨끗한 임진강의 뷰가 아름다우면서 좋았던
임진강 능이백숙의 앞마당이자 식사 전후로 휴식
하기 좋았던 임진강의 시원한 모습입니다.
임진강능이백숙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청정로53번길 125(노곡리 879)
010-6235-8023
영업시간
매일
11:00~19: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자유로 CC에서 6,0km
연천 호로고루에서 10,3km
임진강 능이백숙 인근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오니
사진같이 입식으로 꾸며진 깔끔한 실내의 분위기이며
우리 일행은 미리 예약한지라 세팅한 자리에 앉았어요
버섯의 좋은 순위를 손꼽기를
1 능이
2 표고
3 송이라고 한다던데...
그 좋다 하는 능이를 넣은 백숙도 좋지만
토종 백숙이니 맛이나 영양가는 끝내주겠다
또한 능이 오리백숙이나 옻닭 백숙, 묵은지 볶음탕 등
술 한잔 마시면서 술안주 또는 보양식으로도 아주
훌륭한 메뉴이기에 연천 현지인이 단골인가 봐요
다만, 서울 등 다른 식당도 마찬가지이지만
토종닭을 주문하여 제시간에 먹으려면
당연히 예약은 필수인 거 같아요
배추와 고춧가루 등이 국내산인 배추김치를
비롯해서 밑반찬 하나하나가 간이 적당하고
입맛에 착착 붙는 것이 리필은 당연하듯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듯 좋았다.
묵은지볶음탕 65,000원
묵은지는 당연히 재활용하지 않는 국내산이고
붉으스레 한 색깔부터 시각적으로도 먹기 전에
침샘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묵은지를 통째로 넣어서 끓였기 때문에
닭볶음탕이 끓으면 닭고기에서 나오는
기름기를 흡수를 하면서 완전 밥도둑이나
술도둑 인양 무한정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묵은지를 먹기 편리하도록 적당한 크기로 가위를
이용하여서 자른 후 블로거이니만큼 우리가
먹기 이전에 사진이 먼저이므로 한두 장 찍은 후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는 마쳤습니다.
이리도 좋은 보양식의 묵은지 볶음탕이 준비되었는데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준다거나 식욕을 더욱
북돋아줄 반주는 필수인 거 같습니다.
다른 식당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공깃밥일 텐데요
사진 같은 찹쌀로 지은 찹쌀밥을 이렇게 큰 접시에
담아서 차려졌으며 주인장 이야기로는 찹쌀밥이
혹시 부족하다면 추가로 더 준다고 합니다.
찹쌀밥을 개인별로 작은 접시에 먹을 만큼씩 덜어서
본격적으로 식사하는데요 사진같이 묵은지를
찹쌀밥 위에 척 걸쳐서 한 숟가락 먹으니 '먹는 행복
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전하고
싶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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