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황태요리는 인제 용대리 황태산업특구 황태사랑

윤 중 2017. 8.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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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황태요리 맛집/인제 용대 황태산업특구

황태사랑

 

 

 

 

 

전국 황태 생산의 80% 를 차지하는

황태의 본고장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일원은 황태산업특구입니다

 

그중에서 5만 여평의 황태덕장을

오래도록 직영하면서 자체 식당인

황태사랑에서는 최고의 양질만을

풍부하고 아낌없이 사용하기에 맛이

월등히 좋은 인제 맛집이므로

방문해서 맛을 즐겨봅니다

 

 

 

 

 

 50년 이상의 전통 황태덕장을 직영하고

한국인의 밥상, 생활의 달인, 6시 내고향, 

천기누설 등 방송에 두루 나온

황태산업특구의 황태요리 맛집

 

 

 

 

 

황태 전문 맛집인 황태사랑은

황태산업특구에 있으며 속초로 가는

대로변에 위치해서 찾기가 쉽고 

 넓은 주차장과 매장 등 단체손님을

맞을 준비가 확보된 대형의 맛집이다 

 

 

 

 

황태덕장을 직영하는 황태사랑은

다양한 품목의 황태는 물론이고

맑고 깨끗한 동해의 건조 해산물,

강원도와 인제지역 특산품 등을

선물용과 지방의 식당이나

단체급식업소 등에도 납품

하는 등 택배도 가능한 업소이다 

 

 

 

 

 

 

 

속초로 여행하거나 이곳 인제에

오가며 들리는 윤중은 늘 반주를

즐기기에 해장용이나 밑반찬 등

수시로 황태 상품을 이곳에서 구입해서

집안 식구들과 함께 먹는 중이다 

 

 

 

 

국내 최대의 황태덕장을 직영한다는

황태사랑의 황태 건조장 모습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새로 개발한 신메뉴인 황태 모둠정식

 늘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여기에

황태찜까지 추가한 상차림이다

 

 

 

 

 

기름진 육식보다는 건강식이자 웰빙식으로

평소에 산채나물을 자주 즐기는 윤중은 

고사리, 방풍, 당귀잎, 취나물, 시래기 등등

이름을 알려줬지만 그때그때 손님상에

올리는 내용물이 다르다 합니다 

 

 

 

 

 

황태로 만드는 요리는 평범하게 

국, 무침, 볶음, 전골, 찜 등으로

다양하나 황태구이만큼 그 맛이

좋은 건 흔치 않아 보인다

사시사철 언제 먹어도 좋은

황태구이는 밥이나 술안주에도

많은 인기 메뉴이다

 

 

 

 

 

 전국적인 명태조림이 인기이지만

품격이 훨씬 다른 황태로 만든

이름하여 황금 색깔의 황태찜인데

명태와 비교할 수 없는 식감과 영양

그리고 오묘한 맛 때문에

완전히 밥도둑이고 술도둑이다

 

 

 

 

 

속초 관광수산시장이나 전국의

재래시장에서 흔히 보고 먹을 수 있는

닭강정도 있으나 최고의 황태 품질로

정성껏 만든 황태 강정은

먹을수록 그 신비한 맛에

빠지면서 중독성이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산나물 등을 골고루

넣고 고추장 약감에 쓱쓱 비벼서

먹는 맛은 시원찮은 황제 물회나

이름뿐인 전주비빔밥 등의 맛보다도

훨씬 좋은 꿀맛이었다

 

 

 

 

 

황태사랑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364

033-463-6030.