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독립문역 도가니탕 맛집/대성집

윤 중 2021. 3. 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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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 도가니탕 맛집

대성집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사회의 지인과 함께 술시(5~6시)에 반주 겸

저녁 식사하자고 만남의 자리는 술안주에도 좋고

한 끼니의 식사로도 훌륭한 도가니 전문 맛집인

독립문역 인근에 있는 대성집에서 약속한 후

맛나게 잘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독립문역 도가니탕 맛집인 대성집의 도가니 수육과 

함께 도가니탕의 먹음직한 모습이며 도가니에는

많은 양의 콜라겐고 함께 황산콘드로이틴 성분 때문에

관절을 부드럽게 할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효과와

골다공증 등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현대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가니 요리입니다.

 

 

 

 

 

 

대성집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5(행촌동 209-35)

02-735-4259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238m

자가용은 가게앞 주차 가능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선정

 

 

 

 

 

 

영업시간

매일 10:00~20:30

토요일 10:00~18:00(재료 소진 시 마감)

break time 15:00~16:30

일요일 휴무, 명절 연휴 휴무

 

 

 

 

 

 

서울 도가니탕 맛집이자 독립문역 맛집인 대성집은

주력 메뉴가 도가니탕이고 도가니 수육과 함께

해장국의 인기도 높습니다

소주의 가격이 3,000원이면 서울 하고도

종로구인데도 이 정도이면 엄청 싼 가격이지요

 

 

 

 

 

 

술을 마시기 위한 모임이므로 윤중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약속시간에 미리 내부로 들어옵니다

실내는 사진 같은 분위기이며 일반적으로

도가니탕을 많이 주문하기에 회전 속도는

빠른 편이고 내부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단체석이 있는데 요즈음에는 들어가 보질 못했네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잘 숙성되었고 간도 적당히

윤중의 입맛에 잘 맞으면서 아삭한 식감도 좋아요

 

 

 

 

 

 

독립문 도가니탕 맛집인 대성집에 와서 먹으면

사진의 마늘장아찌는 윤중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으로서 도가니 수육이나 도가니탕을 먹을 적에

한두 개씩 반찬으로 먹으면 천생연분으로 좋아요

 

종업원들도 반찬을 리필한다거나 수육을 먹으면서

국물을 더 달라하면 싫어하는 눈치도 없고 친절하게

잘 주어서 기분이 늘 좋았단 말입니다.

 

 

 

 

 

 

도가니탕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도가니 수육으로

술안주 겸 보양식을 먹으면서 늘 즐기는 소주와

맥주를 일정양씩 섞은 쏘맥을 주조하고 원샷하면서

술안주로 도가니 수육을 먹으면 안주가 좋다 보니

그야말로 술이 술술 잘도 넘어간답니다.

 

 

 

 

 

 

도가니 수육 25,000원

도가니와 스지는 국내산 한우와 육우 그리고

미국산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도가니 수육을 특별히 만든 소스에 살짝 찍어서

그냥도 먹어보고 술안주로도 먹어봅니다.

 

오늘같이 윤중이 좋아하는 도가니 수육을

술안주로 먹다 보니 그야말로 술이 술술

잘도 넘어가서 평소보다도 더 빠르게

술을 마시게 되더군요 ㅎ

 

 

 

 

 

 

도가니 수육 한 접시를 주문해서 술안주로 먹다 보니

맛도 좋겠지만 우리들 몸에도 좋은지라

눈 깜짝할 사이에 한 접시를 다 먹었네요

 

지금은 도가니탕 보통을 주문해서

식사 겸 술안주로 먹을 예정입니다.

 

 

 

 

 

 

보리쌀이 간혹 보이는 쌀밥

100% 쌀밥보다는 이렇게 식감도 좋고

성인들의 성인병 에방에도 좋다고 알려진

혼밥을 보니 집에서도 보리쌀과 콩 등을

섞어서 먹어야겠습니다.

 

 

 

 

 

 

 

도가니탕의 간을 봅니다

약간은 싱거운 느낌이므로 소금 적당히

그리고 후춧가루를 적당량을 첨가하고

휘휘 골고루 저어주고 먹을 준비 완료했어요

 

 

 

 

 

 

 

도가니탕을 보통으로 주문했지만

이렇게 튼실한 도가니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이런 도가니탕 보통으로도

술안주 겸 식사를 해도 훌륭하면서

좋은 음식이기에 평소에 종종

윤중이 즐기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도가니탕에 공깃밥을 한 번에 다 말지 않고

반 정도만 말아서 먹다가 밥을 거의 다

건져서 먹으면 나머지 밥을 몽땅

말아서 먹는 이유는 한 번에 말면

밥알이 부르터서 식감을 더 좋게

유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도가니 수육으로 술안주를 하고 나중에

도가니탕으로 식사 겸 술안주를 하니

속도 든든하고 영양충을 잘했으니

생각 같아서는 많이 자주 걷는데

무릎을 비롯해서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