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계탕 평양냉면 맛집
평래옥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에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여름철 별미의 초계탕이 생각나서
을지로에서 사업하는 후배와 함께 맛나게
내돈내산으로 반주를 겸해 먹었던 후기입니다.
단순하게 평양냉면만을 먹으려면 을지로에서는
우래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등이 있으나 오늘은
평양냉면과 함께 닭고기 무침을 포함한 닭고기가
고명으로 듬뿍 올려진 초계탕이 갑자기 당겨서
초계탕 맛집인 평래옥을 찾은겁니다.
여름철 별미인 초계탕으로 서울에서 인기가
높은 을지로3가역 인근 평래옥의 초계탕 모습
깔끔하면서 평양냉면의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닭고기로 만든 먹음직스러운 초계탕입니다.
평래옥
서울시 중구 마름내로 21-1(저동 2가 18-1)
02-2267-5892
영업시간
매일 11:20~21:00
매일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②호선 을지로3가역 11번출구 183m
③호선 을지로3가역 9번출구에서 315m
을지로3가 골뱅이 골목 인근에 위치합니다.
※ 주차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11:00~14:30
평일 오후 18:00~20:00
일요일은 시간제한 없습니다.
SIEN 1950의 초계탕 전문 맛집인 평래옥은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초계탕전문 맛집인 평래옥의 점심시간 및 저녁은
대기표를 뽑으시고 밖에서 대기하시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도록 처리합니다.
6인 이상의 손님이나 1인 창가에서 드실 손님은
미리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조치해 드립니다.
평래옥의 주력 메뉴는
평양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초계탕입니다
반주를 즐기기 위해 별미를 즐긴다면
제육, 닭무침, 녹두지짐, 어복쟁반, 불고기 등
여러 가지의 먹거리가 준비되었네요.
영업시간
매일 11:20~21:00
매일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일요일은 시간제한 없습니다.
※ 주차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11:00~14:30
평일 오후 18:00~20:00
일요일은 시간제한 없습니다.
빈 좌석에 앉으니 따뜻한 육수를 주면서
종업원이 메뉴를 주문받네요.
뜨거우니만큼 후루룩 불면서 마시는 육수
맛이 좋아서 리필은 필수입니다.
심심하지만 깔끔하면서 입에서 자꾸만 당기는
얼갈이김치와 냉면 무가 차려집니다.
이것이 무엇이냐고?
푸짐하고 맛나면서 술안주로 짱인 닭무침
기름기가 없이 가슴살 같으면서 담백하고
새콤 매콤한 닭무침을 리필은 안된다지만
윤중 같은 오랜 단골은 비밀입니다ㅎ
뭐 이런 닭무침 같은 좋은 술안주면 빨간색
소주 두 병 이상 정도는 거뜬하겠지요 ㅎ
녹두지짐 15,000원
우리는 초계탕으로 식사를 할 예정이지만
반주를 위해 술안주로 간단하지만 맛난
녹두지짐으로 간사한 입을 즐기기에
우선 노릇노릇 하게 겉바속촉의 녹두지짐을
주문하여 오늘의 일정인 반주는 시작합니다.
초계탕 2인분 30,000원
녹두지짐으로 오늘의 반주 일정을 시작한 우리는
식사를 겸한 계속되는 술안주로 이번에는
초계탕입니다.
개인적인 음식 취향대로 초계탕에 일반 냉면에
첨가하듯 식초와 겨자를 넣을 수도 있지만
윤중은 주방에서 나온 그대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의 맛입니다.
서울에 평양냉면 맛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평양냉면 사리는 여느
유명한 냉면집의 냉면과도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입술로 툭툭
끊으면서 먹을 수 있는 식감과 함께
맛난다고 확신합니다.
평양냉면의 고명이 소고기에 반해서 초계탕은
기름기가 없는 닭고기 살을 고명으로 풍부하게
올렸으면서 맛 또한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많아요
무더운 여름철 별미인 평양냉면과 함께
닭고기를 고명으로 올려 깔끔하고 맛나면서
좋은 이유로 조만간 또 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100% 윤중 내돈내산으로 단골집에서 먹은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맛 집 > 중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평양냉면 교과서 미쉐린가이드 우래옥 (3) | 2022.08.17 |
|---|---|
| 수제맥주를 즐긴다 정동 독립맥주공장 (10) | 2022.07.18 |
| 서울 곰탕의 명가 하동관 명동본점 (0) | 2022.06.20 |
| 일식돈가스 원조& 달인의 집/명동돈가스 (0) | 2022.06.17 |
| 을지로 평양냉면 맛집/평래옥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