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영업 불광역 감자탕 맛집 명품청기와감자탕

불광역 감자탕 맛집

명품 청기와감자탕

상쾌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씨에

여러분 잘 지내시고 안녕하신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이제는

언제 정상화가 되려는지 지쳐가는 실정입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명소에 여행을 즐기는 윤중은

들이는 못할지언정 거주하는 은평구 응암도 인근에서

그동안 자주 즐겨서 먹는 감자탕 하고 반주를 겸해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은평구 불광역 감자탕 맛집인 대조시장 앞의

24시간 영업하는 명품 청기와감자탕에서 주문한

뼈다귀 전골의 먹음직한 모습이고 국물이나 뼈에

붙어있는 담백한 맛에 끝 맛은 텁텁하지도 않고

구수하였으며 사진을 정리하는 지금도

침샘이 강열하게 자극합니다

대조시장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보는

명품 청기와감자탕 건물이 바로 뒤에 있습니다

대조시장은 길 바로 간너 편에 있고요

쉽게 찾을 수 있겠지요

명품 청기와감자탕 불광점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148(녹번동 141-1)

02-389-6335

24시간 영업

일요일은 새벽 2시까지만 영업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주차장은 건물 뒤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3호선, 6호선

불광역 6번 출구에서 400m 거리에 도보로 7분 소요

6호선 역촌역 3번 출구에서 370m 거리에

도보로 6분 소요됩니다.

사진에서 보듯 내부의 모습이며

홀에는 입식으로 꾸며진 스타일이며

사잔의 중간 왼쪽에는 온돌방 스타일의

좌식 테이블이 몇 개(?) 있습니다.

 

명품 청기와감자탕의 주요 메뉴는

뼈다귀 전골(대, 중, 소)이고

1인분의 경우에는 해장국 8,000원이며

뼈다귀 간장찜과 뼈다귀 매운찜은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네요

만두의 메뉴도 있는가 하면

전골 메뉴만 추가가 가능한 뼈다귀, 감자, 당면 사리,

만두 사리, 우거지, 수제비 등이 있고

볶음밥이나 라면사리도 추가가 가능합니다.

물을 보충해서 사용하는 물수건

요즈음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해서 개인의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나 저나 이놈의 코로나가 빨리 정상화되어야지

그 좋은 곳인 전국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지역 토산품이나 제철음식들을 먹으러

바빠 다녀야 할 것인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이고  요즈음에는 외국인들도

깍두기나 배추김치 등을 무척 잘 먹더군요

탕 종류는 당연하고 우리들이 즐겨서 먹는 한식에는

 이런 종류의 밑반찬 특히나 감자탕 등에서는

 더욱 궁합이 잘 맞을 듯합니다

양간은 기름진 음식인 감자탕이나 도니

이런 고추는 필수 같이요

조금은 아쉽다 할까요?

생마늘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없다 합니다.

감자탕을 먹는데 필수인 겨자소스

각 식탁에는 이런 겨자소스를 비치해두었기 때문에

먹다가 모자랄 경우에는 보충해서 먹으면 감자탕의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뼈다귀 전골 (소) 27,000원

1인용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차려지는 해장국이 8,000원이지만

따뜻하게 즉석에서 끓이면서 술 한잔 먹기에는 우리가 주문한

뼈다귀 전골의 양이나 술안주 하기에 더 좋으면서 나중에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기 때문에 윤중은 더욱 선호합니다.

뼈다귀전골을 보글보글 끓여서 먹기 전에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후춧가루 등을 첨가해도 좋으며

우거지는 추가 메뉴이지만 깻잎의 경우에는

추가한다면 그냥 서비스해줍니다.

다 익은 뼈다귀 한 덩이를 앞접시에 건져서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술안주 겸 영양보충으로

뼛뼈속 깊이 붙어있는 살점을 쏙쏙 발라먹으면서

뼈다귀 전골 속에 들어있는 감자와 우거지 그리고

국물 등을 먹으며 빈 술병은 잘도 만들어진다

뼈다귀전골을 어느 정도 먹다 보니 중간에

사진 찍는 걸 잊었는지 몇 장 없었지만 뼈다귀 전골은

잡냄새도 별로 없고 푹 끓여서 그러한지 살점도 잘 빠지며

술안주에 너무나 잘 어울려서 이럴 땐 먹어서 기분 좋은

그야말로 행복 만땅이다

뼈다귀 전골이나 감자탕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탕 종류에서의 끝판왕은 볶음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탕을 먹는 배의 양과 이렇게 만들어서 먹는 볶음밥은

안 먹을 수 없는 최고의 맛으로서 식사는 당연하지만

반주를 즐기는 술꾼들에게는 좋은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뼈다귀전골의 건더기는 거의 다 건져내고

국물만으로 조금 더 끓인 후 볶음밥 재료를

넣고 볶을 예정입니다

볶음밥 재료를 넣고 골고루 숙달된 종업원의 손놀림으로

잘 볶은 후 잠시 뜸을 들이고 나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빨리 먹고 싶은 속마음에 지금껏 맛나게

감자탕을 잘도 먹었지만 볶음밥은 또 다른 맛이기에

빨리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탕을 먹은 후 볶음밥을

여러 식당에서도 수차례 아니 그동안 많이들

먹어 보았겠지만 불광역 맛집인 명품 청기와감자탕에서

만드는 볶음밥은 꼭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구야~~

빵구 나겠다 ㅋ

밥 한 톨이라도 더 긁어서 먹으려고

그야말로 야단법석입니다

불광역 감자텅 맛집에서 뼈다귀 전골을

포함한 끝판왕인 볶음밥과 함께 반주를

맛나면서 배불리 그리고 기분 좋게 먹은 후

입구에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자동 커피를

한잔 뽑아서 입안을 씻어주는 듯

한잔의 커피맛과 향기에 취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명품 청기와감자탕 불광점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148(녹번동 141-1)

02-389-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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