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을지로3가역 맛집/생활의달인 가성비 가심비 만족 동경우동

윤 중 2019. 1.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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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역 맛집/생활의 달인

서울우동 맛집/동경우동







Since 1986

생활의 달인

일본 본토의 맛을 살린 우동 전문점

영업시간 10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휴무

지하철 2호선, 3호선 을지로3가역 8번 출구

가격이 싸고 맛나는 가성비는 물론이고,

가격에 상관없이 내가 좋고 만족하는

가심비(價心比) 모두가 짱인 을지로 맛집이다










서울 우동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을지로3가역 출입구 바로 앞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동경우동의 튀김우동과

유부초밥의 먹음직한 모습









지하철 2호선, 3호선 을지로3가역 8번출구

나오면 바로 코앞이 동경우동입니다

주차장은 없고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활용해야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손님들로 줄을 쭈욱 서서 기다립니다

점심시간대는 정말로 길게 줄을 서서 기다고

메뉴를 주문하면 오랫동안 먹을 음식이

아니라 순환이 아주 삐른 듯합니다 








생활의 달인 방영(2018, 1, 8)

숨어있는 맛의 달인

을지로 우동


10여 년 이전부터 단골로 다니는

윤중 입장에서는

소문이 나서 식사 시간 등

제시간에 기다리는 것이

요즈음은 좀 짜증 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동경우동을 윤중이 자주 다녔었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후 2009년 4월에

첫 포스팅할 적에는

2009년 4월에서 2019년 1월의 변동은


우동       2,800   4,000

유부우동  3,200   4,500

오뎅우동  3,400   4,500

튀김우동  3,900   5,000

유부초밥 3,400   4,000


10여 년 동안 이 정도의 가격

 변동이면 정말로 부담 없는 가격이면서

요즈음 시중에 김밥이나 라면값에

비교한다면 더욱 착한가격입니다






 



예전이나 현재나 밑반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그리고 오이지

변함없는 맛입니다


오이지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리필은 필수 같아요







튀김우동 5,000원

우동을 사진으로 봐도 그리 많은

양은 아닌 거 같으지요^^

우동면발, 커다란 새우 2마리,

풍부한 양의 유부, 어묵, 크래미,

 삶은 달걀 반쪽 등입니다









우동은 뜨끈한 국물에 진하고

맛과 향이 훌륭하며

다른 메뉴와 함께 먹어도 좋고

우동 단일 메뉴만도 맛나면서

한번이라도 먹어보면

중독되는거 같다







고춧가루는 짜장면이나 콩나물국은 물론이고

이렇게 적당히 뿌리고 휘휘 저어서 먹으면

더 칼칼하고 개운한 듯 입맛에 좋더군요


개인의 음식 취향이 다르기에

그냥 나온 대로 드셔도 좋은 맛입니다

식탁에는 후춧가루도 비치되었어요







유부초밥 4,000원

달짝지근한 유부초밥의 맛이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먹고 싶으면서

도시락으로 싸서 야외에서 먹으면

더 좋고 맛날 거 같은 생각입니다

동경우동을 2009년 4월에 윤중이

블로그 하면서 처음 포스팅할 적에는

유부초밥의 가격이 3,400원이었는데

수량도 같은데 근 10여 년만에 600원

올랐습니다






튀김우동과 유부초밥을 주문한

전체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백화수복이 윤중이 앉은자리

 정면에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요즈음에는 명절 등 차례주에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윤중의 경우는 1970년대 초반부터

직장 생활할 적에 직장 선배님들과

술자리에서 자주 마셔봐서

입에 맞는다 할까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거 봤어요?

나름 반주를 즐기는데

뜨거울 정도로 따뜻하게 데워서

 한잔 마시면 열이 후끈 달아오면서

힘이 더 생기는 듯합니다








쫄깃하면서 탱글 거리는 면발에

진한 우동 국물

윤중이 좋아하는 달걀

많이 먹어도 더 먹고 싶은 새우튀김

부드러우면서 맛나는 유부까지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추운 겨울철에 먹는 우동의 맛은

두고두고 잊을 수 없다








회초밥도 그러하겠지만

밥알이 있는 쪽으로 간장을 찍다가

실수한다면 간장이 많이 흡수되기에

유부 겉면으로 살짝 찍어서

먹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우동 한 그릇으로는 윤중의 뱃속을

어느 정도 채우지 못하기에

우동과 유부초밥 하고 함께 먹으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고

기분 최고로 좋은 시간이다


날씨도 추운 요즈음

언제 누구랑 불문하고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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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우동

서울시 중구 충무로 48

02-2274-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