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칼국수 맛집/칼국수 원조 대명사
명동교자(명동칼국수)
1966년 창업 이후 우리나라 칼국수의
대명사이자 원조인 명동칼국수
명동칼국수가 너무나도 유명해지자
전국적으로 너도나도 상표 도용으로
명동칼국수 간판을 내걸어서 명동칼국수라는
이미지가 훼손되어서 1978년에
상호를 현재의 명동교자 (구)명동칼국수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2017, 2018년 미쉐린 빕구르망에
연속 선정되었다
국내의 수많은 칼국수 애호가는 명동으로
나오면 필수적으로 들리는가 하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대한민국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대한민국 칼국수의 원조인 명동교자에서
정성껏 만든 명동칼국수의 먹음직한
모습이며 꼭 중독된 듯 수시로
먹고 싶으면 찾아가서 먹는 칼국수
명동 솔라리아 호텔 정문 맞은편
이곳이 명동교자 본점이고
요기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명동 분점이 있습니다
명동에서 칼국수 먹는데
주차장이나 발레파킹을 묻는다면
대답이야 해주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명동교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 개점하고
오후 9시 30분에 마감합니다
사진의 입구가 본점이고
지점은 본점에서 140m 거리에
명동분점이 있으며
9월 22일에는
명동교자 이태원 직영점을
오픈했는가 봅니다
1966년에 창업한 명동교자는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안심 먹을거리 사업장
서울시 위생등급 AAA
이 정도의 식당이면
믿을만하시지요
명동교자(명동칼국수)에서는
쌀, 콩, 마늘, 양파, 고춧가루,
배추, 닭고기, 돼지고기는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연중무휴이지만
설, 추석 명절 당일에만 휴무
명동교자는 대한민국의 전통 칼국수입니다
주메뉴는 당연히 상호와 같이
칼국수이고 만두의 인기도 높고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많이 주문합니다
명동교자의 대표적인 메뉴인
칼국수
구수하고 진한 닭 육수에
부드러운 국수와 고명이
잘 어우러져서 인기가 높다
모든 메뉴의 포장도 가능하고
먹더가 남은 음식도 초장 가능하며
주류판매는 없습니다
점심시간대는 본점은 물론이고
분점까지도 사진같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고는 기본이며
단체석이나 4명 이상 등은
3층으로 안내하며
홀로 식사하는 사람들의
식탁은 1인용으로
가림막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식사 후에 먹으라고
이런 껌인지 사탕을 주고
주문받으면서 선불을 요구합니다
마늘향이 매우 강한 배추김치
호불호가 있지만 중독성이 있는지
칼국수와는 아주 잘 어울리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명동교자의 칼국수 등장
깔끔한 닭 육수에 예쁘게 빚은
만두 고명이 올려졌고
호박, 가는 파 등이 올려졌네요
다시 한번 명동교자의
먹음직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후춧가루나
또는 고명을 더 첨가하려면
식탁에 비치된 것을 넣으시면 됩니다
부산의 명물인 물만두도 아니면서
만두피 같이 생긴 것이 하늘거리는
완당 비슷하고
이속에 들어가면 스르륵 목구멍으로
부드럽게 바로 넘어간다
진하고 깔끔한 닭 육수에 부드러운 면발은
밀가루 냄새와 거의 씹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먹기에 편하다
윤중은 마시는 술의 양은 많지만
평소에 식사 양이 많지 않은데
오늘은 조금 무리를 해서
공깃밥 하고 삶은 면을
리필되는 양을 사진도 찍을 겸
주문해서 맛나게 먹어본다
명동교자의 칼국수를 어느 정도 먹고
리필한 공깃밥 하고 면을 풍덩 투하한다
휘휘 잘 저어서 밥하고 삶은 면 그리고
육수를 함께 숟가락에 퍼서 폭풍흡입으로
유명인들은 이런 장소에서 이렇게 못 먹는데
세상 부러운 것 없이 맛나게 잘 먹으면서
콧물과 땀과 훌리지만 행복감을 만끽한다
정말로 맛나게 잘 먹었던
칼국수의 원조인 명동교자이고
명동에 나갈 일이 있다거나
없으면 일부러라도 찾을 수 있고
입맛 밥맛이 떨어지면
또 먹고 싶은
명동칼국수였다
명동교자(명동칼국수) 본점
서울시 중구 명동2가 25-2
02-77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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