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 커피 볶는집
달빛프로방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봉우리로
400,7m 높이이고 한천팔경의 제1경이기도 하며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는 수려한 풍경과 뛰어난 경치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이나 등산객 등이 사시사철 발길이
이어지고 또한 월류봉에서부터 반야사까지로 이어
지는 8,4km에 이르는 월류봉 둘레길이 유명하면서
월류봉을 조망하면서 조금은 특별하고 은은한
커피의 향기와 분위기에 취하면서 빠져본다.
한천팔경 제1경인 월류봉을 바라보면서
커피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눈을 정화시키며
잠시 동안 여유를 가지고 사랑하는 연인과
아니면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동호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즐기기에 좋은 커피집입니다.
한천팔경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일컫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다고 전해진다.
높이 약 400m의 봉우리로 동서로 뻗은
능선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직립한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다(영동군청 홈페이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누리호를 발사했는데
언제나 달나라 여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월류봉의 달나라 조형물에 잠시 동안 누워서
빠른 시일 내로 달나라 여행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해 본다.
달빛프로방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 2길 11(원촌리 68-1)
043-742-1660. 010-3433-0027
영업시간
매일 11:00~22:00(하절기)
매일 11:00~21:00(동절기)
매주 월요일 휴무
자가용은 월류봉 주차장에 주차하던지
조금은 복잡하지만 달빛프로방스 앞
도로변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월류봉의 정상인 400m 높이의 봉우리까지
등산하면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사진을 찍으면 좋으련만 시간상
그렇지는 못하고 인근의 월류봉 정상을 조망하는
아름다운 뷰가 멋진 달빛프로방스에 들어서니
잔디는 골프채를 힘차게 아니면 어프러치라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도록 잘 가꿔놓은 곳을
지나서 내부로 입장합니다.
달빛프로방스
오늘의 커피
콩가
어떤 커피보다도 개성이 뚜렸한 커피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란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대가 크시겠지요^^
내부의 좌석에서는 수용 가능한 인원이
약 20여 명 정도라는데 이미 손님들로
만원이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으며
커피를 주문 후 날씨도 좋아서 우리는
외부에 앉아서 마시기로 했다.
커피 전문가가 '나는 지금 신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
헤밍웨이가 평생 사랑했던 커피
커피 마니아가 즐기는 아주 특별한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의 풍미가 가득한 복합적인 향미의 커피
게이샤가 부럽지 않은 풍미의 커피 등등
이런 커피도 있다네요
달빛프로방스는 약간 오르막에 있어서
영동 월류봉 커피 볶는 집인
야외의 식탁에서 조망하는 월류봉이
사진처럼 근사하게 잘 보입니다.
달빛프로방스하고 연결되는 곳인데
곶감을 걸어두고 말리는 중인데
현장에서 곶감을 직접 보니 먹고 싶어 지네요
사진의 정원용 님은 윤중/박희명과는
영동초등학교부터 영동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 등
함께 다녔던 절친의 오랜 둘도 없는 친구로서
영동 인터넷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였으며 또한 영동문화원장
등을 역임한 영동의 덕망 있는 인사로 알려졌고
윤중/박희명을 위해 1박 2일 동안 함께
영동 일원의 구석구석을 여행 중입니다.
서울에서 내가 한턱 쏠게^^
친구 고마우이 ㅎ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커피 등을 주문 후
아름다운 풍경의 월류봉 등을 조망하면서
생각 같아서는 이곳 인근에서 숙박하고 싶었지만
다음의 코스에서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영동 횟집
으로 맛나는 저녁 식사가 예약되었는지라 이만
자리를 옮겨봅니다.
달빛프로방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 2길 11(원촌리 68-1)
043-742-1660. 010-3433-0027
영업시간
매일 11:00~22:00(하절기)
매일 11:00~21:00(동절기)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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