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소불고기로 한잔하기 좋은 우촌

을지로 소불고기로 한잔하기 좋아

우촌

 

 

 

 

요즈음 핫플로 떠오른 이색적인 카페와

포차를 포함한 한잔하기 좋은 을지로에서

사회 후배와의 술 한잔 하러 예전부터 몇 번

다니던 숯불구이 전문의 '우촌'고깃집에서

간단히 내돈내산으로 먹었던 후기입니다.

 

 

 

 

 

지하철 2호선이나 3호선 을지로역 인근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의 우촌에서 소불고기로 반주를

겸한 맛 나게 먹었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우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2길 24(저동 2가 10)

02-2278-1685. 02-2266-2932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②호선 을지로3가역 11번출구에서 205m

③호선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에서 202m

 

2TV 생생정보17.11.29

 

 

 

 

 

 

실내의 식탁 간 넉넉하게 떨어진

배치로 여유가 많으며 단체석의 경우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잇는 듯합니다. 

 

 

 

 

 

 

단체석이 있는 곳입니다.

 

 

 

 

 

 

윤중은 후배와 단둘이서 식사 겸

반주로 기존에는 등심 주물럭이나 한우 차돌박이를

비롯한 흑돼지 삼겹살 등은 다른 식당에서도

정말로 자주자주 먹는 메뉴인지라 오늘은

골고루 먹기 위해서 불고기를 주문합니다

 

 

 

 

 

 

아끼면 망하고

퍼주면 남는다

손님이 그러면 좋지요 ㅎ

 

 

 

 

 

 

불고기를 주문하니 차려지는 밑반찬

그냥 평범한 상차림입니다.

 

 

 

 

 

 

옛날불고기 250g 당 19,000원이고 우리는

2인분을 주문합니다.

미국산인지 호주산인지 원산지에 쓰여있는데

우리가 먹는 소고기가 확실하지 않네요

 

 

 

 

 

 

 

옛날식 불고기가 잘 익으면서

반주를 겸한 술안주로 술은 마시고

불고기를 먹다 보니 이제 바닥이 날 정도여서

늘 그랬듯이 고기를 추가하지 않고

이제는 당면이나 냉면사리를 주문하여서

식사 겸 술안주로 먹습니다.

 

 

 

 

 

 

당면 추가분을 불고기판에 올리고

함께 익히면서 바로 먹을 수 있으며

혹 공깃밥을 주문해도 불고기 국물과

같이 먹어도 식사는 물론이고 술안주

로도 훌륭한 메뉴가 됩니다

 

 

 

 

 

 

윤중이 불고기 사진을 찍는 걸 본 종업원이

사진은 이렇게 버섯하고 잘게 썬 고추가 있으면

더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나온다면서 얹은 후

찍으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우리는 좋지요 ㅎ

 

 

 

 

 

 

우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2길 24(저동 2가 10)

02-2278-1685. 02-2266-2932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②호선 을지로 3가 역 11번출구에서 205m

③호선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에서 2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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