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충청도

영동역 아침식사 맛집/개미식당

윤 중 2021. 11.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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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 아침식사 맛집

개미식당

 

 

 

 

 

 

11월 1일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이참에 코로나19 안녕하면 좋겠네요

 

지난달 과일의 성지 영동으로 곶감 만드는

체험 등과 관련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면서 둘째 날 아침을 영동 현지인이

단골집이면서 추천하는 영동역 맛집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역 바로 앞 도로변에

있는 영동 현지인 단골집이자 영동 현지인 추천하는

영동 맛집에서 아침식사로 백반을 먹었는데 밑반찬

모두가 정갈하면서 맛나기에 솔직한 후기입니다.

 

 

 

 

 

 

 

빨간색 버스 뒤로 영동역 보이시지요?

자동차 도로만 건너면 바로 영동역 맛집인

개미식당이 나타납니다.

 

 

 

 

 

 

개미식당

충북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로 5 1층(계산리 652-10)

043-743-8789

 

영업시간

매일 06:00~18:00

(예약시 영업연장 가능)

 

영동역에서 85m 거리이고

주차는 개미식당 인근 도로변에

세워도 가능합니다.

 

 

 

 

 

 

 

시골스러운 모습의 내부 구조이고

4인용 테이블이 총 8개로 동시간대

이용 가능인원이 24명이라고 합니다.

 

 

 

 

 

 

 

 

아침식사는 새벽 6시부터 가능하다며

식사류는 가정식 백반의 주문이 제일 많다 하며

동태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인기가 많다네요 

 

아침부터 닭볶음탕을 주문하기는 좀 그렇고

저녁 시간대에 반주를 즐기면서 가족이나 동료

또는 친구 등과 함께 여럿이 먹으면 좋을 듯해요

 

 

 

 

 

 

자연산 버섯찌개가 별미라 합니다

특대는 송이버섯 + 능이버섯 + 반버섯 +

싸리버섯 + 소고기(한우)로 80,000원

대는 능이버섯 + 반버섯 + 싸리버섯 + 

소고기(한우)로 60,000원

 

능이버섯, 김치찌개 2인 이상 9,000원

 

 

 

 

 

 

원산지 표시판에

쌀, 배추, 고춧가루, 돼지고기, 닭고기 등

 국내산으로서 마음에 쏙 듭니다.

특히나 얼마 전 중국에서 배추를 절임 하는

등의 모습에서 기절초풍할 영상을 본 이후로

중국산 김치를 손님 테이블에 제공하는 

음식점에는 솔직히 가고 싶지 않더군요

 

 

 

 

 

 

 

윤중은 다양한 재료의 전을 무진장 좋아하는데요

가운데의 김치전과 버섯무침, 콩나물무침, 

오이김치, 무채 나물, 고추요리 등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났었습니다.

 

 

 

 

 

 

 

첫 젓가락이 가운데 김치전을 집어서 먹었는데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 등으로 만든 김치라

그런지는 몰라도 어찌나 맛나던지 3번씩이나

리필해서 먹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중에는 조금은 미안하더군요 ㅎ

 

 

 

 

 

 

영동의 특산품 중 표고버섯이랍니다

이런 특성으로 버섯음식이 많은 곳이며

사진의 표고버섯 볶음도 맛이 엄청 좋았습니다.

 

 

 

 

 

 

 

충청도 내륙 태생인 윤중은 고기보다는

이런 채소 등의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간장으로 조리했는지 적당히 매콤 짭짤하면서

밥숟가락 위에 자꾸만 젓가락이 가더군요

 

 

 

 

 

 

 

어느 집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요

영동역 앞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경험이 있었는데 오늘같이 아침 식사하면서

사진 같은 달걀프라이 한 개당 2,000원 달라기에

눈물을 머금고 먹지를 못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달걀 후라리 값을 받을 만큼 받아야죠^^

아주 기분이 좋았던 개미식당입니다.

 

 

 

 

 

 

영동역 아침식사 가능한 개미식당은

식사시간을 맞추어서 밥을 짓는 이유로

따뜻하고 곱슬하면서 맛난 흰쌀밥입니다.

 

 

 

 

 

 

가정집에서는 소량의 음식을 조리해서 그런지

식당만큼 많은 양을 조리하면서 느껴지는

맛 하고는 차이가 많더군요

구수하고 시원한 듯 맛난 북어 뭇국입니다.

 

 

 

 

 

 

 

사실 커피의 맛을 잘 모르는 윤중입니다

그러나 고기 등 기름진 음식을 먹은 다음에

이런 달달한 자판기의 커피를 마시면

기분까지 업되더군요 ㅎ

오늘의 영동 여행 둘째 날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개미식당

충북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로 5 1층(계산리 652-10)

043-743-8789

 

영업시간

매일 06:00~18;00

(예약시 영업연장 가능)

 

영동역에서 85m 거리이고

주차는 개미식당 인근 도로변에

세워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