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서울 곰탕의 명가 하동관 명동본점

윤 중 2022. 6. 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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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곰탕 명가

하동관 명동본점

 

 

 

 

 

1939년부터 곰탕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우리나라 곰탕의 명성을 유지하는  대표 맛집

최고의 한우만을 고집하는 곰탕에 식재료 또한

김치와 고춧가루 등 국내산만을 고집하면서

서울 곰탕 맛집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곰탕의 명가 하동관 명동본점은

1939년 개업 이후 질 좋은 한우만을 고집하고

국내산 식재료로 한우 곰탕 맛을 이어오면서 

미쉐린 가이드 등 대한민국 서울의 곰탕 맛집이다.

 

 

 

 

 

요즈음에는 코로나 시국이 잠잠해지는 듯

명동의 거리에도 어느 정도 활기를 띄는 듯

관광객과 수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진다.

 

 

 

 

 

하동관 명동본점

서울시 중구 명동 9길 12(명동 1가 10-4)

02-776-5656

 

영업시간

매일 07:00~16: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에서 326m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415m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2018~2022)

블루리본 서베이 (2020~2022)

 

하동관 직영점은

명동 본점

코엑스몰 지하 1층

국회의사당 역점

여의도역점

4곳뿐입니다.

 

 

 

 

 

 

실내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었으며 

1층은 사진 같은 분위기이고 2층은 

올라가지 않아서 사진이 없으며

내부는 비교적 청결합니다.

 

 

 

 

 

 

국내산 한우만 사용하는 차림표

보통 15,000원

특 18,000원

중, 대 규격의 수육도 있습니다.

여럿이 왔다면 수육 하고 한잔 마시면 좋으련만

윤중 혼밥이니 수육을 다 먹을 수 없어서 패스

 

※ 곰탕 특 이상일 경우 내장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내장 대신 고기로 잘 나온다네요.

 

 

 

 

 

곰탕의 원산지가 양지, 내장, 사골을 이용한

한우곰탕을 비롯한 배추와 고춧가루, 파, 소금, 

생강, 새우젓 등 국내산이라니 마음에 쏙 듭니다.

 

 

 

 

 

당연히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 생강, 소금 

등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배추김치와 속에는

서울식 깍두기인데 식감이 아삭하면서 적당한

간에 싱겁거나 짜지를 않아서 좋아요

 

 

 

 

 

 

곰탕에 필수품이 잘게 썬 파를 듬뿍 넣어줍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후춧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한우곰탕 특 18,000원

한우 고기는 물론이고 내장과 기름도

포함되었으며 주문 시 내장이나 기름기가

싫다면 미리 이야기 시 내장 대신 고기를

넣어준다고 합니다.

 

 

 

 

 

 

개인의 음식 취향이 다르겠지만 소금이나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거나 사진같이

깍두기 국물을 요구하면 커다란 주전자를

가져와서 깍두기 국물을 따라주는데 양은

본인이 조절 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진국의 한우곰탕을 먹어보는 순간이다

후춧가루와 깍두기 국물로 간을한 이유로

옛적부터 자주 먹어오던 한우곰탕의 명가

하동관 명동본점의 곰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지금 생각하니 반주를 한잔 마시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후회한들 뭐합니까?

다음번에는 친구나 후배들과 함께 곰탕이랑

수육에 반주를 제대로 즐겨봐야겠다.

 

 

 

 

 

 

대한만국 한우곰탕 명가 하동관 명동본점에서

오랜만에 곰탕을 내돈내산으로 정말로 잘

먹었던 후기이며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서울에서 곰탕 맛집은 이곳 하동관 명동본점과

윤중이 자주 다니는 한국은행 옆 골목에 있는

애성회관에도 곰탕짐 순례하듯 다시 가봐야겠다.

전남 나주에 있는 곰탕맛집까지는 거리가 

먼 관계로 자주 다니지 못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