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냉면 맛집/백년가게 만포면옥본점

은평구 노포 냉면 맛집

백년가게 만포면옥 본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찜통더위 한가운데에 있으며 또한 장마철과

함께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모두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윤중은 은평구에서만 수십여 년을 거주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거리가 먼 곳까지는 잘 다니지 않고

윤중의 거주지인 응암동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가깝고

갈현동 지하철 구산역 근처에 있으며 은평구는 물론

서부지역에서는 냉면으로 유명하고 은평구의 평양냉면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1972년도부터 맛을 이어오는

만포면옥 본점에서 윤중네 가족 모두가 평양냉면을

맛나게 먹은 후기를 소개합니다.

 

 

 

 

서울 서부지역은 물론 은평구에서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하며 가족모임과

다양한 단체모임 하기 좋은 구산역과 연신내역

인근에 있으며 1972년부터 평양냉면의 맛을

이어오는 백년가게인 만포면옥본점에서

맛나게 즐길 수 있는 평양냉면 모습입니다.

 

 

 

 

 

만포면옥 본점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171(갈현동 463-1)

02-389-3917

영업시간 매일 연중무휴

평일 11:00~21:30

Break time 평일만) 16:00~17:00

120석 단체석, 주차, 발레파킹, 포장, 예약,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승용차를 이용할 시 네비 양의 안내대로 도착 후 주차하고

대중교통의 경우 지하철 6호선 구산역 4번 출구에서

260m 거리에 도보로 4분 정도 소요됩니다.

3호선. 6호선 연신내역 6번 출구에서 640m 거리에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KBS 아침마당 베테랑 맛집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만포 밥상

갈비탕, 설렁탕, 떡만둣국이 소개되었네요

 

 

 

 

 

백년가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소기업)을 발굴하여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신하기 위하여 백년가게

육성사업으로 지정된 만포면옥입니다

 

 

 

 

 

  만포면옥 옆 주차장에 주차 후 안으로 들어오니

1층은 사진같이 4인용 식탁이 6개 정도로 협소하나

2층에는 단체석 등으로 넓은것 같은데

 윤중은 한 번도 2층으로 올라가 보질 못했네요

 

 

 

 

 

은평구 평양냉면 맛집인 만포면옥 입구에 들어서니

만포면옥의 대표 부인이신 분이 수제만두를 직접

만들고 계셔서 승낙을 얻은 후 찰칵했어요

수제만두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급 만두가 당깁니다.

 

사실 만포면옥본점은 평양냉면의 맛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수제로 만드는  만두 음식도 먹어보니 지짜로

맛나면서 좋아서 우리 식구들은 이제는 단골집이랍니다.

 

 

 

 

 

 

예전의 만포면옥 자리였나 봐요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 금메달 역도 전병관,

국회의원 황진하, 흔적 반지의 가수 최유나,

"내 관에 성경책 하나만 넣어달라"라고 이야기한

500억원 기부한 91세 배우 신영균 님,

이명박 대통령은 다녀간 날자가 없네요

사람이 먼저다 대통령 문재인이 2016, 10, 26

 등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백년가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소기업)을 발굴하여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신하기 위하여 백년가게

육성사업으로 지정된 만포면옥입니다

 

 

 

 

 

2018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전국의 백년가게

은평구 평양냉면의 자존심 셋째 아들이 지킵니다.

오롯이 지켜온 신념과 세월로 백 년을 잇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

은평구에는 새만포면옥이라 나왔는데

만포면옥 본점 하고 어떻게 다르지?

 

좌우간 전국의 백년가게 명단을 보니

그동안 가서 먹었던 집들도 많은데

앞으로 본격적으로 백년가게 순례를 해야겠다.

 

 

 

 

 

SINCE 1972

대단한 업력이고 맛을 이어오다니 우리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백년가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지요

 

만포면옥본점을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했는데

사장님이 알아보실까나?

 

 

 

 

 

만포면옥의 주메뉴는 당연히 평양냉면이지만

오늘 입구에서 보았듯이 수제만두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았는데 평양냉면 주문하기 전에 반주로

한잔 할 겸 눈꽃 만두와 녹두지짐 그리고 평양만두를

냉면먹기 이전에 술안주로 먹어야겠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이나 비 내릴 때 등에는 따뜻한

갈비탕, 설렁탕, 떡만둣국, 만둣국 등을 먹으면

진짜로 좋을 듯합니다.

 

 

 

 

 

옛날불고기나 만두전골 아니면 어복쟁반으로 술안주 겸

1차 마시고 나중에 냉면 먹으면 제대로 먹는다 하겠는데요 ㅎ

 

만포면옥까지 여러 가지의 사정으로 오지 못할 경우에는

냉동만두를 구매해서 각 가정에서 끓여 먹으면 딱이겠어요

녹두지짐을 좋아한다면 갖은양념 등이 포함되었다니

집에서 직접 지짐 하면 새로운 맛을 느끼겠는데요.

 

 

 

 

 

육수는 특별한 맛을 그리 음미할 정도는 아니라

평범한 정도의 육수입니다.

 

 

 

 

백김치

아삭한 식감이 좋았고 짜거나 싱겁지 않으면서

손녀딸인 박시우도 맛난다고 여러 번 먹으며

너무너무 시원하고 갈증을 해소시키는 듯 좋아서

만포면옥에 올 때마다 리필은 기본이지만 특히나

 국물만을 여러 번 먹게 되며 물김치만을 판매도 합니다.

 

 

 

 

 

 

눈꽃만두 3개에 4,000원인데

우리는 윤중부부와 아들 부부 그리고

귀여운 재롱둥이 손녀를 포함해서 총 5명이므로

눈꽃 만두를 모두가 먹을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눈꽃 만두는 당연히 수제만두이고 기름에 튀김 한

만두로써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만두의

겉면은 바삭바삭한 식감에 고소함이 별미이고

속은 촉촉하면서 기름지거나 느끼함이 없이

담백하고 맛이 좋았어요.

 

 

 

 

 

녹두지짐

녹두, 돼지고기, 고사리, 숙주 등의 다양한 재료와

양념을 포함해서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지짐함으로써

겉은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한입

물어서 씹으면 먹어서 맛난 행복감에 취해서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먹거리 세상이 된다.

 

 

 

 

 

 

평양만두

일반 찐만두 비슷하지만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기계와 냉동의 만두가 아니라 수제만두라는 점과

한 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이라면 평양만두의

참 맛에 반할 수밖에 없다.

 

 

 

 

윤중네 가족모임 하기 좋은 갈현동 소재 구산역 인근

만포면옥에서 눈꽃 만두와 녹두지짐 그리고 평양만두를

맛나게 잘 먹은 후 이제부터는 냉면을 개인의 취향대로

각각 주문해서 먹을 차례입니다.

 

착하고 예쁜 며느리가 주문한 비빔냉면입니다

며느리와 윤중은 약간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식성이 아마도 비슷한가 봐요 ㅎ

윤중은 평양냉면인 물냉면을 더 좋아하는지라

나중에 보니 비빔냉면을 남김이 없이 빈그릇으로

양념까지 모두 다 먹었더군요

빈그릇을 보아하니 맛이 좋았나 봅니다

 

 

 

 

 

윤중의 아들인 박재용이 주문한 평양냉면 곱빼기는

보통이 11,000원이고 추가로 3,000원을 더해서 14,000원

손녀딸이 물냉면을 잘 먹기에 약간 덜어서 주려고

이렇게 곱빼기로 주문하는 것이 소비자는 더 유리합니다.

 

 

 

 

 

윤중 부부는 평양냉면을 각각 주문했어요

만포면옥의 육수는 서울 시내의 냉면 맛집같이

슴슴할 정도의 맛은 아니고 메밀 또한 메밀의

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는 아닌 거 같으면서도

일반 평양냉면집하고는 비교우위의 묘하게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곳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중 서울에서 평양냉면을 잘한다는 맛집인

우래옥, 봉피양, 을밀대, 을지면옥, 필동면옥, 평양면옥,

강서면옥, 서북 면옥, 남포면옥, 정인 면옥, 평양냉면 등

수많은 평양냉면 맛집에서 나름대로의 비법으로

영업 중인데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호불호가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만포면옥도 은평구 지역에서는

인기 있고 유명한 평양냉면 맛집으로 손꼽는 수준입니다.

 

윤중은 은평구에 거주 중이므로 조만간 또 만포면옥으로

가서 수제만두와 함께 평양냉면의 맛이 그리워서

먹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