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치킨 야식배달이 당길 때 교촌치킨

윤 중 2020. 4. 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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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배달 치킨이 당길때

교촌치킨 녹번점





박일남 가수의 노래 "갈대의 순정"을 좋아하는데

가사 중에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이렇게 나오지요 ㅎ


그런데 음식은 제아무리 좋아도 계속해서 먹으면

질리게 마련이지만 윤중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유독

다양한 요리방법의 닭요리만큼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보다도 더 빈번하게 자주 즐기는 편이랍니다


은평구 응암동 거주주택 인근에 수많은 치킨집이

 많으나 이곳저곳 두루 여러 번 다녀보았지만

교촌치킨 녹번점이 최근에 개점하였고

먹어 본 후 맛에 반해서 솔직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지하철 6호선 역촌역에서 은평구청 입구 사거리 쪽

대로변에 신규 개점한 교촌치킨 녹번점에서 직접 먹었던

 반반 치킨을 술 한잔과 함께 먹었는데 그 맛에 반해서

단골로 찜하였고 자택에서 주문 배달해서 먹을 정도로

우리 집의 단골집이 된 먹음직한 치킨의 모습이며

이렇게 좋은 치킨 같으면 날씨도 좋은데

공기와 풍경이 아름다운 피크닉 타임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교촌치킨 녹번점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 26(녹번동 82-47)

02-359-9200~1


영업시간

매일 12:00~00:00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하철 6호선 역촌역 3번 출구에서 은평구청 입구 사거리 쪽

400m에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교촌치킨 녹번점 앞에 세워둔 배달용 오토바이

요즈음에는 전문 배달업체 등에서도 주택이나

회사를 포함한 배달지역이 확대되어서 언제나

신속하게 배달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직접 현지에서 먹는 방법도 좋으나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전해집니다. 








교촌 신화(辛火)

24가지 재료로 완성된 새로운 불맛의 신화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불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요








내부의 모습은 조용하면서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단체석을 포함한 친구사이, 연인사이, 가족모임 등

술 한잔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 입니다.









각 가정에서도 형제 아니면 가족 간의 취향을 보면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해서 함께 먹을 경우 닭다리, 날개,

목, 껍질, 가슴살 등 정말로 다양한 부위를 선호하면서

서로 다를 경우가 많은 건 기본에 요리 방법 또한

너무너무 많아서 메뉴를 고르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게 마련이지요








교촌 순살 삼총사

교촌 시그너처 소스로 만든 순살치킨계의 혁명

교촌 순살, 교촌 허니 순살, 교촌 레드 순살


교촌 후라이드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넣어 더욱 바삭한 한 마리

치킨에 디핑소스의 깊은 매력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

언제 시간 내서 전 메뉴 올킬에 도전해볼까나^^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

입안 가득히 흐르는 치즈가 터진다는 교촌 치즈볼

소스의 맛이 일품이라고 선전하는 닭갈비 볶음밥

순살치킨과 허니의 부드러운 만남의 교촌 허니 순살











백화점에 가면 보는 족족 좋은 옷을 고르기 힘들듯이

교촌치킨의 메뉴판을 살펴보니 모두 다 먹고 싶고

중국집에서는 짜장이냐 아니면 짬뽕이냐 고민될 때

짬뽕과 짜장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반반 메뉴같이

교촌 반반 오리지널을 주문했어요









치킨을 먹을 포크와 집게 그리고

치킨 뼈를 발라서 먹고 나면 음식쓰레기 통입니다

작업도구가 준비되었습니다








교촌반반을 주문하고 나니

치킨용 무를 가져다 준비다

사진에서 보듯 매우 깨끗하고 아삭하면서

간도 좋았고 달달하면서 좋은 기억입니다.










주문한 치킨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푹 찍어서 먹으니 맥주 안주에 딱이네요

술 한잔 마시고 이렇게 찍어서 먹고를

반복하다 보니 맥주 같으면

술안주로 잘 어울리네요


꼬소하면서 매콤한 듯^^

자꾸자꾸 손이 가










왼쪽은 교촌 오리지널과

오른쪽은 매콤한 느낌의 치킨

그래서 뼈를 발라서 먹는 재미의

순살은 아니지만 반반 치킨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어서

어린이를 포함한 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메뉴






매콤한 불맛을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취향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치킨

개인적으로는 요 녀석이

마음에 들더군요








ㅂ반바치킨을 다 먹지 못하고

집에 계신 마님에게 가져갈 포장

밤중인데도 얼마나 잘 먹던지 ㅎ








교촌치킨 녹번점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 26(녹번동 82-47)

02-359-9200

영업시간

매일 1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