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명동 통닭 맛집/전기구이 원조 영양센터

윤 중 2019. 1.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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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통닭 맛집/전기구이 원조

영양센터 본점






SINCE1960년

우리나라 전기구이와 삼계탕의  원조이자

추억의 통닭을 기억하는 많은 단골층이

두터우며 삼계탕과 전기구이는 국내·외로

널리 알려지면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며


수요미식회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 소개와

신선한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며 맛을

이어주면서 개업 후 60여 년이라는 업력을

자랑하는 명동 맛집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1960년 문을 연 영양센터 본점이며

전기구이 통닭과 삼계탕 원조이고

기름기가 쏘옥 빠지 전기구이 통닭 모습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골목이며 주차장은 없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이고

명절 당일은 휴무입니다










1층의 내부 보습

4인용 식탁 기준으로 총 4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며 2층도 비슷한

규모의 인원이 앉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2층에는 단체석이나 일행이 많을 경우

적합한 자리 같아요


가운데는 화장실로서

·여 화장실이 구분되었습니다









음식도 식성에 따라서 좋아하는 메뉴가

다르듯이 영양센타 본점에서도

전기구이 통닭과 삼계탕이 주류를 이루지만

윤중은 전기구이 통닭 중에서도

大17,500원 보다는 中 16,500원을

주로 주문합니다


여기에 국물을 원한다면

치킨수프를 주문해도 좋아요








일반 전기구이보다도 양이 적은

베이비 치킨 12,500원,

평일은 4시까지이고 주말은 2시까지 한정의

 통닭 정식(런치스페셜) 11,000원.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양이 적을 경우에

적합한 양입니다.








삼계탕 종류도 다양해서 국산 100%의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양삼계탕 16,500원,

 보양식의 산삼삼계탕 22,500원,

보양과 미용식의 들깨삼계탕 18,500원,








영양센타 본점은

수입닭고기나 냉동닭고기를 쓰지 않고

당일 잠은 신선한 국산 닭고기만 쓰소 있어서

개업이래 60여 년간 변함없는 맛과 영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통닭집보다는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가격이 싸고 성능이 좋다는

가성비보다는 이제는 만족도가 더 중요하기에

가격에 상관없이 가심비가 우선이므로

윤중이 단골로 다니는 통달 맛집입니다









전기구이 통닭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아주 간단한 통닭 무와 마늘

그리고 고추장입니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통닭 무에

깍두기가 추가됩니다









윤중이 남대문 근처에서 카메라 병원에

들렸다가 명동이 근처인지라 단골집인

영양센타 본점에서 주로 주문하는 메뉴가

사진 같은 전기구이 통닭 1마리와

소주 그리고 맥주를 섞은 쏘맥을 즐긴답니다


그 녀석 튼실하고 미끈하며 잘 생겼네요

근데 쫌 부끄부끄 ㅎ











제일 먼저 닭다리를 하나 잡았네요

전기구이는 일반 기름에 튀김 통닭과는 달리

기름기가 거의 쏙 빠진 느낌이라 덜 느끼하여서

겉은 바삭하니 고소하며 속살은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며 맛은 엄청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전기구이랍니다









쏘맥 한잔 마시고 닭다리 하나 뜯고

또 한잔 마시고 닭날개 먹고

이번에는 한잔 마시고 모가지를 쪽쪽 빨듯이

발라먹고 등등  먹고 마시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사이 전기구이 한 마리는 빈 접시뿐이다


1970년대 초 예전에 직장 다닐 적에는

추억의 전기구이 통닭 먹고싶어서

1~2마리를 포장한 후 집으로 가져가면

윤중의 어머님이 아주 맛나게 드셨었는데,,, 


요즈음은 주로 친구나 후배 또는 지인들과

자주 다니는 단골집이므로 또 날을 잡아서

통닭 한 마리에 쏘맥을 즐기고 싶다












명동 영양센터 본점

서울시 중구 명동 2길 52 

02-776-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